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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4/23 17:03:50
Name SKY92
Subject 다음주 월요일 1,2위를 걸고 펼치는 통신사더비
-프로리그-
5R 1주차
18시(용산 상설경기장)

▶SK텔레콤-KT
1세트 신태양의제국
2세트 네오아즈텍
3세트 라만차
4세트 써킷브레이커
5세트 얼터너티브
6세트 이카루스
7세트 벨트웨이

결국 5라운드 초반에 이 두팀이 만나게되었군요....

KT는 SKT에게 단독 1위를 다시 내준 상황인데....


SK로써는 3일천하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더 필사적으로 임할듯 싶네요.

하긴 순위에 관계없이 통신사 더비는 언제나 서로가 필사적이지만요.

KT가 SKT에게 정규시즌에서 강한데 우정호선수가 좀 빠진게 아쉬울수도 있겠네요... 물론 우정호선수가 승수를 보태지 못해도 SKT상대로는 자주 이겼지만;;

이제는 다시 프로리그 방식이라......

뭐 항상 그렇듯이 이영호-김대엽 이외의 카드, 그리고 김택용-정명훈 이외의 카드가 얼마나 잘해줄지.....


다음주 월요일 대체 어떤 경기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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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면 벙커링
11/04/23 17:09
수정 아이콘
KT는 원투펀치끼리 맞붙는 카드를 만드려고 할 거고 SKT는 최대한 피하는 카드를 만드려고 할 거 같습니다.
개념은?
11/04/23 17:12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이영호 vs 정명훈 보고싶네요
11/04/23 17:15
수정 아이콘
에결은 DSL 시즌 2인가요...
11/04/23 17:20
수정 아이콘
벨트웨이 맵을 보니 에결은 이영호vs정명훈 100%라고 생각합니다.
율곡이이
11/04/23 17:23
수정 아이콘
이영호-김대엽 VS 김택용-정명훈 카드는 kt가 해볼만한데, 그외 나머지 카드가 너무 부실해서...
kt는 서로 최대한 서로 만나게 엔트리 짜야지만....가능성이 보이는..
11/04/23 17:3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김택용선수 좀 팀에게 섭섭했나보네요

Q MSL 탈락이 많이 아쉬을 것 같다.
A 준비를 더 많이 했으면 더 잘됐을 거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맵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졌던 것 같다. 팀에서 개인리그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해서 화가 많이 났다. 하루만 완벽히 준비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너무 프로리그만 생각하셔서 섭섭함이 있다. 개인리그 탈락도 선수에게 큰 타격이 있다.


이 분노를 통신사라이벌전에서 풀수 있을지
마빠이
11/04/23 17:44
수정 아이콘
선수개인의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개인리그 연습은좀 어느정도는
보장해주는게 좋은데 skt 옟날부터 선택과집중 너무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막말로 티원에서 김택용 빠지면 머 볼거 있다고 ;;
지금까지 김택용이 프로리그에서만 큼은 이영호 안부럽게 해줬으니 이정도 해먹었지;;
김택용없으면 티원이 어디 우승권인가요 ;;
개인리그 보장안해주면 그냥 웅진이나 갔으면 좋겠네요
웅진 지금전력에 김택용만가도 2년은 광안리에서 살거같은데
술만잘먹더라
11/04/23 18:30
수정 아이콘
정명훈/김택용 라인업이 직접 이영호/김대엽라인과 붙는 결과만 안나온다면 SKT가 이길수도 있을 것 같지만 SKT의 저 투펀치가 KT의 투펀치와 붙는 불상사가 일어난다면 KT의 4:1내지 4:2스코어가 예상됩니다.
엘푸아빠
11/04/23 22:33
수정 아이콘
KT의 승리를 바라며 경기에 몰두할 수 있겠군요. 이런 점에서 T1은 탁월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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