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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8 18:13
D조가 제일 마지막날 하는군요.
저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본방사수해야 겠네요. 16강까지 바라보면 BG조가 대진운이 제일 좋은것 같군요.
11/04/08 18:24
단테가 마지막 이군요. 이제동 선수 최종전까지 끌구가면 해볼만 할 것 같고...
라만차 테저전 테란이 좋은 맵 맞죠? 이제동 vs 염보성은 염보성 선수에게 웃어주는군요. 음.. 나머지 맵들은 신규맵 인건가요? 맵의 유불리로 판단이 좀 어렵네요.
11/04/08 18:27
음.. 최고 수준의 경기가 다른 신맵에서 펼쳐지는 만큼 다른 선수들은 어떤식으로 해법을 제시했는지 충분히 파악한후 붙는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11/04/08 19:25
신동원선수가 조지명식에서 너무 D조에 신경 쓴게 부작용으로 작용할지..... 염보성과 김택용의 자리를 바꿀바에야 차라리 자신의 상대인 이재호를 다른 토스 선수로 바꾸는게 좋았을텐데;
그나저나 태양의 제국이 안쓰여서 다행이네요. 테저전 밸런스 붕괴인데 쓰이면 어쩌나 싶었습니다;;
11/04/08 19:30
박수범, 김경모도 가끔 한 건 터뜨리는 선수들이라 방심할 수 없는데 역대 최고 포스없는 우승자인 신동원이 어떻게 헤쳐나갈까 궁금하네요.
여기서 광탈하면 정말 신동원이 스타판 역사상 최고의 포스없는 우승자가 될 듯... 차명환 선수는 저정도면 실리 추구 제대로 한 거 같아서 무난히 16강 갈 거 같네요. 그리고 D조에 택리쌍이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이번 리그 조들 괜찮은데요? 신구조화도 그렇고 모든 조가 한번쯤 볼만하게 짜여진 느낌이라 좋습니다.
11/04/08 20:24
작년 하나대투증권 MSL에서도 위너스리그 끝나고 리그공백기에 일주일에 32강을 끝냈는데 이번에도 5라운드 시작전에 MSL32강을 모두 끝내겠네요. 지금 일정대로라면 스타리그 예선 열릴쯤에 차기 서바이버 예선이 열리겠네요.
11/04/09 03:11
맵 기준으로는,,
염보성 vs 이제동 -> 염보성 선수 우세 이영호 vs 김택용 -> 신맵... 이영호선수가 나쁘지 않아보임 3,4,5경기 맵은 이제동 선수가 좋아보입니다. 세세한 맵전적은 없지만,, 느낌상 맵운은 이제동선수 > 염보성, 이영호 선수 > 김택용선수 정도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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