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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4/20 18:17:48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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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1년 4월 셋째주 WP 랭킹 (2011.4.17 기준)




(4월 18일과 4월 19일에 펼쳐진 ABC마트 MSL 32강 F조와 C조 경기결과는
다음주 WP랭킹에 반영됩니다.)

2011년 4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3주만에 통합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32.7점입니다.
21일 펼쳐지는 ABC마트 MSL 32강 D조의 경기결과에 따라
1위가 다시 바뀔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70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30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440.2점으로 6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08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71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902.5점으로 2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2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전체랭킹 4위, 통산 95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29.5점으로 60점 정도 줄었습니다.

신상문이 박재혁-차명환을 꺾고 2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성균은 윤용태-송병구에게 승리하며 26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성은은 윤용태에게 승리하며 32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일장은 장윤철(2승)을 꺾고 33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재혁은 김도우-신상문을 물리치고 40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6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유병준은 백동준-조일장에게 승리하며 50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이제동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17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박성균(120점 상승, MSL 32강 윤용태-송병구에게 승리)

Best Jumper(60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박재혁(5계단 상승, MSL 32강 김도우-차명환에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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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로
11/04/20 18:54
수정 아이콘
휘유...대단한 사람들...
11/04/20 21:23
수정 아이콘
D조가 진짜 관건이네요;; 리쌍서로의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Rush본좌
11/04/21 16: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제동선수의 저그랭킹 1위가 바뀔수도 있는 시즌이 이번 ABC마트 MSL이 아닌가 예측 하고 있습니다. 이제동 선수가 혹여나 오늘 경기에서 탈락할경우... 신동원 선수는 16강 진출해 있는 상태이고 이제동선수의 점수가 많이 빠지는 시기에 다가 신동원 선수의 상대가 WP랭킹에서 높은 송병구 선수 입니다. 만약 신동원 선수가 16강에서 마저 송병구 선수를 꺾고 더 상위권으로 갔을경우 이제동선수의 1위가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한달간에 걸쳐서 바뀔수도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좁혀지고있는 상황이 장난이 아니죠 1주에 200점씩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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