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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1 18:59
엉 진웅선수 다시 복귀하려고 하는건가요?
원래 삼성 연습생이였다가 사정상 그만뒀다 들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알려주실분 혹시 계신가요?
11/06/01 19:35
음 전 마지막날 강태완이 기대가 되네요
수년이나 알고 지냈는데...뭐 좀 해봤으면 싶은 녀석이라 크크크크크 아 근데 임수성인가...그 사람은 뭐했길래 언급되는 족족 욕만 먹나요
11/06/01 19:36
이번 마이스타리그 해설 조합은 성승헌 캐스터는 고정이고 수요일은 스타리그 해설진이 중계하고 목요일은 김태형 박용욱조합, 금요일은 엄재경 김정민 조합으로 해설 한다고 합니다.
11/06/01 19:49
테란 지금 벌쳐 속업찍고 벌쳐찍어서 견제하려는거 같은데 이건 테란이 못이기는 그림이죠. 셔틀이 지나치게 소극적인데 스캔을 안뿌리네요.
11/06/01 19:50
쩝.. 컨트롤은 아무래도 프로랑 비교하면 안 되겠죠
그런데 캐리어를 모른다면 골리앗을 5기 이상 뽑은 이유가 뭔지 모르겠고 캐리어를 안다면 팩 늘리면서 최대한 빨리 플토 앞마당을 조여야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11/06/01 19:57
테란의 병력 충원이 너무 느려요... 생산력도 문제지만 합류도 늦고 있습니다
한편 토스의 멀티는 하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11/06/01 19:57
캐리어쓰는데 왜 인터셉터 미리 꺼내놓고 계속 우클릭하면서 한번에 인터셉터 다꺼내서 쓰는걸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걸 해야지 인터셉터가 덜 죽는데, 너무 인터셉터가 쉽게 죽네요.
11/06/01 20:01
캐리어가 부대단위로 모였네요
김지성선수 이제 점점 힘들어 보입니다. 3/2 업이 이미 5분전쯤에 완료 됐어야 하는데 너무 치명적이네요
11/06/01 20:05
김지성 선수는 처음 진출 타이밍에 싸먹힌게 너무 컷네요
테란의 핵심은 타이밍인데 상대가 멀하는지도 잘 파악안하고 제대로 병력도 정비안하고 부랴부랴 진출해서는 답이없죠 이건 꼭 고쳐야 합니다.
11/06/01 20:05
김지성선수 참 끈질기게 잘막더군요. 6시에 벌처로 프로브피해를 좀 줬으면하는 했는데 토스의 공격루트이기도 해서 그러기도 어려웠네요
11/06/01 20:07
이야 그런데 참가자들에게는 진짜 신선한 경험일 것 같네요. 저런 부스에서 해설진들과 함께 저렇게 방송경기를 경험한다는 건 돈주고도 못하는 경험일텐데...
프로게이머의 꿈을 접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후에 괄목성장할 선수의 새싹들이 숨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1/06/01 20:18
저는 오랜만에 보는 스타인데, 확실히 스1이 스2보다 진행속도가 느리긴 하네요.. 나쁘다는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천천히 생각하면서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색다르네요. 흐흐
양 선수 모두 두번째 멀티를 가져가고 있는데, 테란 입장에선 좀 아쉽겠네요. 팩 늘려서 타이밍러시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11/06/01 20:24
흠. 이거 보니까 확실히 이경민 선수가 아마추어시절부터 될 놈은 될 놈이었네요.
방송경기에서 굉장히 신선한 경기를 했던 게 인상이 깊었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지금 온게임넷의 참가자들은 뭔가 뻣뻣합니다.
11/06/01 20:28
아니 커맨드까지 지으면서 왔는데
컨트롤에서 완전하게 밀렸네요 ;; 지고있는 상황에서 역전하면서 막판 경기에 이런경기를 보여주다뇨 ;; 김지성선수 대단한데요?
11/06/01 20:34
저는 최영헌 선수가 좋아보이네요
흠 진짜 엄청난 교전컨과 동시에 어처구니 없는 벙커 위치까지 김지성선수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넘나드네요..;;
11/06/01 20:41
두선수다 첫 무대 첫 생방송 이다보니
제정신이 아닌가 보네요 ^^;; 귀엽습니다. 크크 그런데 실제로 손스타로 붙어보면 제가 엄청나게 털리겠죠 크크 ㅠㅠ
11/06/01 20:44
최영헌선수 계속 쿨지지네요..;;
이러면 좋은 인상 주기 힘든데..... 오늘 경기로 김지성 선수가 좀더 포텐이 있어보이네요 저같으면 김지성선수 데려갑니다...
11/06/01 20:45
대충 평가하자면
서로서로 재미만 보다 끝난경기.... 어찌된게 서로의 노림수가 제대로 막히는걸 못보네요... 아 리콜가다 터진 아비터 제외....
11/06/01 20:56
이강수선수 위메이드 숙소체험 했는데 하루사이에
정들었는지 위메이드에 꼭입단하고 싶다고 하던데... 언젠가는 꼭 위메이드 소속으로 경기했으면 좋겠네요
11/06/01 21:15
유영재 선수 더 이상 즐기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자원이나 병력 전술상 위치 뭐 하나 앞서는 게 없습니다.
아까의 삽질이 진짜 컸네요....
11/06/01 21:17
에구구 경기도 많이 남았는데 ㅠㅠ
중요한분?의 호출로 나가봐야 할거같습니다. 에구 참 ㅠㅠ 차라리 혼자였다면.. 응? 암튼 불판을 다른분이 달궈주시길 바라면서.. ㅠㅠ
11/06/01 22:20
경기력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무언가 경기에 개판으로 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경기네요
수준이 낮더라도 긴장감이라는게 돌아야하는데 목숨 걸고 한다는 느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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