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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30 18:28
mbc 5월5일 경품이 vod 7일권? vod보는것도 전부 유료로 바뀌었나보네요..;;
옆동네는 라이브도 무료인데 그정도로 어려운가...;;
11/04/30 18:29
- 최근 테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민철과의 대결이라 부담되지 않았나
▲ 최근에 프로리그에서 진 경험도 있어서 처음에는 부담이 컸다. 그런데 김민철 선수의 테란전에 대응하는 해법을 찾았고, 의외로 그 해법이 너무 간단하더라. 오히려 너무 간단해서 그 동안 너무 어렵게 연습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오늘의 승리로 준비했던 것을 보여준 것 같아서 기분 좋다. 싱상문선수 퀸운영에대한 자신감이 대단하네요 다음경기 역시 기대할수 밖에 없을거같습니다.
11/04/30 18:34
역시 신상문 선수가 타이밍을 앞당기는 전략을 쓰는군요.
오늘은 바이오닉에 워낙 많은 피해를 입어서 이미 거의 테란쪽으로 기운 경기긴 했지만... 지난 벨트웨이 경기에서도 퀸을 쓰기전 인구수 180vs110 일때 벌쳐 탱크로 오늘같이 몰아 붙였으면 이겼을거라 봅니다.
11/04/30 18:42
이영호선수 인터뷰 보니가
- 승리를 확신했을 때는 ▲ 배틀크루저와과 처음 1시에 러시를 갔었을 때 이겼다고 생각했다. 비록 병력은 다 잡혔지만, 승리를 예감했다. 그리고 3시와 9시를 내줬었는데 그것은 오늘 게임의 포인트였다. 멀티가 많아서 3, 9시를 먼저 내줘도 빼앗긴 것이 아니었다. 나중에 충분히 먹을 수 있었고 두 개의 멀티가 없어도 나도 충분히 자원이 많았다. 오늘은 생각한 컨셉트 그대로 경기가 잘 흘러갔다. 사실 보는 저만 조금 모르겠다 생각했는데 이영호선수는 다 계산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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