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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7 19:40
도재욱선수 질수가 없는 상황에서 역전당할뻔했지만, 캐리어 컨은 정말 좋았네요.
박상우선수는 정말 불리한 상황을 여러번 역전할수 있었는데 다 조금씩 아쉬웠네요 진짜 클로킹 레이스 조금만 더 위쪽에 스타포트 지었으면.. 역전 충분히 가능할뻔 했는데 말이죠
11/06/07 19:42
2000년대 초반으로 돌아간듯한 경기였네요.
도재욱 대 박상우의 이름값에는 많이 부끄러운 내용이었는데요? 임성춘 해설과 김정민 해설이 지금 붙어도 이 정도 경기 가능할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11/06/07 19:47
그래도 태양의 제국처럼 언덕이 많고 섬멀티가 있는 맵은 캐리어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중반 화끈한 견제와 꼼곰한 수비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11/06/07 20:25
김민철선수는 원래 운영을 너무 좋아해서 저런 타이밍에 러쉬는 잘 안들어가는걸로 아는데.... 근데 정말 운영을 좋아하는게 김민철선수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11/06/07 20:31
김민철선수 분명 셔틀격추 후에 히드라와 오버로드가 혹시모를 다크가
있나 하고 정찰은 했는데 정윤종이 완전 위쪽구석에 숨으면서 김민철 결국 발견을 못했는데 정윤종 오늘 최고의 센스였습니다.
11/06/07 20:31
방금 공방에서 저그한테 신나게 털리고 온 저한테는 정윤종 선수의 저 승리가 대단해보이네요.
정말 어려울뻔했거든요. 러커가 따로따로 있어서 차례차례 쓸려버린게 주 패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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