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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3 23:33
사실 MLG가 무슨 대회인지 잘 모르겠지만.. ^_^;;
국내선수들과 해외 상위권 선수들의 대결을 볼수 있다는건.. 취지도 그렇고 굉장히 신선하면서 좋아보이네요. p.s 스1도 이런거 했으면 좋겠는데.. 아.. 해외에는 스1 리그가 없겠군. =_=;;
11/05/13 23:40
음, 출전하는 한국 선수가 되게... 뭐랄까, 애매하게 뽑혔네요. 실력으로 뽑은 건지 네임밸류로 뽑은 건지를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외국 대회인 만큼 장회장님이!
11/05/13 23:44
MLG와의 연계라. 글로벌화의 초석이군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스타2 e스포츠의 다변화 전략은 단순한 글로벌화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다음 주 중에 완성될 '넥스트 브랜드'에서 이에 대해 언급할 기회가 있겠군요.
11/05/13 23:45
오.. 지역예선 시드도 아니고 MLG Champions Pool 시드를 한국선수에게 4명이나 주는 건가요?
참고로 위의 각 애너하임, 콜럼버스가 일종의 각 지역예선 대회고 여기서 올라가야 본 대회로 갈 수 있죠. MLG National Championship은 총 상금 $120,000 에 우승자 $50,000 인 규모면에서도 gsl 이상 급 대회입니다.. 그리고 gsl 외국인 시드 역시.. 코드S 한 자리로 확대했군요. 그 한자리를 어떻게 마련하는 걸까요? p.s. 얼래? 그리고 위 본문의 MLG 출전확정 선수들은 밑 링크와 별도의 초청인가보군요.. http://www.playxp.com/sc2/global/view.php?article_id=2816000 여기서 보면 각 스2 팀내에서 경쟁해서 한명씩 총 8명을 또 뽑아 초청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현재 스타테일 팀에서 '박성준'선수, IM 팀에서 '박경락' 선수가 확정되었군요;;
11/05/14 01:10
이후 리그 방식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현 방식에서는 코드 S 시드가 불가능하죠.)
슈퍼토너먼트 이후 진행될 GSL July(가칭) 에서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해외 대회와의 연계를 통한 전반적 리그 가치 상승과 해외에서도 GSL을 더 홍보하는 좋은 방법이죠.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또한 곰티비 측에서는 더 성장시켜서 해외지부를 만드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CSN의 리포터 레이첼 양이 그래텍의 박준규씨를 인터뷰한 영상에서 짧게 언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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