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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4 14:20
최근들어 프로리그 팀분위기를 보면...
특히 화승과 폭스와 stx 이 세팀은 어딘가 선수들에게 승리의 의지가 안느껴집니다 같은 플옵권 밖의 팀이라고 해도 공군과는 팀분위기가 너무 달라요 공군은 그래도 옛날에비해 계속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서말한 저 세팀은 이번라운드들어 그냥 갈때까지 가보자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팀내 분위기 조성도 제대로 안되어있는거 같고 선수들간의 파이팅도 별로 느껴지지않고... 이 세 팀 정말 심각하네요
11/05/14 14:25
SKT1.KT,CJ가 3강이 5라운드 들어와서 분위기가 상승세이고 그나마 중위권에서 제일 꾸준한 팀이 웅진이고 엠비시게임 히어로도 상승세이고 공군은 최하위지만 중위권 정도의 성적을 내고 있기도 하구요.
11/05/14 14:25
프로토스는 폼이 하락하면 동족전이 시망이 되는경우가 많은데.. 김구현을 보니 딱이네요..
약간 부진하다 싶어도 토스전은 괜찮았었는데..
11/05/14 14:36
빌드 깍는 노인이 있는 SKT의 프로리그는 정말 무섭군요.
위너스리그야 선수 개인의 능력이 절대적이지만 프로리그 방식은 맵과 종족, 빌드가 선수의 능력보다 더 중요합니다.
11/05/14 14:45
바로 다음주네 SK와 CJ가 붙는군요. KT입장에선 누굴 응원하기도 애매한 경기네요. 그래도 굳이 따지면 1위가 지는게 나으려나요.
11/05/14 14:47
진짜 이경민 올라갔어도 5전제의 이제동이였겠지만;; 그래도 MSL 매우 아쉽겠네요. (이제동은 단판제에서 잡아도 5전제는 다른 인물이라 8강에서 만나서 이긴다고 자신은 할수가없죠)
11/05/14 14:48
내일 웅진-KT라;; 이영호가 언플로 퀸에 대한 해법이 없을수도 있고 있을수도 있다던데.... 얼마전에 SKT 테란이 보여준 퀸에 대한 해법은 퀸나오기전에 GG치기였는데 이영호는 그런 해법이 아니겠죠.....
11/05/14 14:51
CJ라는 팀은 볼때마다 놀라운 팀입니다
에이스가 없어도 팀전체가 제몫을 다하고 에이스가 있어도 팀전체가 제몫을 다하고 선수 키우는것에 먼가 노하우가 진짜 있는듯 합니다
11/05/14 14:51
요즘 이경민선수 대단하네요
한때 택신이 부진할때 기대했던 토스 선수였는데 너무 전략적인 모습만 보여주고 지는 바람에 아닌건가 했었는데 요새 기세가 장난이 아니에요
11/05/14 14:53
장윤철선수가 이제동선수하고 막판까지 가는 경기를 보여줬어서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그후에 그때만큼 기세가 좋진않은듯하고.. 이경민선수가 요새 좀 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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