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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7 18:22
김기현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상황판단, 그에 따른 대처, 컨트롤, 판을 보는 능력 그 모든 것이 발군입니다. 무서운 것은 이 선수가 보여주는 모습이 어제와 또 다르고 내일은 또 다를 것이라는 것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김가을 감독이 가장 기대하는 선수로 꼽은 것에 부응을 하는군요.
11/06/27 18:47
'2'번의 '2'리버 드랍으로 큰 이득을 보고, '2'다크에 안흔들리고, '2'아콘 '2'리버 갖춘 병력으로 '2'세트에서 승리함으로써 '2':0 스코어 리드를 하게해준 허영무선수
이쯤되면 그분의 후계..자..
11/06/27 18:52
진짜 생각해보면...
황신의 후계자중 2명은 탈퇴해버리고.. 송병구 - 3회 준우승 이후 1회 우승으로 탈퇴, 그후 1회 준우승 추가 정명훈 - 2회 준우승 이후 1회 우승으로 탈퇴 재미있는건 송병구, 정명훈 모두 콩라인 탈퇴를 상대방을 통해서;;;;;; 2회 준우승 이상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중에서 우승경력이 없는 선수는 허영무선수가 유일하네요? 진짜 2회 준우승 경력 쌓은선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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