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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3 22:58
공군이 이정도 위치까지 성장할수 있었던 원동력 가운데 박대경 감독님이 없을수가 없겠죠.
어딜 가시든 하는일마다 성공하시고 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1/06/13 23:25
트위터에서도 박대경 중위님께 말씀드렸습니다만, 앞길에 무한한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디서든 그 열정을 E스포츠에서 쏟을 날이 빨리 오기를 또한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필! 승!
11/06/13 23:32
졸업하고 군에 갈 때부터 목표가 뚜렷했는데 목표도 이루고 스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듯 하네요.
최근에 팀플해봤는데 이제 제가 1:1 승리를 장담 못할 정도로 잘하더군요. 시간이 여유로워지면 예전처럼 같이 많은 게임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힘든 곳에서 고생했다고 글로 다시 써 보네요.
11/06/13 23:52
공군은 그냥 다른 팀들에게 1승을 깔아주는 존재였던 그 시절을 넘어서 공군도 이길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보여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느 길을 가시던 성공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sport, 스타1을 위한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11/06/14 00:29
다음 시즌에 공군이 위너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서 좀더 높은 순위를 찾아간다면 기뻐하시겠죠?
박대경 감독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감독님 덕분에 공군의 경기를 보며 좀더 즐거웠다고 감히 한번 말씀드려봅니다. 필승! <(@ @)
11/06/14 01:02
박대경 감독님 열정도 있으시고 책임감도 있으시고 거기다 얼굴까지 잘생기셨으니
앞으로 무슨일이든지 대박나실거라 믿습니다 더불어 열정과 노력에 저는 박대경감독님에게 행운까지 빌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군선수분들에게도 위로를 보냅니다 박대경감독님의 뜻에 따라 앞으로 한물간 선수취급이 아니라 프로에서도 통하는 선수로 남길 기원합니다
11/06/14 10:17
수고하셨습니다.
공군 ACE의 감독이 하고 싶으셔서 사후로 오셨다고, 제가 있던 부대에서 사후 120기 동기 장교분에게 들었었는데요. 정말 훌륭히 해내시고 떠나시는 것 같습니다. 어제 경기 이기고 가셨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임진묵의 배틀-드랍쉽, 군제동의 이제동 상대로의 승리는 멋있었습니다. 전역하시고 모든 일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11/06/14 13:21
우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미리드리며..
박대경 감독님이 부임시절의 끝이 너무 훌륭한 공군이였기에 더더욱 아낌없이 박수를 쳐드릴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하시는 일 성공하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공군 잘 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06/14 19:26
제가 해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를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대경 중위님... 조작 사건 때도 고생하셔서 얼굴이 쏙 들어가셨을 때 그리 안쓰러웠는데 어느덧 어엿한 하나의 기업팀 못지 않은 팀으로 키워놓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신 만큼 앞으로도 좋은 일 많으시길.. ㅠㅠ... 필승! <(@ @) (2)
11/06/15 04:27
몇 시즌 전 박정석 선수가 스타리그 36강에 올라왔을 때
현장 관람하러 갔었습니다. 그때, 박정석 선수와 함께 온 홍진호 선수와 박대경 감독님을 잠깐 볼 수 있었지요. 제가 "공군 에이스 화이팅 입니다."라고 말을 건네며 지나갈 때 두 분은 웃으시면서 "감사합니다." 하셨답니다. 박대경 감독님을 실제로 뵌 건 그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박대경 감독님과 함께 군 생활을 한 것은 아니지만, 왜이렇게 이별이 아쉽고 서운한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진짜 군생활을 저와 함께 하다가, 전역하시고 저는 남는 듯한 기분...... 저 말고도 이런 기분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듯 하네요. 감독님, 정말 감사했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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