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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2 10:09
리쌍 둘 중에서 이윤열 선수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선수가 나오길 바랍니다. 택뱅리쌍이 잘났다 하지만 아직 이윤열 선수의 커리어도 넘지 못했다고 하는 올드팬분들의 글들이 앞으론 무색해졌음 싶다는 .. 블리자드와 케스파가 재협상도 한 마당이니 리쌍은 이번 외에도 또 우승할 기회가 여러번 있을거란 희망에 또 기분은 좋네요.
11/05/22 10:17
리쌍이 이윤열을 넘는 유일한 장벽이 스1의 수명일 정도로 거의 따라잡았죠. 수많은 커리어를 기록한 이윤열이지만 그중 가장 화려하고 가장 대단한건 그랜드슬램과 더불어 양대 3회우승씩 총 6회우승이죠...
최연성은 5회의 슬럼프를 넘지못했고 이윤열도 5회이후 본인역사상 최악의 슬럼프를 겪은후에야 겨우 6회를 달성했는데 과연 리쌍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11/05/22 10:37
리쌍은 최연성 이윤열만큼의 슬럼프도 겪지 않고 있죠.
특히 이영호는 나이의 압박으로 인한 정신적 슬럼프가 오기엔 시간이 있어서 더 무서운거고요.
11/05/22 11:33
리쌍은 못넘는게 이상한 단계까지 와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안해 적어도 1명, 내년에는 2명 모두 넘을 것 같아요.. 리그가 지속되기만 한다면..
11/05/25 13:30
흑흑..뱀다리 글에서 너무 슬프네요.
우리 대인배 준영 선수.. 정말 제 기억의 최고의 결승은 다음배 결승이였죠. 왜이렇게 빨리 은퇴를 한것인지. 성적이 모자란것도 아니였는대.. 프로리그에서 좀 망쳐서 그랬지 개인리그 4강까지 갔었는대요. 갑자기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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