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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6 18:24
5시 확장 근처에서 교전 일어납니다 점멸 추적자로만 러시 간 안홍욱 선수 저글링과 바퀴가 조합된 병력으로 일단 방어는 하는 모습의 장재호 선수입니다.
11/05/26 18:25
아직 바퀴의 속도나 발톱 업은 안된 상황에서 교전 중인데 프로토스의 추적자가 쌓여가는 모습입니다.
5시 멀티 지역 라인이 밀리는 모습. 장재호 선수는 중앙 풍부한 광물 지역 가져가고 있습니다.
11/05/26 18:27
추적자가 쌓여가고 파수기까지 오기 시작합니다. 자원이 많이 남는 장재호 선수. 5시 밀고 앞마당까지 밀고 들어오는 안홍욱 선수.
현재 추적자는 공 2업. 안홍욱 선수의 교전 능력이 훨씬 좋은 모습입니다. 결국 앞마당에서 버티지 못하고 장재호 GG. 안홍욱 선수가 1대0으로 앞서갑니다.
11/05/26 18:33
이번에도 정찰을 빨리 차단하기 위해 추적자를 빨리 뽑는 안홍욱 선수. 장재호 선수는 앞마당 가져갑니다. 안홍욱 선수 3관문까지 올라갑니다.
11/05/26 18:34
확장이 아닌 순수 3관문 점멸 추적자로 끝내려는 움직임의 안홍욱 선수. 장재호 선수는 앞마당 이후에 일벌레를 충원합니다.
안홍욱 선수 일단은 연결체를 소환합니다. 취소할 가능성 있습니다.
11/05/26 18:36
본진입구까지 몰린 안홍욱 선수 연결체도 없는 상태. 장재호 선수는 5시 2번째 확장 지역 가져갑니다.
장재호 선수의 압박이 강합니다.
11/05/26 18:38
안홍욱 선수 탐사정 충원하지 않고 본진입구 막고 마지막으로 내려가 봅니다만 저그 병력이 압도적입니다.
기본적인 물량 차이가 심각한 상황. 올인을 해봅니다만 컨트롤로 극복이 안되는 수준의 차이입니다.
11/05/26 18:49
역장 잘 쳐지고 앞마당에서 교전이 일어납니다. 가두기 역장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모습.
아직 바퀴 발톱 업이 되지 않은 장재호 선수. 추적자가 차곡 차곡 쌓여갑니다.
11/05/26 18:50
잠복업은 이미 완료되어 있었지만 잘 쓰지 않은 장재호 선수 앞마당에서 호되게 당합니다.
앞마당 결국 파괴당합니다. 병력이 극히 적은 모습의 장재호 선수. 막을 길이 없어보입니다.
11/05/26 18:51
일단 한번 빼는 안홍욱 선수. 그러나 그 움직임은 11시로 향합니다.
추적자 양분시키면서 빈집도 막는 안홍욱 선수. 장재호 선수의 승산이 줄어만 갑니다.
11/05/26 18:52
광전사 파수기 조금씩 추가 되었고 관측선도 추가 되려합니다.
5시 풍부한 광물 지대를 가져가려는 장재호 선수. 안홍욱 선수. 점멸업까지 누릅니다. 점점 변수를 줄이는 안홍욱 선수. 계속 조여지는 느낌입니다.
11/05/26 18:55
부유했지만 부유함만으로 게임을 제압할 수 없는 것이 여실하게 보인 경기였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이 딱 워3 본인 전성기때랑 비슷했습니다만 스2엔 업킵이 없죠...
11/05/26 18:59
1경기에선 자막 실수가 나오지를 않나... 이번에는 오프닝 나가다가 화면이 바뀌지를 않나... 연출팀 여러분 반성이 조금은 필요합니다.
11/05/26 19:05
오 김상철 선수 군필이었군요. 몰랐는데, 동안은 동안입니다.
경기로 돌아가면 김상철 선수는 병영 올린 이후 궤도사령부 올라가고 김동현 선수는 선 앞마당 갑니다.
11/05/26 19:09
바퀴소굴로 본진입구 동선 조금이라도 늘리는 김동현 선수. 일단 6시 지역에서 대군주 한기가 잡힙니다.
화염차 해병 조합으로 계속해서 찌르다가 은폐밴시 갈 듯 보입니다.
11/05/26 19:13
11시 멀티도 가져가려는 김상철 선수. 일단 김동현 선수 많이 휘둘렸습니다. 수습이 필요합니다.
5시 멀티 근처에서 화염차 해병 전차 밴시 조합이 바퀴 병력과 살짝 부딪힙니다. 김상철 선수는 좌측 풍부한 광물 지대 확보하고 행성요새 변신. 굳히면서도 몰아치는 모습의 김상철 선수. 오늘 움직임 좋네요.
11/05/26 19:19
일부 병력이 의료선과 함께 기동 타격대로 활약했지만 성과는 없었고... 맹독충에 잡힙니다.
그 와중에 스멀스멀 늘어나는 김상철 선수의 확장. 게다가 전투순양함까지 찍었군요.
11/05/26 19:22
무리군주와 함께 병력 한번 걷어냅니다. 무리군주가 반전을 만들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무리군주와 뮤탈리스크가 많아서 어물쩡어물쩡 밀리겠는데요?
11/05/26 19:23
신내다가 훅 하고 밀리게 생겼습니다. 그 와중에 왜 또 자막실수 나오는겁니까.
아무튼 경기로 돌아가서 타락귀도 많아서 전순 바이킹 나와도 진균도 쓸수 있어서 힘들어보입니다.
11/05/26 19:23
전투순양함이 계속 타락귀와 뮤탈, 감테에게 줄어들고있네요.
김상철 선수 분위기 좋아보였는데 안전하게 공항반응로달고 병영기술실 늘렸으면 어땠을까싶은;;
11/05/26 19:25
그러고보니 예전 단능 진 모 선수와 김명운 선수 경기가 생각나네요.
그 경기도 테란이 분위기 좋은 상태에서 배틀 뜨고 우와아앙하다가 저그가 역전했던걸로 기억이..
11/05/26 19:29
그런데 김상철 선수 병영이 쉽니다. 일단 일벌레 거의 모두 동원해서 막아주려는 모습.
저글링이 달려오지만 두번째 벙커가 더 전진되어서 완성되면 부화장 닿습니다.
11/05/26 19:38
김동현 선수 원심고리 진화가 지금 눌렸군요. 하지만 아무튼 제 2멀티 확보하고 만회할 가능성 높아졌습니다.
김상철 선수도 꿀네랄 노리는 움직임입니다. 김동현 선수 견제로 시간 잘 끕니다.
11/05/26 19:42
공성전차 5기와 해병 10기 가량이 훅 하고 녹았습니다. 빈집이 시원하게 털리는 김상철 선수.
김상철 선수도 진격한 병력 돌리지 않고 계속 진격합니다. 김동현 선수의 앞마당 쪽에서 농성하는 김상철 선수. 그 병력에 뮤탈리스크가 녹아버리네요.
11/05/26 19:43
오늘 두 선수 경기력 진짜 좀... 예 뭐 아무튼 경기는 계속 봐야죠.
테란이 산개를 잘해서 앞마당도 깨고 한번의 교전이 승부를 가를 상황입니다.
11/05/26 19:45
공성모드 풀린 타이밍에 전차는 잡히지만 행성요새를 파괴할 수는 없는 병력입니다.
저그는 자원줄이 풀리려는 찰나에 잠시 경기가 일시정지 되었군요.
11/05/26 19:46
다시 경기 속개됩니다. 김상철 선수 다중 의료선 견제 다시 갑니다. 김동현 선수의 마지막 자원지역도 마비에 이어 둥지탑도 파괴당합니다.
11/05/26 19:55
왜 서로 못끝내고 여기까지 온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서로 끝낼 수 있을때 못 끝내고 다시 정신줄 이제 찾은 느낌입니다. 에휴...
11/05/26 20:06
아 미치겠네요 캐스터... 이런 경기를 두고 칭찬해야 한다고 말하다니
직업이라 어쩔 수가 없는 것인지, 캐스터가 골드리거라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11/05/26 20:06
오픈 시즌 1의 히어로 김원기 선수와 IEM Season 5의 우승자 정우서 선수의 경기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늦가을 내수용 저그 대 수출용 프로토스의 대결이라고나 할까요.
11/05/26 20:11
정우서 선수 맵에서 하지 말라고 세팅해 놓았음에도 앞마당 빨리 가져가려는 움직임입니다.
김원기 선수는 선 못입니다. 어째 전략이 교차하는 느낌입니다.
11/05/26 20:13
심시티를 연구 잘해온 느낌의 정우서 선수. 역시 더블을 가져가야 경기가 풀리는 스타일 답습니다.
김원기 선수 상대적으로 앞마당이 늦습니다.
11/05/26 20:24
스1에서 이렇게 휘둘리지 말라고 차관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원기 선수 드랍으로 흔들기 잘하고 있습니다.
11/05/26 20:28
다음 김원기 선수의 공격은 그야말로 재앙이겠네요. 무리군주, 엄청난 바퀴 웨이브에 맹독폭격까지.
아마 다음 공격으로 지지를 받아낼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11/05/26 20:29
무리군주의 무리와 맹독충이 가득한 대군주가 옵니다. 맹독비가 내리고! 7시 멀티! 밀리면서 GG 김원기 선수가 1:0으로 앞서갑니다.
11/05/26 20:41
그러는 사이에 정우서 선수 11시 진격해서 엄청난 역장으로 이득 엄청나게 봅니다. 김원기 선수 GG.
1:1이 됩니다. 오늘 슈퍼토너먼트 늦게 끝나겠군요.
11/05/26 20:41
멀티 후 차관 늘리면서 나오는 토스 한 방 병력과 저그 병력과의 교전을 보면 오픈시즌 시절 4차관에 맞서는 저그를 보는 느낌이..
11/05/26 20:47
이번에도 앞마당이군요. 정우서 선수 IEM에서도 앞마당 이후에 차관과 거신 중심 병력으로 우승을 차지했었죠.
스타일이 조금 많이 단순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김원기선수는 빠른 두번째 확장입니다.
11/05/26 20:51
정우서 선수 타이밍 잡고 들어갑니다. 역장의 효율이 이전세트와는 다르게 조금 적었습니다.
김원기 선수 막아내고 이득 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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