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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29 00:50:57
Name 좋아가는거야
File #1 2011_GSL_Point___20110628.jpg (692.5 KB), Download : 19
File #2 GSL_Point_Ranking_Change___May,ST.jpg (837.4 KB), Download : 13
Subject 2011 GSL Point Ranking (~Super Tournament)




클릭해서 보셔야만 제대로 보입니다.

특이점은 문성원 선수의 43단계 상승
최성훈 선수의 우승으로 인한 10위권내 진입.
슈퍼토너먼트 상위 랭커들이 이전까지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선수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문성원 선수는 차기 시즌 예선부터 시작해야 하고
김찬민 선수나 김수호 선수의 경우는 이번 July 시즌 코드 A조차 뚫지 못한 상태입니다.

슈퍼토너먼트는 "코드떼고 한판붙자" 라는 모토를 여실하게 드러낸 대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드 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풀토너먼트로 붙자 엄청난 Upset들이 쏟아진 리그였습니다.

이는 GSL에 참여하는 혹은 참여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의 실력적 격차가 실제로 적으며
승리와 패배가 소위 '한끗'차이임을 여실히 드러낸 대회였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July가 진행중이며 GSTL도 함께 진행중이니 앞으로도 즐길 수 있는 GSL리그가 많습니다. 함께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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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존슨이무슨죄
11/06/29 09:23
수정 아이콘
예선이 가장 어렵다는 말이 스1에 있었는데 이번 슈퍼토너먼트가 예선 + 본선 합친 느낌이었죠. 피시방의 최연성, 피시방의 마에스트로...들과 실제 최연성, 마재윤이 붙은격;;

계급장 떼고 붙어보니 팽팽하더군요. 이런거 참 재밌는것 같습니다 흐흐;;

랭크 보면 이윤열, 박성준의 호성적이 참 좋은데 임요환선수도 빨리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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