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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5 23:42
프로리그도 일주일간 휴식기이고 마이스타리그 본선도 일주일 남아 유일한 리그인 MSL이 기대됩니다. 지난시즌 4강 탈락자들의 대결인데 이제동 선수는 MSL 6회 결승도전과 김명운 선수는 생애 첫 MSL 결승도전인데 이제동 선수가 무난히 이길지 아니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11/05/26 02:05
이곳 저곳을 들쑤시던 놀라운 경락마사지의 JunWi_가 있었다.
디파일러의 극대화와 함께 대 반전을 이끌던 Clon이 있었다. 후반까지 놔두게 되면 절대 이길수 없는 GGplay가 있었다. 그리고 현재, 그자리에 mensol이 서있다. 폭군에 대항하는 웅진의 저그로서
11/05/26 07:56
김명운 선수.. 상대가 이제동 선수만 아니었으면 정말 100% 응원해줄 수 있는데.. 하필이면 ㅠㅠ 김명운 선수도 눈에 밟히지만 역시 오래된 팬심으로서는 이제동 선수가 금뱃지 먹는 걸 보고 싶어서.. 이런 대진이 참 안타깝네요.
어쨌든 누가 올라갈지 알 수는 없지만 서로간에 후회없는 좋은 경기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1/05/26 10:00
금뱃지가 달린 리쌍록도 흥미롭겠지만 이영호 김명운의 색꼼록도 꼭한번 보고싶네요.
누가이기든 잘하는 선수가 이기겠지만 왠지 김명운선수가 이변을 일으킬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김명운선수 화이팅! 아, 물론 반대쪽에선 이영호선수가 신동원선수를 이겨야 한다는 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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