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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4 18:11
그러고보니 예전에 김택용선수가 프로리그때문에 개인리그 연습 못하겠다고 한 인터뷰를 했었는데...
의외로 구단이 쉬쉬하고 넘어간거에 대해 생각만큼 꽉막힌 프런트는 아니었군... 하고 생각은 듭니다만... 내심 개인리그가 점점 다가오고있을거란 생각을 하니까 되려 불안감이 드는것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그럴까 프로리그에서 잘하면 잘할수록 왠지 불안해보여요... 물론 기본실력이야 어디 안가겠지만... 설마 개인리그 잘하고 있는 상태에서 "얼시구, 너 잘하는데 왜 우리한테 시비임?"이러면서 징계내리는 일명 기를 모아서 터뜨리진 않겠죠? 이러면 정말 소인배 프런트 인증하는 꼴이겠지만...
11/06/14 18:16
얼마전에 포모스에서 김택용선수가 캐리어 쓸때 테란전 전적을 봤는데 성적이 17승 7패정도로 준수하더군요...
근데 이영호에게 블루스톰에서 캐리어 gg라던가 염보성에게 16강에서 떨어질때라던가 얼마전 dsl이라던가 박성균에게 로키에서 질때라던가 그런 인상때문인지 못쓴다는 인상이 많더라고요;
11/06/14 18:24
확실히 최정상에 있는 선수와 이제 데뷔하는 신인의 갭이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김준엽선수는 코어 돌아갈때 캐리어라는거 눈치 못챈것 같아요.
11/06/14 18:30
송병구가 오늘 도재욱과 김택용을 잡는다면..
다시 올라갈 수 있는 반전의 계기가 될수도 있을텐데... 아마..안될꺼야.......1승이라도 하자 좀...
11/06/14 18:45
박재혁이 허영무 본진에 히드라드랍한것 같은데요...
히드라가 꽤 많은데 피해가 누적되는 허영무 오 두번째 드랍은 커세어로 오버로드 몰살!! 내리기전에 막았습니다
11/06/14 19:01
스1프로리그팬이 줄어드는게 4연승제로 바뀌면서 경기력이 안좋은 신인들이 나와서 졸린경기를 양산해서 팬이 떨어져 나가는것 같습니다.
진짜 오늘 경기력이 별로네요.
11/06/14 19:07
도재욱, 김구현, 허영무가 살아나니 윤용태, 송병구가 부진에 빠져버리는 육룡... 도데체 언제쯤 08년 육룡을 볼수있으려나요 ㅠ
11/06/14 19:10
송병구선수는 피디팝 MSL-박카스 10때 양대 떡실신을 당한이후로 페이스를 완전 잃어버린듯;
요즘 페이스보면 그게 정말 마지막불꽃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1/06/14 19:15
송병구
최근 10경기 3승7패 30.0% 최근 20경기 8승12패 40.0% 최근 30경기 14승16패 46.7% 뭐 웃음만 나오는군요..흐흐 문제는 최근으로 올수록 더 성적이 안좋아진다는거..
11/06/14 19:22
이영호선수는 도대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건가 이리 오랫동안 출전 못하고, 겨우 출전했으면 분전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하는데 도대체 폭스팬으로서 김양중감독의 믿음의 엔트리 이것도 선수가 뭐 받쳐줘야 믿음의 엔트리지 이런식이면 얼마 없던 폭스팬도 다 떨어져나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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