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9주 연속 WP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276.3점으로 220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이제동은 2주 동안 500점의 격차를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영호가 고석현-이신형을 상대로 승리했고
이제동은 박상우-이신형-이영호-정명훈에게 승리하며 점수차가 줄어들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80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40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1448.8점으로 1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18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81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768.5점으로 2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2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전체랭킹 3위, 통산 105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290점으로 지난주보다
5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신동원이 이영호-박재영-박성균-신대근을 꺾고 4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염보성은 정명훈-조기석에게 승리하며 8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장윤철을 물리치고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성균은 정명훈-어윤수-임정현에게 승리하며 14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진영화는 임정현-임태규-김현우를 꺾고 20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노열은 김택용을 꺾고 24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고인규-고석현-정우용을 물리치고 25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성은은 김구현에게 승리하며 27위로 3계단 상승,
이승석은 고석현-강정우-방태수를 꺾고 3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윤용태는 구성훈에게 승리하며 31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어윤수는 김재훈-주성욱-박재영-박성균-박준오에게 승리하며 33위로 6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영한은 이승석-김윤중을 물리치고 34위로 2계단 상승했고,
허영무는 이경민-고석현을 꺾고 40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윤종은 전태양-김태균에게 승리하며 44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고강민은 이경민-신노열을 꺾고 49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임진묵은 김구현을 물리치고 55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도우는 신상문을 꺾고 59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주성욱은 김대엽에게 승리하며 60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도재욱을 꺾은 김준호가 61위로 2계단 상승,
정우용이 김성대-김기현에게 승리하며 65위로 4계단 상승,
유준희가 신동원을 물리치고 66위로 11계단 상승,
김성현이 이성은을 꺾고 84위로 8계단 상승,
하늘이 도재욱에게 승리하며 93위로 6계단 상승,
한지원이 김재훈을 꺾고 95위로 13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이영호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이제동이 2위, 신동원이 3위, 김명운이 4위,
박성균 5위, 어윤수 6위, 이신형이 7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프로토스 중 DWP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이경민입니다. (8위)
허영무가 14위로 12계단 상승한 것이 눈에 띕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2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CJ ENTUS가 웅진 Stars를 제치고 3위로 1계단 올라섰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이제동(269.7점 상승, 프로리그에서 박상우-정명훈에게 승리, 듀얼에서 이신형-이영호에게 승리)

Best Jumper(60위권에서 랭킹이 가장 많이 오른 선수)
고강민(9계단 상승, 프로리그에서 이경민-신노열에게 승리)

Best Team(가장 TTWP가 많이 오른 팀)
FOX(339.4점 상승, 프로리그 KT전 승리-SKT전 졌지만 도택명에게 승리, 이영한 스타리그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