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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1 13:26
결국 11시, 5시 모두 염보성 선수가 먹었네요.
정명훈 선수가 5시 공략에 총공세를 해보지만, 레이스 부대 단위로 오고 있어요~
11/05/01 13:31
이영호 없이 1승을 먼저 선취하네요~ 사실 하이트 입장에서는 김대엽을 잡을 카드가 꽤 있었는데 정우용이 김대엽에게 붙어버린것만으로도 1경기 엔트리 싸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거든요
11/05/01 13:43
지난 주 김민규라는 신예 저그를 두 차례 투입시켰던 성학승 감독인데, 이번 주는 정재우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모양이군요.
보기 좋네요.
11/05/01 13:55
SKT1 위기인데요. 저그전 잘하는 이승석 선수를 정재우 선수가 잡았네요. 엠비시게임 입장에서는 제 6의카드를 발굴하는 시점이라 져도 잃을것이 없는 경기였는데 김택용 선수가 남았지만 프로리그 방식이라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1/05/01 14:01
근데 언덕 아래 지역에서 왜 시즈 풀고 9시 지역으로 올라가려는 액션을 취했을까요..
그 시간에 마인 다 걷어내고, 셔틀 플레이 할 시간도 줬죠. 아쉬운데요~
11/05/01 14:14
황병영 선수 오늘 실수가 좀 보이고 아쉽긴 했지만 장윤철 상대로 충분히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이선수의 가능성을 보여준게 아닐까싶네요
11/05/01 14:16
장윤철선수는 언젠가부터 컨트롤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멀티 타이밍이나 병력생산 타이밍을 잊는거 같네요.
방금도 첫중앙교전 승리와 캐리어 늦게 발견한 덕에 이겼지 병력에서 너무 밀렸던거 같습니다.
11/05/01 14:26
어윤수 선수 대단하네요.
어쩌면 히드라 카드를 일부러 보여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택신의 대 저그전을 보면 계속해서 자신의 분위기로 만드는 그 흐름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분위기를 계속해서 틀면서 분위기를 자신의 것으로 바꾸는 법을 터득한것 같아요 어윤수. 스파링 파트너의 위력인가요..
11/05/01 14:34
이경민 선수.. 확실히 물량이 엄청 좋은거 같네요....
그에 반해 김성대 선수가 플토전은 테란급이 아니기도 하구요.. 이경민 선수 정말 잘하는 듯!!(템플러 3마리 그냥 잡히구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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