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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3 16:02
벨트웨이맵이
멀티가 중앙에 있다보니 타종족전은 확실히 교전히 쉬지않고 나오네요 다만 타종족전일 경우에만 그럴거 같네요 ;; 왠지 테테전이 많이나올거 같은 느낌이...
11/04/23 16:04
왜 연패중인지 알게하는 경기력이네요.
티원은 토스영입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겠네요. 김택용 혼자 날아다니면 뭐합니까?? 나머지가 거의 필패카드인데...
11/04/23 16:04
누구도 고칠 수 없다는 불치병 프막을 공군가서 고친 이성은 선수네요.
포모스에서 박태만 해설이 공군을 중으로 놨다가 득달같이 까였는데 이정도면 중이죠! 하지만 에결 상대는 프로리그 모드의 김택용 선수라;
11/04/23 16:07
정명훈이 2승하면 이영호가 랭킹 3위까지 밀릴수도 있고.... (물론 이영호의 이후 프로리그 성적에 따라 다르죠)
김택용이 2승하면 이영호랑 다승왕 경쟁 격차 벌리기
11/04/23 16:10
도재욱...필패카드로 전락...
티원저그, 기타 백업멤버들...안정감에 의문이 감... 그나마 확실한 1승카드는 김택용, 정명훈이지만 이들도 전승한다는 보장 없음... 현재 티원의 상황입니다. 이 상황으로는 5,6라운드에서 치고 나가기는 커녕 발목 잡힐 가능성이 커집니다.
11/04/23 16:12
공군이 에결카드싸움은 이긴거 같네요
저 얼터너티브라는 신맵은 저그가 테란을 이기기 정말 힘든맵 같습니다만;; 정명훈선수 스타일에 정말 맞는 맵인데 김택용선수를 안전빵으로 티원이 내보냈네요
11/04/23 16:13
김경모 선수는 개인 통산 두 번째 에결이군요. 토스전은 처음입니다.
김택용 선수는 에결에 조금 약한 편인데, 저그전은 갑이라는..
11/04/23 16:13
살다보니 이성은이 토스전을 이기고 에결로 팀을 이끄는 경우도 있군요. 흑느님이라는 별명이 점점 실효성을 거두고 있는 모양새에요.
송병구라서 개인리그에서 진거지 이성은의 토스전은 확실히 늘긴 늘었습니다.
11/04/23 16:14
사실 티원저그는 티원이라는 팀 명성에 못 미쳐서 그렇지 그렇게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김택용을 뺀 티원토스는 이건 재앙 수준 아닌가요? 화승 백동준이나 폭스 프영호 데리고 와서 키우는게 훨씬 나을듯. 정윤종은 티원이라서 출전기회를 잡는 거 같은데 우정호 필패시절에도 우정호는 뭔가 크긴 클 것 같다는 느낌을 줬지만 정윤종은 이런 느낌을 하나도 못 줍니다. 피지컬이 뛰어난 거친 선수도 아니고 그냥 거칠게만 하는 선수 같음..
11/04/23 16:31
추가멀티를 안갔는데.................................
성과는 없고.................... 이거...토스쪽으로 거의 다 가네요
11/04/23 16:32
뜬금없는 타이밍이지만...
박태민 해설이 5,6라운드 예측을 웅진을 약세로 평가 공군과 KT를 중간으로 놔서 웅진,KT팬들에게 욕을 무지하게 먹었는데 일단 3개중에 2개가 들어맞았네요 ㅡ.ㅡ; 만일 다음 KT가 허무하게 패한다면 진짜 신내림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네요
11/04/23 16:39
티원은 공군을 상대로 힘겹게 이겼습니다만...여전히 과제가 수북히 쌓여 있네요.
김택용, 정명훈 둘다 이겼음에도 4 대 3인데 만약 둘중 한명이라도 진다면 그날 경기는 정말 이기기 힘들어 집니다. 7전제로 바뀐 프로리그...도재욱을 대체할 카드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티원은 앞길은 험난해 보입니다.
11/04/23 16:39
김택용 선수는 08-09시즌에 정말 사기적인 저그전을 보여줬었는데, 그 때 저그전 기록이 22승 5패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22승 3패.. 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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