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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8 12:53
그나저나 아프리카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캐스파에서 정식으로 저작권보호 요청 들어왔다고 보지 말라고 하던데...
어디서봐야하지;;;; 네이트는 엠겜 안나온다고 그러던데 사실인가요?
11/06/18 12:55
전 T1팬인데 3위와 6위가 어째서 똑같은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일정이 오래 걸리더라도 5,6에서 승자와 3,4에서 패자가 붙어서 이긴 팀이 3,4 대결에서의 승자와 붙고 거기서 이긴 팀이 2위와 붙어야 공정한 대결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역시 더뎌지는 일정과 복잡해지는거때문에 문제인가..
11/06/18 13:25
이신형 진짜 잘하네요.... 황병영을 두들겨 팹니다 아주...
비테란 유저인 제가 볼 때는 테테전에서의 레이스는 자원이나 컨트롤보다 언제 깜짝 뽑느냐 하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이신형 선수는 그 타이밍을 아주 잘 아는듯?
11/06/18 13:34
세탁소는 이영호를 잡을 가능성이 있는 카드들이 있는데, 케티는 이신형을 잡을 카드가 없어보이네요...
이영호가 누구랑 붙게 될까요? 케티는 출발이 좀 불안하네요~
11/06/18 14:06
STX는 어제 듀얼예선 부터 분위기가 좋은데요. 어제 예선 통과한 이신형, 김윤중 선수 모두 이겼습니다. 이제 어제 예선의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는 신대근 선수가 남았는데 지금 엔트리로 신대근 선수를 잡은만한 카드가 안 보이는데 오늘 4:0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11/06/18 14:09
아.. 그런데 정말 배럭 더블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왔네요
이영호 선수의 한타 타이밍때 원래 하던대로 동시 타격 들어가서 2번째 멀티까지 깼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의 뒷심이 딸리지 않고 그 후에 무난한 물량으로 지게 되네요. 빌드빨이란게.. 정말 무시 못하는거네요..
11/06/18 14:10
이영호선수가 09년 말까지 토스전에서 골머리를 앓아서 새로운 운영법을 준비했고 그게 뭐 개량형 fd랑 배럭더블로 알고있는데....
그때처럼 다시 뭔가 새로운 운영법을 연구할지
11/06/18 14:15
다음 양대방송사 개인리그 시즌에 테란진영에서 요즘 토스의 새로운 빌드에 대한 파해법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영호선수도 힘들것같군요
11/06/18 14:16
KT 이번 엔트리는 괜찮네요. 김윤환,어제 예선 뚫은 조일장, 그리고 최근 기세가 좋은 신대근 까지 저그를 안 만난것은 다행입니다.
11/06/18 14:17
임정현선수가 저저전은 잘하니 무조건 이겨줘야되겠고....
아 근데 김성대나 나머지 한카드로 stx저그카드를 이길지는 모르겠네요.... 김윤환선수도 김성대선수랑 비슷하게 피지컬은 좋은선수가 아니니 빌드만 받쳐준다면 가능성 있을지도;;
11/06/18 14:30
이영호선수는 200승 이번시즌에 무난히 달성하나 싶었는데.... 좀 힘드네요;;; 지금 페이스면 200승은 다음시즌에나 가능할듯;;
불판을 갈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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