::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6/29 19:09
상대전적을 보면 염보성 선수가 김구현 선수를 압도하고 있어서 염보성 1위, 김구현 2위로 스타리그 16강 진출이 예상 되는데 프로리그 탈락이 결정된 염보성 선수의 결과가 기대되네요. 그리고 어제 프로리그에서의 리매치인 김구현 대 박준오 선수의 리매치가 나올지도 기대가 되구요.
11/06/29 19:37
김구현 선수는 일단 무조건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사연이 사연이다 보니 괜히 강정우 선수의 선전을 기대하게 되네요. 준비한 대로 열심히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
11/06/29 19:50
자기 본진이나 유닛을 보고 있는 옵저버를 엄청 싫어하나 보군요.
지금도 머리 위에 있을 거라 생각하고 스캔 찍었는데, 옵저버는 다른 곳에 있었네요.
11/06/29 19:50
강정우 선수 경기력 좋네요... 폭스가 왜 이선수를 활용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아니면 자주 나왔는데 제가 못 본건지..;;
11/06/29 19:53
김구현 선수 판단 좋네요. 업이 밀리기 때문에 정면싸움은 무리니 서로 본진을 바꿉니다. 서로 본진 바꾸면 토스보다 테란이 더 손이 많이 가거든요. 결국 강정수 선수 빼네요.
11/06/29 19:56
테란과 토스과 멀티가 같았으니 애초에 상황이 좋기도 했고, 본진바꾸기 하면서 앞마당과 3시 멀티만 부수고 빠진게 정말 환상적인 판단입니다. 어영부영 본진 바꾼다고 토스본진 게이트까지 때리고 그랬으면 나오는 다크등으로 막힐 확률이 높았는데... 강정우 선수 잘하네요.
11/06/29 19:57
강정우선수 앞마당깨고 3시 멀티 깨고 바로 돌아온 판단 좋았습니다. 사실 맞엘리전 갔으면 결국 토스가 스캔 다 뿌개고 다크로 여차여차 막으면서 이길 수 있는 그림이었는데 재빨리 본진으로 회귀했던 판단 매우 좋았네요
11/06/29 19:58
와 강정우선수 대박이네요.
도재욱선수와의 예선전때 보면서 느꼈던 끈적끈적함이 일시적인게 아니라 진짜 실력이라는걸 계속 증명해나가고 있네요. 엄해설 말마따나 6년만에 핀꽃~! 열매를 맺을수 있을런지 엄청 기대되는 선수네요.
11/06/29 19:58
강정우 16강 가야됩니다. 16강에서 멈추지 말고 8강정도는 찍어줘야 게이머 인생에 빛이 오는거에요;
그래도 상대가 만만친 않네요. 염보성 아니면 박준오라..
11/06/29 20:00
숙성된 신인(?)이라 그런지 강정우 선수 플레이에 다급함이 보이지 않네요. 보통 테란과토스 본진을 바꾸면, 그것도 캐리어뜬 토스라면 테란이 먼저 급해지기 마련인데... 침착한 대처로 김구현의 플레이를 악수로 만들어버리네요.
11/06/29 20:06
이번에는 5전제 하는 염보성을 보고싶습니다 정말... 프로리그에서는 준수한데 지금까지 개인리그 8강이 한번이라뇨... 이번엔 제발...
11/06/29 20:08
염보성선수... 진짜 우승해야해요. 4강, 결승에 만족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오래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승타이틀이 없으니~!!!
11/06/29 20:10
진짜 염보성은 신한 시즌 1 16강에서 박모씨가 인생을 망쳐놓은듯;;
그 박모씨가 겁모르고 달리던 염보성을 조신하게 만들어버렸으니....
11/06/29 20:17
이영호가 고석현을 상대로 여기서 5배럭 마린 메딕 러쉬로 무난히 이겨버렸는데..
박준오 스파이어랑 챔버... 미친저그도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11/06/29 20:18
박준오 선수 넋놓고 있다가 뮤탈 한마리 잃었네요. 뮤탈이 뭐해보지 못하고 허무하게 잡히면 심적으로 흔들리는데 잘추스려야죠. 박준오 선수
11/06/29 20:21
지금 테란병력들 각개격파당해서 좀 안좋은 상황아닌가요??
해설이 이상한건가요 제가 잘못판단한건가요 드론뽑을 타이밍없다구햇는데 드론바글바글..
11/06/29 20:23
박주오 선수 뮤탈 본진 흔들기 너무 좋네요. 뮤탈로 흔들리지만 않았아도 염보성의 한방병력은 평소 테란의 한방과 같은 강력함을 낼수 있었는데
아.. 싸먹히나요..
11/06/29 20:23
역시 이럴 줄 알았습니다
저그가 첫타 막고 바로 테크올리면서 소규모로 진출한 마린 병력들 계속 갉아먹으면 저그가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왜냐 병력이 안 모였어요
11/06/29 20:25
마린을 저글링 처럼 소모하더라도 뮤탈을 좀 줄여줬어야 했는데 그렇게 못했다보니 뮤탈에게 게릴라를 당할 여지를 준게 너무 컸습니다. 베슬이 늦기 때문에 마린을 주더라도 뮤탈을 줄였어야 했는데...
테란 앞마당에 스웜이 깔리네요. 이건 힘듭니다.
11/06/29 20:25
아뇨 첫타 막히고 후속타 계속 막힌 시점에서 저그가 유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판이 테란에게 유리했던건 9시쪽에 올라갔을 때 그 뿐이었어요
11/06/29 20:25
뮤탈 타이밍에 진출 병력이 계속 잡히면서 염보성 선수 생각과 다르게 전개되는 바람에, 염보성 선수 굳어버렸네요.
11/06/29 20:26
저는 테란이 2번정도 싸먹히긴했어도 한방이 워낙 강력한 종족이라 테란이 미세하게나마 유리하다고 봤었는데
그 한방 싸움을 너무 못했네요. 교전시 컨트롤이 항상 아쉬운 염보성 선수입니다.
11/06/29 20:27
노햇 3해처리 판단부터 공격적인 운영까지 잘하네요 박준오 선수.
염보성 선수 패자전에서 김구현 선수라..이거 쉽지 않겠는데요 오늘도...
11/06/29 20:28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염보성 너무 아쉽군요..
처음 진출했던 마린병력이이 멀리 나가지도 않은상태에서 후속병력과 충분히 뭉칠 수 있었는데 왜 계속 따로 부대를 움직여서 병력손해만 봤는지 의문이네요. 뮤탈 뜨기 전부터 마린 한부대 나와있고 터렛 잘 두르고 배럭도 5배럭까지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왜 자꾸 조공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11/06/29 20:32
온게임넷 해설을 심판및 평가하는 분들이 많네요. 며칠전부터 말이 많다는건 알았는데 이렇게 조목조목 지적당할만큼 오늘 해설이 나쁘다는 생각은 별로 안드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