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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1 12:30
"혹자들은 이제동은 그져 커리어만 높은 별거없는 게이머라 말하기도 하지만.."
이제동 같은 선수에게 그런 말을 하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이제동 선수를 선수로서 좋아하진 않지만(저그에게 워낙 많이 당한 경험이 있어 저그 프로게이머들을 싫어하는;;;) 훌륭한 게이머이자 멋진 인간이라는 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동 선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멋진 경기 많이 보여주세요.
11/05/01 12:30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저도 이영호 선수에게 결승에서 연이어 털리는 모습을 보고, 이제동은 이제 이영호를 넘지 못할꺼야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MSL에서 화끈하게 밀어부쳐서 끝내는 모습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이제동선수는 아마 스타판 끝날 때까지 쭉 활약할 것 같습니다. 신동원 선수 다시 만나서 지난 시즌 복수해야죠!!
11/05/01 12:40
이제동 선수를 떠올리면..아직도 그 인터뷰가 생각납니다. "손가락이 부러질 정도로 연습했다."
말뿐만이 아닌 선수인걸 모두가 알기에 이 200승이 더욱 값진것 같습니다. 눈부십니다.이제동선수는!!!300승 400승 500승... 수억승까지(;;) 건승하시길 빕니다!!이제동 만세!!
11/05/01 12:53
팬인데도 불안했던 적은 있었습니다..
08 이영호 메카닉에 개인리그 탈락 후,박지수에게 개인리그 결승 셧아웃, 윤용태 공굴리기에 개인리그 탈락, 프로리그 이성은/염보성에게 배틀 참패.. 이 시기에 이제동도 반짝스타였나..했는데 전보다 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기량.. 09시즌 10 이영호에게 개인리그 3연속 참패 후 이영호에게 트라우마가 생기겠네.. 이러면 다른선수에게도 좀 불안불안해지는데.. 하고 있는데 지금 또 분위기가 좋네요. 요즘 분위기가 좋긴해도 아직까진 불안합니다. 200승을 계기로 더욱 더 달려보자구요~ 07시즌처럼 누구와 붙어도 전혀 불안하지 않는 패기넘치던 신인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11/05/01 13:40
살아있는 전설이네요. 광안리 3연패 했을 때 이제동선수 응원해서 정말 안타까웠는데, 굴하지 않고 계속 발전했죠.
앞으로도 전설을 써내려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축하해요~
11/05/01 13:44
커리어가 선수생활의 50%는 될텐데 커리어밖에 없다고하면...ㅡ.ㅡ;; 게다가 이제동선수는 성격이라던가 성실성에선 욕먹은적도 별로 없는선수고...꼬투리 잡기 쉬운 인터뷰도 이제동선수는 그다지 흠이 없고요. 포스야 뭐 사람들마다 느끼는게 다른거고...
11/05/01 21:29
이제동선수의 엄청난빅팬으로 언제나 꾸준히노력하고
최선을다해줘서 고맙다는 말을하고싶네요 정말최고의선수 경기력으로 보는사람 에게 행복감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1/05/02 11:28
택뱅리쌍급에게는 슬럼프는 일시적인거죠
이제동선수는 워낙 노력파라서 슬럼프같은건 씹어먹는스타일 4년째 TOP인데 아직도 뒤이을선수가안보이는걸보니 공군가셔도 여전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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