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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0 18:14
생방송 시작 전 박서용 선수가 Code S 를 기권 하겠다고 합니다.
임재덕 선수의 상대로 A조에 편성 되었으며, 임재덕 선수는 추가 지명권을 행사 한다고 합니다.
11/06/20 18:25
임재덕 선수가 박서용 선수 이름표 대신에 치즈를 붙이려고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테란에게 진 것도 많고 박서용 선수 치즈러쉬를 잊지 못했다고 합니다.
11/06/20 18:28
다음 지명에 대한 힌트를 주지 않는 임재덕 선수의 지명은 잠시 후에 이어집니다. 이어서 F조에는 May. 의 준우승자인 송준혁 선수 입니다.
11/06/20 18:29
한간에 소문으로 들렸던 복권 당첨은 4등이라고 합니다. 게임에 몰두를 하겠다고 하는데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1/06/20 18:30
도전과 실리 중에 실리를 선택 하겠다고 합니다. 양준식-최성훈 선수를 염두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택은 저그의 한준 선수 입니다.
11/06/20 18:31
실리가 본인일줄은 몰랐고 씁쓸하다는 말을 하는 한준 선수. 송준혁 선수는 저그전 무승이라 저그 한명 아무나 찍을 생각이었는데 실리는 아니었다고...
11/06/20 18:34
이윤열 선수가 등장 합니다. 슈퍼토너먼트 지고 나서 힘들어하면서 기말고사를 치루었고, 시험을 보고 난 후 더욱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11/06/20 18:34
점점 나은 경기력을 통해 팬분들이 좋아 해 주시는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 더 노력해서 우승에 낄 수 있도록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합니다.
11/06/20 18:35
유도 동아리가 있는데 8강 가면 단체로 응원 온다고 했다고 합니다. 동아리원들을 위해 8강 이상에 올라 가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유도는 추후 공개.
11/06/20 18:37
세대교체가 빨리 되는 시점이라고 이야기를 했고 이 선수를 보고 그 발언 했다고 합니다. 황규석 선수를 선택 합니다. 잘 하시는 분이라 선택.
11/06/20 18:38
황규석 선수는 칭찬에 감사하고, 벌써 뽑힐지는 알고 있었지만 테테전이라 난감하다고 합니다. 레더에서도 많이 지는 수준이라 막막하답니다.
11/06/20 18:39
황규석 선수는 테테전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가 유리하고 메카닉 위주의 시대라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자신 있다는 이윤열 선수.
11/06/20 18:41
스페셜 리그에서 준우승을 했던 김승철 선수 입니다. 생에 첫 결승인데 2:1 로 이기던 상황에서 패배해서 아쉽다고 합니다. 우승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11/06/20 18:42
김승철 선수는 E조를 선택 했습니다. GSTL 준비와 함께 준비 시간이 필요해서 뒤에 조를 선택 합니다. 도전을 하고 싶다는데요. 테란의 왕께 도전.
11/06/20 18:44
김승철 선수의 선택. 해병왕 아니면 정종왕인데... 두 선수중에 선택은 정종현 선수 입니다. 32강에서 만나면 결승에서 안만나니 도전을 했다고 합니다.
11/06/20 18:47
정종현 선수는 선택 받은 기분은 없고 빨리 뽑혀서 지명권이 생겨서 좋다고 합니다. 김승철 선수를 레더 순위도 높고 잘 하는 테란이라고 생각 합니다.
11/06/20 18:47
남자다운 남자라고 이야기를 직접 하는 신상호 선수가 등장 합니다. 잘하는 토스는 잘 하는데, 저같이 못하는 토스는 못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11/06/20 18:50
전 대회들이 아작나서 오늘도 아작을 낼 선수를 뽑으려고 했는데, 최씨라고 하는데요. 일단 G조를 선택 합니다. A조의 임재덕 선수가 두렵다고...
11/06/20 18:51
정확하게 토요일에 우승했던, 프로토스전 무패의 최성훈 선수를 선택하는 신상호 선수. 공부도 게임도 잘하는게 싫다고 합니다. 아작낸다고 하는데요!
11/06/20 18:53
최성훈 선수는 감사하답니다. 신상호 선수는 인자하시다고 하면서 게임으로 보여드리겠다고 합니다. 신상호 선수가 당황스러워하는 표정...
11/06/20 18:55
이정환 선수가 등장 합니다. 외모 관리에 신경을 안쓴다는데요. 팀원들에게 잘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게임으로서 별명 하나 생기기를 희망합니다.
11/06/20 18:57
테란이긴 한데 앞에서 뽑혀서 생각 해 봐야겠다고 합니다. 그냥 빨리 하고 싶다면서 B조를 선택 합니다. 테란 한규종 선수를 선택 합니다.
11/06/20 18:57
한규종 선수는 프로토스전을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아침 7시까지 이정훈 선수에게 깨달음을 얻어서 프로토스전에 해답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답니다.
11/06/20 19:02
황강호 선수 입니다. 슈퍼 토너먼트 잘 하질 못해 잘 모르겠고 이번 시즌 해 봐야겠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 좋아하는 선수라 강한 선수를 선택.
11/06/20 19:04
황강호 선수는 D조에서 대저그전 잘 하시는 공격적인 이정훈 선수를 선택 합니다. 게임적으로 엄청 잘하는 선수라 레더에서만 해서 아쉬워서 선택.
11/06/20 19:04
이정훈 선수는 예상을 못하고 있다가 일찍 뽑혀서 당황스러운데, 정말 좋아하는 선수와 붙을 기회가 생겨서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합니다.
11/06/20 19:06
레더 성적은 비슷한데 이정훈 선수가 조금 더 잘 이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전을 해 보겠다는 황강호 선수. 임재덕 선수와 의상 색이 다르네요.
11/06/20 19:08
마지막에 C조를 선택 하게 되는 김정훈 선수가 안경을 쓰고 나왔습니다. 눈도 안좋아서 안경 써봤는데 반응이 안좋았다고 하네요.
11/06/20 19:10
이번 시즌에서는 결승에서 붙어봤으면 재미있을 것 같은 선수입니다. 선택은 김원기 선수 입니다. 일단 쉬워서 뽑고, 스토리도 있어서 기대 된답니다.
11/06/20 19:12
결승에서 붙으면 좋겠다는건 뻥인것 같고, 예전 스타1 팀에서 고춧가루로 본인이 유명했었는데 제대로 한번 뿌려보겠다는 김원기 선수의 멘트.
11/06/20 19:17
H조의 한준 선수는 테란과 저그전 연습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프로토스를 선택 하겠답니다. 장민철 선수 선택 되면서 같은 팀의 팀킬.
11/06/20 19:20
흠. 박서용 선수 이게 무슨 행동인가요...
지난주에는 해외 프로게임단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TSL 떠나고. 이번에는 관련기사 보니 곰TV측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코드S 출전을 포기했다고 하는데.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11/06/20 19:22
스웨덴에서 드림핵 경기를 펼치고 있는 장민철 선수와 전화연결이 되었습니다. 정종현 선수를 찍지 못해 아쉽다고 합니다. 송준혁 선수 표정이...
11/06/20 19:27
본인이 선택 하고싶은 선수 중에 뽑힌 선수도, 안 뽑힌 선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노란색(프로토스) 만 보인다고 합니다. 선택은 크리스 선수.
11/06/20 19:29
본인이 늦게 뽑힐줄 알았는데 빨리 뽑혀서 자신이 원하는 프로토스를 뽑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합니다. 크리스 선수는 초보를 뽑아달라고 합니다.
11/06/20 19:31
박상익 감독님은 마지막에 크리스-장민철 선수의 상대를 대신에서 뽑아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황규석 선수가 등장 합니다.
11/06/20 19:35
신선한 충격인지 모르겠는데 눈에 띄어서 선택 했다고 합니다. 안홍욱 선수는 이윤열 선수를 믿는 눈치인듯 한데요. 시크 컨셉은 기분에 따라 다르다고...
11/06/20 19:37
황규석 선수는 세리머니로 책을 가지고 오겠다고 합니다. 세리머니를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일단 책 준비부터 해야겠다고 합니다.
11/06/20 19:38
정종현 선수는 김승철 선수가 자신을 뽑을 것 같았다고 합니다. 두 선수가 원하는 선수는 다 지목당해서 저그 중에 한명을 선택 하겠다고 합니다.
11/06/20 19:43
최성훈 선수를 본받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이정훈 선수. 부러운데 복수를 통쾌하게 해 주셔서 고맙다고 합니다. 저그 최종환 선수를 선택 합니다.
11/06/20 19:45
최종환 선수가 게임을 잘 한다는 소문이 들려서 뽑았다고 합니다. 최종환 선수는 D조에 정말 가기 싫었고 이정훈 선수에게 레더에서 치즈를 당했답니다.
11/06/20 19:46
해병의 허리를 꺾어주겠다는 최종환 선수. 황강호 선수의 플레이를 많이 보고 배워서 온라인 스승이라 만나기 싫었다고도 하네요.
11/06/20 19:49
김원기 선수는 4위로 떨어지면 은퇴도 각오하면서 철저히 준비를 하겠다고 합니다. 연습하기 쉬운 테란중에 박준용 선수를 선택 합니다.
11/06/20 19:50
박준용 선수가 테테전을 좋아 하는 것 같고, 최지성 선수는 박준용 선수가 팀킬이라 안 뽑을 것 같아서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11/06/20 19:51
생각보다는 늦게 뽑혔지만 나쁘진 않은 것 같다고 합니다. 토스전을 하고 싶었지만 조는 좋은 것 같다고 합니다. 최지성 선수 안뽑는다고 하네요.
11/06/20 19:54
이어서 한규종 선수 입니다. 실수에 대한 극복은 되었고 정말 잘 할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저그 김동환 선수를 선택 합니다. 우승자님과 딜을 했군요.
11/06/20 19:56
조는 가고 싶었던 조에 뽑혀서 기분이 좋았고, 본인의 마음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는 김동환 선수 입니다. / 고맙다고 하니 좋다는 한규종 선수.
11/06/20 19:57
조지명식과는 별 관계 없는 이야기지만 코드 S에서 최연식 선수를 보고 싶은데. 이번 예선에서 고배를 마셨으니 최소한 다다음 시즌에나 가능하겠군요.
11/06/20 19:58
박성준 선수를 지명할 생각인데 저그를 한명이라도 코드 S에 더 잔류시키고 싶다는 계산이었다는군요.
양준식 선수에게는 주기가 싫었답니다.
11/06/20 19:59
임재덕 선수는 저그가 귀한지라 잔류라도 해 놓고 싶어서 박성준 선수를 선택 한다고 합니다. A조에 들어가면 다음 시즌까지 무조건 확보인 상황.
11/06/20 20:00
서기수 선수가 갑자기 손을 들더니 잘 못하는데 뽑아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김영진 선수가 약속을 믿고 손을 들었다가 '내가 유리한 상황이라 뽑아주기 싫다. 테란은 더더욱 안된다'라고 하시는군요.
11/06/20 20:00
서기수 선수가 손을 들어서 자신이 뽑히길 원하고 있습니다. 김영진 선수도 자신을 뽑아주신다고 하셨는데, 이 상황에서 뽑아주기 싫다는 임재덕 선수.
11/06/20 20:01
서기수 선수가 자신을 뽑으면 박성준 선수를 뽑아주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A조에 들어가면 승격/강등전으로 내려가지 않는데요. 박성준 선수 선택.
11/06/20 20:02
그나저나 이제 박성준 선수... 아니, 박성준 선수 대리인인 박준용 선수의 권한이 다른 의미로 막강해지게 생겼군요.
승강전 면제자를 한명 뽑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죠. A조는 3명이지만, 말이 3명이지 우승자/준우승자 출신이니...
11/06/20 20:05
박성준 선수는 박준용 선수가 대신 뽑게 되는데, A-D조에서 경기를 하고 싶다면서 아무나 경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11/06/20 20:07
서기수 선수는 테란전을 잘 못해서 저그전을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일단 A조로 가면 꽁승이 있어서 노렸다는 서기수 선수의 멘트 입니다.
11/06/20 20:08
군대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아서 마지막 불을 질러야겠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꼭 잘 하도록 하겠다고 하는 서기수 선수 입니다.
11/06/20 20:09
김동환 선수는 처음에 도착 했을 때 별 느낌 없었지만 생각 했던 것 보다 많은 긴장감과 떨림이 있어서 프로의 세계임을 느꼈다고 합니다.
11/06/20 20:11
김동환 선수는 본인이 선택 할 선수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테란 김상철 선수를 지명합니다. 별 무리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 김상철 선수.
11/06/20 20:14
C조의 박준용 선수가 등장 합니다. 남은 선수중에서는 이미 다 뽑혔고 종족은 프로토스를 뽑으려다가 테란 뽑을까 고민중이라고 하네요.
11/06/20 20:16
테란중에 뽑을 사람이 없어서 프로토스를 뽑았다고 합니다. 김영진 선수를 뽑으려고 했지만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여서 선택 했다고 합니다.
11/06/20 20:19
양준식 선수는 원하는 조는 아니었는데 뽑혀서 난감하다고 합니다. 최종환 선수는 프로토스전을 잘 하는 것 같아 열심히 준비 해야겠다고 합니다.
11/06/20 20:21
E조의 최지성 선수를 바로 선택 해 버리는 최정민 선수. 이정훈-변현우 선수 환호했는데 멋있는 척 한번 해봤다면서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습니다.
11/06/20 20:22
이제 남은 선수는 다 테란 입니다. 같은 팀의 김영진 선수를 제외하고, 최지성 선수도 제외 한다면서 최종 선택으로 변현우 선수를 선택 합니다.
11/06/20 20:24
선택을 바꾸면서 짜증난답니다. 당황하는 변현우 선수. 테란 진짜 싫다고 했는데 3테란이라... 최정민 선수 잡고 저그전 승률 1위 만들겠답니다.
11/06/20 20:25
최정민 선수는 좋은 경기 하자고 했는데 / 좋은 경기 할 마음 없고 치즈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아주겠다는 변현우 선수 입니다.
11/06/20 20:28
F조의 안홍욱 선수가 등장 합니다. 건강은 하다고 합니다. 마음에 드는 선수는 없지만 김영진 선수를 선택 합니다. 박상익 감독님 요청 받았답니다.
11/06/20 20:29
김영진 선수는 본인과 이윤열 선수가 올라 갈 것이라고 합니다. 안홍욱 선수는 본인과 황규석 선수가 올라 갈 것이라고 반대로 이야기 합니다.
11/06/20 20:32
장민철 - 크리스 선수의 지명을 하게 된 박상익 감독. G조를 가고 싶다는 한이석 선수. 신상호 선수 마이크 잡고 팀킬 피하고 싶다고 요청 합니다.
11/06/20 20:34
한이석 선수는 G조 가서 같은 팀이 2명 다 올라가면 되는건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다시 생각을 바꾼 신상호 선수.
11/06/20 20:34
타이밍 딱 맞춰서 스웨덴에서 전화하는 장민철 선수. 크리스 선수는 한이석 선수 / 장민철 선수는 최지성 선수를 선택 하겠다고 합니다.
11/06/20 20:37
이상으로 조 지명식이 끝납니다.
* 조 지명 결과 A조 : 임재덕 [Z] -> 박서용 [T] -> 박성준 [Z] -> 서기수 [P] B조 : 이정환 [P] -> 한규종 [T] -> 김동환 [Z] -> 김상철 [T] C조 : 김정훈 [T] -> 김원기 [Z] -> 박준용 [T] -> 정민수 [P] D조 : 황강호 [Z] -> 이정훈 [T] -> 최종환 [Z] -> 양준식 [P] E조 : 김승철 [T] -> 정종현 [T] -> 최정민 [Z] -> 변현우 [T] F조 : 이윤열 [T] -> 황규석 [T] -> 안홍욱 [P] -> 김영진 [T] G조 : 신상호 [P] -> 최성훈 [T] -> 크리스 [P] -> 한이석 [T] H조 : 송준혁 [P] -> 한 준 [Z] -> 장민철 [P] -> 최지성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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