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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6 21:55
아무래도 최근 개인리그를 살펴보면 4강에 저그가 잔뜩 있으니까요,
MSL의 경우에는 최근 이영호 없으면 진짜.... 저그의 리그가 되었을듯해요
11/06/06 23:48
사실 개인리근 이영호 선수 외엔 4강에 오르는 테란선수들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어서
(가끔 정명훈 선수가 올라오지만 신기하게 정명훈 선수가 올라오면 그 리근 이영호 선수가 광탈하죠.) 개인리그 상위라운드를 가도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는 저그가 1위일거라는 생각은 당연히 했는데.. 개인리그에선 활약이 미비한 프로토스에게 까지 밀리는걸 보니.. 테란선수들 개인리그 뿐만아니라 프로리그에서 조차 제대로 기를 못폈군요. 테란크레프트라는 말은 과거 잊혀진 단어로 생각들긴했지만 플토에게까지 밀릴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11/06/07 00:16
이영호를 제외하면1
테란중에서는 진짜 그나~마 정명훈이 분투하고 있는 꼴인데 정명훈 말고는 전부다 시원찮죠 폭풍성장 할줄 알았던 전태양은 그저 프로리그에서 쓸만한 수준의 에이스로밖에 자리못잡았고 엠겜투펀치"였"던 이재호는 이적하고 나서 완전 부진에, 염보성은 이제 염16 모드도 가물가물한 상황에;; 플토는 김택용말고도 송병구 있고 은근히 엠겜플토나 CJ플토들이 잘해주고 있고, 김대엽도 최근엔 부진해도 한동안 불타올랐었고 저그는 머 이제동부터 해서 신동원 김민철 김명운 김윤환 등등등..
11/06/07 00:34
마씨 이후로는 저그시대가 계속 이어졌죠.
아직도 2005년 이전 테란크래프트의 잔상이 남아서 테란이 강해보일뿐, 테란, 토스는 발전도 세대교체도 요원해 보입니다. 이영호선수가 워낙 어릴때 데뷔해서 그렇지, 벌써 5년정도 경력이 쌓인 중견 게이머입니다. 저그>>>토스 의 극악상성은 여전히 스1의 가장 큰 문제거리입니다.
11/06/07 01:49
예상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토스같은 경우는 프로리그성적표를 보시면 알게되죠. 승률 60%이상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에 반해 테란은 이영호선수 혼자 아니던가요? 저그는 2명정도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그러나 저그는 개인리그를 휩쓸고 있으니 저그>토스>테란순서가 되는거 같습니다.
11/06/07 04:53
이야, 저그가 잘나가네요. 토스, 테란은 확실히 김택용 이영호 제외하면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토스야 뭐 그렇다쳐도 테란이 부진한게 의외라면 의외네요.
11/06/07 08:13
아직도 이영호 인정하기 싫어서 사기 종족 테란 운운하는 분들 보면 어이가 없다는.. 이영호, 정명훈 제외한 테란 선수들은 전부 다 호구인가봐요. 사기종족 테란 붙잡고 프로게이머 하는데 다들 성적이 그 모양이니
11/06/07 11:00
이영호선수 팬이지만 이영호, 정명훈선수가 테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긴 큰가보네요. 테란이 3위인게 의외일 정도니까...
작년에 이영호선수가 한참 날라다닐 때에도 저그가 가장 강한 종족이라 생각했던 저라 저그한테 밀리는건 그렇다치지만 토스한테까지 밀리는건 약간 의외네요;
11/06/07 13:16
토스의 가장 큰 문제는 우승자가 없다는거..
위에도 썻지만 택뱅이 우승했던 인쿠르트,클럽데이 이 시즌 이후로는 우승자가 단한명도 없죠...
11/06/07 13:45
그렇지만 이번시즌 염보성선수가 정명훈 선수에게 크게 밀리지는 않습니다.
프로리그 승수도 같고, 개인리그 성적도 1승밖에는 안밀리니까요(....0
11/06/07 16:36
근 몇년간의 흐름을 볼때 저그가 가장 강한종족이어왔고
그래서 저그의 강세는 당연히 예상했지만 테란의 약세는 굉장히 의외네요 테란은 잘하는 극소수 선수를 제외하고는 암울한가 봅니다 그런데 토스는??;;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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