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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6 13:17
김택용선수는 그나마 무난한편인데...
도재욱선수는 정말 대진운 최악이네요.... 김민철...... 그나마 조2위면 와일드카드 도전해볼 수 있는데.. 그러기엔 또 군제동.... 도재욱선수 마지막으로 스타리그에서 본게 도대체 언제인지..
11/06/16 13:20
워;; 한조에서 한명씩 뽑는건데 엄청 빡세겠는데요?? 진짜 pc방 악몽이네요..
게다가 여기서 올라가도 듀얼.... 스타리그 가기 엄청 빡세졌네요..
11/06/16 13:29
김택용+웅진저그+ +CJ 선수들의 압박!!!
진짜 이들 이름에서 나오는 어둠의 기운이 장난 아니네요. '형이 여기 너무 오래 있었다. 내가 올라야가야겠다.'라고 말하는 거 같네요. 김정우 선수는 아직 출전을 안하네요 더불어 박정석 선수의 예선통과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에도, 그리고 다음에도 통과를 하지 못한다면...
11/06/16 13:30
이번시즌 스타리그부터 예전스타리그 방식으로 바뀌었네요. 예전방식에서 챌린지리그가 빠진것을 제외하면 같은방식입니다. 그리고 16강본선이 희소성이 다시 돌아 왔습니다. 로열로더가 그만큼 더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스폰서 공개도 16강 이후에 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되어서 현재 차기 시즌 양대리거는 김윤환 선수뿐이고 이영호 선수나 이제동 선수는 듀얼을 뜛어야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하겠네요. 예선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인데 F조와 L조가 죽음의 조로 보여지네요.
11/06/16 13:31
농담반으로 얘기했지만 김정우선수 그냥 마이스타리그 나가볼껄 그랬습니다.
이번시즌 스타리그는 나가볼법 한대.. 아직도 자격증 복구가 안됐군요 ㅠ
11/06/16 13:31
MBC게임은 서경종 해설과 박지호 코치 둘 다 들어있네요. 실제로 참가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KT 홍진호 선수는 미리 통보해서 빠졌나보네요. 박수범, 김재훈, 고석현 모두 다 여기 있으니 진출을 기대해봅니다. 덧붙여 오세기-하재상 선수의 선전도 바랍니다.
11/06/16 13:36
근데 와일드카드 결승전에서 떨어질선수는 진짜 잠안올듯 싶네요;;
와일드카드전 결승까지 힘겹게 올라가고 떨어지면.... 차라리 광탈이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들것 같을텐데...... 그 선수가 누가될지.
11/06/16 13:46
챌린지리그가 부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금방식은 스타리그예선-듀얼토너먼트- 스타리그 16강인데 지금방식은 전 시즌 스타리거도 2패를 하면 무조건 예선을 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듀얼 조3위에게 챌린지리그 시드를 주고 예선- 챌린지 -듀얼 - 스타리그16강 이 방식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11/06/16 13:53
근데 김현우선수가 하도 경기에 오래안나오다가 최근 조금 나왔었는데..... 하도 스타리그가 길게 쉬다보니까 김현우선수가 시드자인걸 잊을뻔;;
11/06/16 14:12
A조 박준오
B조 전태양 C조 김명운 D조 김재훈 E조 주성욱(박정석 ㅠㅠ) F조 김민철 G조 장윤철 H조 진영화 I조 박수범 J조 이신형 K조 김택용 L조 이재호 와일드카드 이경민 정도로 예상합니다 쓰다보니 대부분 프로토스네요 후덜덜 P.S 듀얼토너먼트에 이영호 김택용 김명운 이재호 이정도만 되도 재밌을거 같군요
11/06/16 14:28
김택용선수는 임정현선수나 신대근선수만 제외하면 크게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하지만 저 두선수입장에서는 상대하는 프로토스가 김택용선수라는게 더 큰 벽이기도 할듯...
11/06/16 15:15
kt의 김성대선수는 전태양선수만 빼면, 김대엽선수도 이신형선수만 빼면 할만한 대진이군요. 임정현선수는 김택용선수가 좀 압박이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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