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6/28 17:42
진짜 stx vs 화승은 거의 결승전급 분위기로 사활을 걸을것 같아서
진짜 기대가 됩니다!!! 엠히도 마찬가지로 오늘 무조건 이겨야하지만 KT도 플옵을 대비해야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거 같구요!! 오늘 2경기 다 진짜 기대됩니다!!!
11/06/28 18:00
현재 팀순위 입니다.!
1 SK텔레콤37승15패+43 (177-133,-1) 2 CJ34승18패+41 (168-127) 3 KT31승21패+17 (161-143,-1) 4 웅진25승26패-5 (149-154) 5 삼성전자25승27패-10 (149-159) 6 화승23승29패-7 (148-155) 7 폭스23승29패-10 (142-151,-1) 8 STX23승29패-18 (148-165,-1) 9 MBC게임22승30패-14 (150-163,-1) 10 공군16승35패-40 (122-162) 화승과 stx.. 두팀다 그야말로 총력전 입니다. 지면 뒤가없어요 ;
11/06/28 18:19
박수범 선수는 나름 에이스급이었는데, 6강이 판가름나는 중요한 시기에 1승 5패를 기록하고 있군요. 아쉬운 부분이예요..
11/06/28 18:31
모바일 네이트 들어가면 중계방송이 화승vsSTX밖에 뜨지가 않는데요
KT vs 엠히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모바일 말고 pc버전으로 들어가면 프로그램을 깔 수 없다고 나오고...쩝
11/06/28 18:34
웅진,삼성전자 그리고 엠비시게임 히어로는 오늘 이겨야 가능성이 있지만 STX를 응원할텐데 출발이 좋군요. 남은 카드로 화승은 이제동 있지만 STX가 남은 카드는 더 좋으니까요.
11/06/28 18:39
고석현 선수 임정현 선수 상대로 힘들꺼라 생각했는데...
경기를 잡네요 이제 뒷카드가 부족해 보이는 엠겜 입장에선 팀내 고참 배치를 정말 중요해 보이네요
11/06/28 18:40
엠비시게임 히어로도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KT는 이영호 선수가 출전 안 하는 것은 당연하고 남은 카드 보면 염보성,김재훈 선수가 남아 있어서 할만한것 같습니다. 오늘 화승이 이기면 탈락 확정 이지만 말입니다.
11/06/28 18:43
이제동 선수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어려워 지기는 하죠. STX는 에이스 이신형과 김윤중,김윤환 선수등 최근 부진하지만 카드가 다양하니까요.
11/06/28 18:54
생각해보니까 내일 듀얼에서 김구현 선수와 박준오 선수가 만날수도 있군요. 듀얼방식이라 안 만날수 있지만 내일 전초전 느낌이 드네요.
11/06/28 18:56
저그를 노리고 나왔다는 느낌이, 특히 박준오 선수를 노리고 나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김구현 선수 대박 경기 보여줍니다.
11/06/28 18:57
김구현 선수 대박이네요/
질럿 러쉬가 완전히 잡아 먹혀 망할 분위기 였는데... 그걸 운영으로 빙빙 돌면서 앞마당 케논 및 템플러 타이밍까지 맞추고 거기다 뮤탈 저격용 다크아칸 훌륭하네요
11/06/28 18:57
최고네요 김구현 선수.
3게이트 따위는 그냥 막는 저그 빌드였는데, 질럿 돌리기로 시간 벌고, 뮤탈 올 거 정확히 예측한 후 메일 스트롬 대박, 그리고 무지하게 강력한 한방!! 캬하~~
11/06/28 18:58
하긴 스파이어를 가나 히드라리스크덴을 가나 상관없이 커세어테크 배제하고 다크아콘+하이템플러 조립하면
뮤탈에는 당연히 강력하고 히드라에도 꽤나 상성이긴 하죠. 하지만 말이 쉽지;
11/06/28 18:59
김구현 선수가 최근 부진해서 듀얼 통과도 장담할수 없었는데 지금 같은 플레이면 내일 듀얼도 무난히 통과할것 같네요. 박준오 선수와 만날수도 있는데 김명운 선수와의 경기 이후 제일 좋은 저그전인것 같네요.
11/06/28 18:59
박준오 선수가 좀 안일했던 것도 같네요.
상대가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라면 이왕이면 뮤탈 한 기 던져가면서 보고 맞춰가도 됐을 텐데..
11/06/28 18:59
그나저나 네이트 영상은 4 : 3 비율로 못 보는 겁니까.. 방법을 찾아봐도 못 찾겠네요.
스타를 16 : 9로 보는 건 너무 고통스러운데~
11/06/28 19:03
전 요즘 STX선수중 신대근 선수가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이길 것 같고 또 아무나에게나 질것 같기도 하고... 논개 혹은 저격 카드로는 신대근 선수가 최고인듯 합니다.;
11/06/28 19:09
김윤환대 이제동.... 누가 이길지 모르겠네요. 뭐 몇 달 전이었으면 이제동이겠지만 김윤환의 로지컬과 이제동의 떨어진 저저전 폼이 엮이면 김윤환이 충분히 이길만하거든요.
11/06/28 19:09
그래도 이제동 선수가 데뷔이후 저그전이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어서 김윤환 선수도 할만할것 같습니다. 이제동 선수를 저그전 5전제에서 이긴 최초의 선수이기도 하구요.
11/06/28 19:12
KT의 임정현 선수 영입은 진짜 성공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웅진 김상훈 코치를 영입하면서 KT시 저그위주의 팀으로 바뀌었다고 봅니다. 우정호 선수와 박지수 선수의 공백이 있지만 말입니다.
11/06/28 19:13
중반에 탱크만 뽑고 벌처 활용을 정말 못하네요
벌처 마인 다 심고 몰려다니면서 드론 털어야는데.. 그렇것도 못하고 그냥 탱크만 뽑고 자리 잡고 눌러 앉아 버리니... 대체 마인 않깔고 뭐했는지..
11/06/28 19:14
갓이 있으니까 참다가 갓을 돋보이기 위해 참다가
갓이 부진하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오른손 봉인 푼 고갓민 오른손 봉인 풀면 그가 진정한 고"갓"민
11/06/28 19:21
밥상 어퍼버린 이제동선수
팀 사기 까지 올립니다.~ 와 평일 경긴데 용산 경기장에 관중 많이 왔네요 역시 리그 막바지라 그런건가 보네요
11/06/28 19:23
최고의 경기력에 적절하면서도 긴장감있는 해설 거기에 박진감넘치는 mc .
적어도 저저전 최고 조합의 중계를 본것 같습니다. 스타리그 해설 격일제는 안될려나요 ㅠㅠ
11/06/28 19:25
지난 4년간 저그전에서는 완전히 언터쳐블이었던 이제동이었으나 요즘 다른 저그들이 99% 따라잡았군요. 이제동 폼이 떨어져보이진 않는데 다른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