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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4 17:31
1시간 경기가 한 4개 즈음 나서 자정에 끝났으면 하는... 못된 바람. 크크크크
어차피 약속도 없는거 잘때까지 듀토나 보고 싶네요.. ㅜㅜ
11/06/24 18:15
어윤수선수 화가나겠네요;; 아예 배제한것도 아닌데 빠른 scv 정찰에 전진전략 아니구나... 하고 마음을 놓았던게 박성균의 계획에 그냥 걸려들었네요
11/06/24 18:16
엄옹 ;; 입스타로 해설 할수있다는 자신감에 여지껏 버텨오신건데,
상상이 아니라 보고 있는 그대로를 해설할수있는 기본이나 좀 지키시길 ;;
11/06/24 18:24
개인적으로 엠겜보다 온겜해설을 선호하는 편인데 어제 오늘 실망감도 크고 황당하기도 하네요..
공방 초보인 제가 봐도 7드론이네.. 12시틀켰네 다아는데 뭔갈 보고 추론하는것도 아니고 보이는 그대로 말하는걸 자꾸틀리시니까 보는 입장에서 참 거슬립니다. 제발 초반이라도 잘 집중해서 봐주세요 ㅠ.ㅠ
11/06/24 18:37
현재 차기시즌 양대리거가 이영호,이제동,김윤환 선수인데 박성균 선수와 신동원 선수가 차기 MSL 시드를 받았기 때문에 네번째 양대리거가 나오겠네요.
11/06/24 19:25
C조에 프로토스가 두명인데 C조에서도 저그 2명이 올라가면 프로토스가 아이옵스 스타리그 박정석 선수이후 프로토스가 송병구 선수 혼자 16강 본선에 진출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1/06/24 19:42
어윤수선수가 예전에 이재호선수가 한창 연승 달리고 있을때 운영 능력으로 이재호선수를 이겨본적이 있긴 한데....
그런 경기력이 나와야 할텐데 여의치 않네요;; 11시 멀티 먹는 어윤수. 7시는 파벳 2기가 단속중이고
11/06/24 19:52
와 그런데 베슬은 엄청나게 모았습니다.
테란이 아무리 불리해도 베슬이 한부대가 넘어가면 테란유닛의 가성비의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그런데 말하자마자 떨어지는 베슬
11/06/24 19:53
박성균 선수도 당연히 이겨야할 한방병력이 어이없이 막히자....
'머지...어윤수가 저그의 신으로 빙의했나....' 생각해서 정줄 놓은 것 같습니다...
11/06/24 19:55
사업안한 테란상대로 이렇게 경기하는 저그도 참 어찌보면 대단하네요. 아무리 운도 실력이라지만 이 경기력으로 스타리그에 올라가는건 좀...;;;
11/06/24 19:57
박성균 선수도 예선으로 내려가네요. 이번시즌 스타리그 종족밸런스가 많이 깨질것 같은 것이 저그만 5명 진출이고 남은 조 명단을 보면 스타리그 16강 최초로 저그가 10명이 넘어갈 가능성도 있겠네요.
11/06/24 19:59
수고하셨습니다. 뭐 사업도 그렇고 여러가지면에서 박성균이 겜에 집중을 못한 거 같네요. 마린위에 스컬지가 지나가는데 안쏘다가 드랍쉽이 터지질않나, 한방진출에서 마메병력 다수가 탱크호위안하고 이상한곳에 가있질 않나...(뒤돌아가는 병력을 캐치해낸다는 의미를 부여해봐도 너무 엉성한 곳에 있었다고 생각되긴하는데...) 팬입장에선 조금 더 경기력을 끌어줬으면 좋겠네요.
11/06/24 20:00
오메 경기가 안 나오면 리그가 아니죠 덕분에 오늘 커뮤니티가 흥하긴 하겠죠
물론 악플들이 올라오긴 하겠지만 이정도 사안의 악플은 뭐 받아들여야죠
11/06/24 20:02
1,2,패자전은 날빌과 눈치로 인해서 빨리 끝났고...
프로들의 게임다운 게임은 승자전 뿐이었네요. 충격적인 노사업 마린 VS 노아드업 저글링의 전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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