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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11 12:38:29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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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1년 5월 둘째주 WP 랭킹 (2011.5.8 기준)




(5월 9일에 펼쳐진 프로리그 STX vs 공군, 웅진 vs 화승,
5월 10일에 펼쳐진 폭스 vs KT, MBC게임 vs 삼성전자 경기는
다음주 WP랭킹에 반영됩니다.)

2011년 5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2주 연속 WP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불과 15점입니다.
이영호가 박상우-김경모에게 승리했고
이제동은 이영호-김기현에게 승리, 점수차가 지난주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간발의 차이로 역전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주에는 이영호의 가중치가 많이 빠지는 상황이라
이제동의 1위 탈환 가능성이 조금 더 높긴 하지만, 확실한 예측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73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33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583.3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11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74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951.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5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전체랭킹 3위, 통산 98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36.7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송병구는 박상우-신동원에게 승리하며 정명훈을 제치고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재호는 유준희-정명훈을 꺾고 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전태양은 조병세에게 승리하며 14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성균은 이재호(2승)-신동원에게 승리하며 18위로 8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상문은 김민철을 꺾고 1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경민은 변형태-이영한-박세정에게 승리하며 21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이신형-윤용태를 꺾고 22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박상우는 이영호에게 승리하며 24위로 6계단 올랐습니다.

김기현은 이제동을 꺾고 31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염보성을 물리치고 3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재훈은 김윤중-김명운에게 승리하며 33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변형태는 이영한-김성대를 꺾고 40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유병준은 이경민(2승)에게 승리하며 42위로 7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어윤수는 김명운-송병구를 꺾고 45위로 1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7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박대호는 도재욱을 꺾고 51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영민은 이영호를 물리치고 56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9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김대엽을 꺾은 백동준이 66위로 7계단 상승,
김태훈이 프로토스 이영호-신동원-임정현을 물리치고 67위로 19계단 상승,
황병영이 이성은을 꺾고 72위로 2계단 상승,
고강민이 김경모에게 승리하며 74위로 2계단 상승,
임진묵이 신노열-한두열을 꺾고 76위로 13계단 상승,
조기석이 이승석을 물리치고 84위로 11계단 상승,
주성욱이 손석희-신상문을 꺾고 87위로 첫 진입,
정재우가 신재욱에게 승리하며 9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이제동이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이영호가 2위, 송병구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20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박성균(210.8점 상승, MSL 이재호 꺾고 8강 진출, 프로리그 신동원에게 승리)

Best Jumper(60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어윤수(13계단 상승, 프로리그 김명운-송병구에게 승리)

Best Team(가장 TTWP가 많이 오른 팀)
공군 ACE(495.7점 상승, 프로리그 폭스에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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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1 12:56
수정 아이콘
몇개월만인가요? 몇년인가? 택뱅리쌍이 나란히 섰네요.
어떤날
11/05/11 13:0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김민철 선수에게 진 게 뼈아프네요. 이영호 선수도 박영민 선수에게 지긴 했지만 에결에서 갚아줬으니 상쇄한다 치면... 요즘 이제동 선수 저그전만 보면 불안불안 ㅠㅠ
하늘의왕자
11/05/11 13:07
수정 아이콘
요즘 송병구 선수 폼 극악이던데..(아마 최근 30경기가 5할이 될듯말듯..)
아직도 4등하는거보면 신기하네요..
작년에 많이벌어놨나..
마바라
11/05/11 14:08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덴~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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