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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7 19:33
불판 올리는 것을 그다지 즐겨 하는 성격은 아닙니다만 이윤열 선수의 경기도 있는지라 올려 봅니다.
현재 2경기까지 종료되었고. 프로토스는 또 한 명 줄었습니다.-_-;; '서울대 테란' 최성훈 선수가 크리스 로란줴 선수를 완파했고, 김수호 선수는 팀킬 끝에 한준 선수를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1/06/07 19:36
박준용 선수 - GSL 개인랭킹 40위이며 박경락 선수를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이윤열 선수 - GSL 개인랭킹 7위이며 최종환 선수를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소위 네임드들이 죄다 떨어지는 상황이고, 토너먼트전이니 랭킹은 큰 의미가 없지요. 이기면 강한 겁니다.
11/06/07 19:41
여담이지만 박준용 선수 레더에서 만났을때 까먹고 있었는데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크크 그땐 제가 스1도 손쉽게 이겼었던 시절이었지만..
11/06/07 20:22
오늘의 마지막 경기는 '맹덕어멈' 김정훈 선수와 fOu의 플레잉 감독 이형섭 선수의 경기로군요.
이형섭 선수는 이전 경기에서 oGs 최정민 선수를 물리치고 올라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기면 oGs 선수를 연파하는 셈이 됩니다. 벌써부터 주문(??)을 외우고 있는 이형섭.
11/06/07 20:54
김정훈 gg ~ 1:1
emp 적중하고 플토 병력 한 번 빨렸을 때 역전될 줄 알았는데 이형섭 선수가 지 끈질기게 잘 물고 늘어져서 이겼네요.
11/06/07 21:03
두번에 걸친 러쉬에서 역장 미스가 너무 컸습니다.
결국 16강 마지막 진출자가 김정훈 선수가 되었고. 김정훈 선수는 16강에서 임재덕 선수와 맞붙게 됩니다.
11/06/07 21:06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16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고, 내일-모레 16강, 금-토 8강이라는 지옥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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