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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5 13:02
과연 신병으로써 오늘 경기에 출전할지
KT는 오늘 지게되면 순위가 한계단 아래로 떨어지죠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3강경쟁에서 안밀리려면요
11/06/05 13:17
와.. 김태훈 선수 대단하네요... 이런 전략이라니....
뮤탈숫자도 적절하고... 숨김 저글링... 그리고 저글링 싸움, 컨트롤 정말 대단하네요....
11/06/05 13:17
공군 대단하군요. 김태훈 선수 싹이 보이네요.
전 이렇게 상대의 의도를 완전히 흐트러놓고 전략적으로 주도권을 빼앗는 경기가 좋더라구요.
11/06/05 13:27
이성은 선수의 출전은 충분히 예측 가능했는데 이영호 선수의 출전은 조금 의외네요. 3세트 서킷브레이커에 나올줄 알았거든요.
최근 몇년간 두 선수의 경기는 명경기 끝에 이영호 선수가 항상 승리했었는데 오늘도 그런 경기 기원합니다
11/06/05 13:28
대박매치군요!! 이성은 선수 이기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왕년에 각재기로 이영호를 몇번이나 몰아넣었지만 결국 라면 요리사가 되고 말았지요...흑흑
11/06/05 13:40
탱크 7~8기에 벌쳐 2~3기 전진하는데 방어 병력 계속 라인마다 탱크 2기, 골리앗 2기; 야금야금 잃다보니 최종 방어병력도 없네요. GG~
11/06/05 13:44
써킷브레이커는 변형태의 출전빈도가 많았는데 그걸 노리고 김대엽? 흐음..... 그걸 또 노려서 저그 카드라면 김경모.... 근데 폼이 많이 떨어졌죠
11/06/05 13:45
이성은 선수 아마도 이영호선수가 최근에 레이스 자주 쓰는 모습 보여줘서 골리앗을 소수 섞은거 같은데..
전략/전술/컨트롤 모두 압도당하네요...
11/06/05 13:48
이번에 kt랑 웅진 전초전이 없다는것도 뭔가 예감이 좋네요;; 예전에 이영호가 김정우랑 결승전에서 붙었을때 CJ랑의 프로리그 전초전에서 김정우,장윤철에게 하루 2패했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어서.....
결승전하기전에 저그전은 최대한 피했으면 좋겠네요
11/06/05 13:50
이영호 선수 테테전은 정말 약점이라고 할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상대 입장에서는 무엇을 할지 모르는데다가 유리하게 시작하더라도
상황을 너무 잘 뒤집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벽을 느낄 수 밖에 없겠네요
11/06/05 13:52
이러면 KT가 불리한데요. 임진묵 선수가 팀내에서 저그전을 제일 잘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웅진 출신이 임정현 선수라서 오늘 엔트리는 공군이 좋은데요.
11/06/05 13:57
오늘 엠비시게임 엔트리 좋은데요. 김명운 선수에게는 약하지만 김민철 선수에게 강한데 엔트리는 엠비시게임 히어로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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