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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25 18:43:55
Name SKY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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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예선 대진표




한편, MBC게임은 차기 시즌 MSL의 일정 계획도 간략히 밝혔다. 차기 시즌 MSL은 프로리그 결승전 후에 조지명식을 시작하는 것을 계획으로 잡고 있다. 이후 세부적인 일정은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9월 휴식기전까지 32강을 진행하며 잔여 16강은 9월 휴식기 이후에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번에는 서바이버토너먼트가 좀 길게 진행되겠군요;;;



대회기간이 꽤나 길듯?


MSL이 32강 진행하고 쉬는 사이에 온게임넷이 빠르게 리그를 다 끝낼지도.....


흐음....

아무튼 스타리그 예선과는 다르게 24명을 뽑는것이니 각 조의 인원수가 적을 수 밖에 없고....


과연 어떤선수들이 예선을 뚫을지 궁금하네요.

6월 30일날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이 진행된답니다.


으음... 프로리그가 끝난 후에 조지명식을 진행한다면 8월 정도에 리그가 시작되겠군요.


그리고 9월전까지 32강을 끝내고 9월동안 쉬고, 이후에 16강부터 리그를 재개하는 형식으로....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각 팀의 에이스 선수들이 출격하는데.


좀 흥미진진한 예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결국 이번에는 온겜의 단일리그(?) 기간이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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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5 18:52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스타리그가 한 시즌 쉬더니 이번시즌은 MSL이 한 시즌 쉬나요. 스타리그 진행도중 32강이 진행되지만 이번시즌도 양대리그라고 보기는 힘들것 같은데요. 이번 MSL 일정은 아쉽습니다. 차리리 스토브리그 전에 서바이버만 열리고 스토브리그 이후 차기 MSL이 열리는 것이 깔끔하지 스토브리그 이후 한달정도 쉬고 16강 진행되면 더 이상한 것 같습니다. MSL도 그래서 올해는 이번시즌이 마지막 이겠군요. 결승전이 11월일것 같은데 차기 서바이버를 진행하면 일년에 두 시즌 밖에 못 할 것 같습니다.
마빠이
11/06/25 19:10
수정 아이콘
흠 지금까지 온게임넷이 한대로 16강까지는 주 이틀 방송으로 치고 계산해 본다면
조지명식 까지 포함해서 결승은 9월초가 돼겠네요


엠겜도 월레 하던데로 주 이틀 목토 방송한다면 조지명식까지 포함해서 32강이
8월말에 끝나게 돼있습니다.
머 저번 시즌이 스타리그가 쉬면서 주3일에 하루 2개조 씩 하면서 금방끝냈는데 이번은 무난하게
하는가 봅니다.

다만 애매한게 16강을 9월 휴식기 이후라고 표현했는데 이게 9월 한달 통채로 쉰다는건지는 조금
애매하네요 ;; 아무리 휴식기가 중요하다지만 스폰 입장이? 있는데 리그를 그냥 한달을 쉰다는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돼기도 하고 그러면 리그 열기도 확식어버리고요

제 예상은 아마 쉬어도 일주일 이상은 안 쉴거 같습니다.
아무리 천사같은 스폰도 리그를 중간에 한달을 쉰다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죠 ;;
마찬가지로 엠겜도 그런 바보같은 일은 할리도 없고요 ;;

이번 엠에셀이 안쉬고 다이렉트로 한다면 엠겜 결승도 9월말에 끝나게 되있죠 늦어도
결승은 10월초에 할거라 예상합니다.
11/06/25 19:24
수정 아이콘
마이스타리그에 참가했던 선수의 이름이 보이는군요.
DavidVilla
11/06/25 19:26
수정 아이콘
얼마 전 이경민 선수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던 변영봉 선수는 CJ 연습생인가 보군요. 루키 신분으로 예선에 참가하네요~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스타리그는 '스타리그듀얼'을 거친다고 해도 총 스물여덟 명의 선수만이 방송무대의 자격을 얻는 데 반해, MSL은 무려 쉰여섯 명의 선수가 방송무대의 기회를 잡는군요. 두 대회의 성격과 방식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선수 숫자 면에서 이렇게 두 배나 차이가 나는 것은 조금 아니다 싶네요. 양 방송사가 서로 협의를 하거나 협회에서 어느 정도 조정을 해주는 게 어떨까 싶고, 제 개인적으로는 온게임넷에서 그냥 챌린지리그까지 재도입했으면 하는 소망을 살포시 비춰 봅니다.
the hive
11/06/25 22:03
수정 아이콘
챌린지리그를 도입하면.. 온게임넷은 2부리그를 가지게 되고 엠겜은 1부리그밖에 없는 기현상이...
11/06/26 05:34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는 대진운이 괜찮군요. 꼭 올라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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