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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7 18:07
생방송은 10분부터 시작 하지만, 지난 시즌 우승자 다큐멘터리가 20분간 방송 된 이후 30분부터 조 지명식 생방송 시작 됩니다.
11/04/07 18:38
먼저 지난 시즌 우승자인 장민철 선수가 등장 합니다. 복수와 실리중에 하나를 선택 하겠다고 합니다. 본인은 둘 다 챙길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11/04/07 18:40
개막전을 원했다는 박상익 선수. 결승 하기 전부터 이야기를 했다는데요. 현존하는 선수중 잘하는 선수이고, 게이머 출신이라 그런지 해보고 싶답니다.
11/04/07 18:42
박성준 선수는 전부터 해 왔던 선수를 준비 했다고 합니다. 지난번 시즌에는 어렵게 가고, 결승전 전에 기력을 소진 한 것 같아 쉽게 가려고 한답니다.
11/04/07 18:44
테란의 2명의 선수를 생각 했다는 박성준 선수의 선택. 김성제 선수와 박서용 선수를 선택 했습니다. 결국은 박서용 선수를 선택 합니다.
11/04/07 18:45
전에 승강전을 할 때... 한판도 준비를 안 했었는데 이겼다고 합니다. 박서용 선수가 준비 철저히 해서 재미있는 경기를 생각 했다고 합니다.
한준 선수를 생각 했었지만 올라가면 다 만날 것이라 생각 하고, 박서용 선수 이긴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11/04/07 18:46
굉장히 씁쓸하고, 열심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는 박서용 선수. 일단 가장 마지막 조인지라 시간이 많으니, 준비 철저히 해서 후회하게 하겠다고 합니다.
11/04/07 18:50
이정환 선수가 등장 합니다. 떠오르는 선수 보다는 테란이 떠올랐다는데요. 최근 테란전을 많이 해 와서 그렇답니다. 운영형, 천천히 하는 테란?
11/04/07 18:52
이정환 선수는 조나단 / 박준용 선수 중에 박준용 선수를 선택 합니다. 아직 제 실력이 부족한 것은 알기에, 준비 해서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합니다.
11/04/07 18:54
강초원 선수가 자신의 인기는 잘 모르겠고, 부적업이 없어져서 슬프다고 합니다. 그래도 밀고 나가는 플레이를 하는데 경기가 재미없다고 합니다.
11/04/07 18:56
난전이 사라지면서 스타2 하는 재미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일단 E조를 선택 하는 강초원 선수. 토요일에 경기 하는게 좋고 장민철 선수 피했답니다.
11/04/07 18:57
조나단 선수를 지목하는 강초원 선수. 별로 특별한 생각은 없고, 프로토스가 지명 할 것이라 예상을 해서 놀라지 않았다고 하는 조나단 선수.
11/04/07 19:00
조나단 선수도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선수이니,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군대 말한거는 실수한거고, 날짜도 안 정했다는 강초원 선수.
11/04/07 19:02
안홍욱 선수가 건강상으로 좋지는 않아 좀 힘들다고 합니다. 안홍욱 선수는 이 종족전 연습을 안 해서 연습 하기 위해 한준 선수를 C조에서 지목 합니다.
11/04/07 19:05
박준 선수가 등장 합니다. 편하게 지내면서 너무 못해져서 걱정이라고 합니다. GSL 시청을 통해서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1/04/07 19:06
한준 선수를 생각 했습니다만, 이름이 비슷한데... 빼앗겨서 다른 선수를 선택 하겠다고 합니다. 임재덕 선수가 요청 했으나, 그냥 저그 뽑겠답니다.
11/04/07 19:07
이형주 선수와 김원기 선수를 선택 했습니다. 김원기 선수는 본인이 아는 형과 느낌이 비슷해서 친해지기 위해 / 이형주 선수는 요즘 약해진 것 같아서.
11/04/07 19:08
김원기 선수를 선택 하는 박준 선수. 팔이 안좋아서 GSL 이후 연습을 많이 못해서... 비슷 한 상황인 것 같다고 합니다. 아는 형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11/04/07 19:09
워3 선수중에 천정희 선수와 이미지가 비슷해서 선택 했다는데요. 김원기 선수 왈, '정희가 형인거에요?' 라고 물어봅니다. 내심 찍어주길 기대했답니다.
11/04/07 19:10
이윤열 선수가 등장 합니다. 컨디션은 별로 안좋답니다. 어제 음주를... 소주 1병 정도가 한계이지만, 어제 섞어 마셨다고...
11/04/07 19:11
오늘 와서 결정 했답니다. 이유는 선배한테 인사를 잘 안해서 고른다고 합니다. D조를 선택 하는데, 종족은 테란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어려 보인다고...
11/04/07 19:13
본인이 숫기가 없어서, 다른 선수들도 인사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윤열 선수가 범접 할 수 없는 포스를 가져보였다는 이정훈 선수.
11/04/07 19:17
집에서 할때는 얍삽하고 하고, 대회에서는 정석대로 한다는 김승철 선수. 패치 된 이후에 플토는 못 이기겠고, 저그도 힘든데 테란을 고르려고 했답니다.
11/04/07 19:18
김성제 선수는 경기를 빨리 하게 되어서, B조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제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거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길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11/04/07 19:25
박서용 선수입니다. 자기와 경기 하는 선수들에게 진정한 치즈맛이 무언지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김승철 선수에게 꼭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11/04/07 19:26
박서용 선수는 프로토스가 낫다고 합니다. 서기수-송준혁 선수 등 송준혁 선수 선택 합니다. 지명권 생겨서 기쁘다고 합니다. (근데 없죠...-_-)
11/04/07 19:29
송준혁 선수는 Code A 에서 올라 온 선수와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박준용 선수가 등장 합니다. 긴장을 했는지 마이크를 떨구네요.
11/04/07 19:31
테란전이 쉬울 것 같아서 지목을 합니다. 김상철 선수 입니다. 최성훈 선수 지목하면 Prime 팀에서 싫어 할 것 같아서 선택 했다고 합니다.
11/04/07 19:31
이정환 선수와 만나게 되어 기쁘지만, 박준용 선수는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게임이 잘 안풀리지만 재미있는 것 같아 좋은 경기 기대한답니다.
11/04/07 19:33
팔을 다쳐서 마우스를 잡지를 못하다가 최근에 다시 연습을 하는데 힘들다고 하는 김원기 선수. 8강-4강은 갈 것 같은 느낌만 온다고 합니다.
11/04/07 19:35
일단 이렇게 빨리 뽑힐 지 몰랐지만, 박준 선수와 논의를 해서 쉬운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합니다. 종족 저그. TSL 선수들이 자기 뽑아달라고 했답니다.
11/04/07 19:36
김원기 선수는 이형주-임재덕 선수를 선택 하는데요. 박준 선수가 이형주 선수 쉽다고 생각해서, 임재덕 선수는 한번 붙고 싶다고 해서. 이형주 선수.
11/04/07 19:36
이형주 선수는 요즘에 제가 약하니 인정하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옆에 강초원-조나단 조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하네요.
11/04/07 19:37
이형주 선수가 실리를 잘 선택하기 때문에, 그 것을 염려해서 선택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조나단 선수가 무대 위로 등장 합니다.
11/04/07 19:39
조나단 선수는 이형주 선수 선택 했다가 포기하고, 테란 절반이 oGs 팀 소속이라 쉽지 않지만 테란을 뽑겠다고 합니다. 선택은 한규종 선수.
11/04/07 19:40
한규종 선수는 외국인 선수들이 좋아 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조나단 선수에 대해서는 귀엽게 생긴 것 같고 게임도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아기자기.
11/04/07 19:41
게임 스타일을 안정적이게 보여 드렸지만, 공격적이고 과감하고 멋있는 게임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강초원 선수 지난 시즌꺼 보고 감명 받았다네요.
11/04/07 19:43
이정훈 선수가 월드 챔피언쉽이 정규 리그인지라, 콩라인을 탈출 할 절호의 찬스 같다고 합니다. 생각 하고 오질 않아서, 이윤열 선수에게 지명권을.
11/04/07 19:44
굳이 그렇게 해주신다면 프로토스를 사양하는 이윤열 선수. 하지만 그냥 편하신 선수를 뽑겠다고 합니다. 남은 선수 중 가장 쉬운 선수 고른답니다.
11/04/07 19:45
최정민 선수를 선택 했습니다. 반드시 후회 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저그 상대들이 너무 많아서 최정민 선수를 선택 했답니다.
11/04/07 19:48
저그 약간 썩었다고 합니다. 임재덕-박성준-황강호 선수가 이에 동의 하는데요. 선택 할 선수 결정 아직도 안했다는 한준 선수. 눈여겨 본 선수도 없다고...
11/04/07 19:49
황강호 선수를 선택 합니다. 아-----무 이유 없이 선택 했다고 합니다. 황강호 선수는 일단 1승 하고 안홍욱 선수와도 하고 싶어서 마음에 든답니다.
11/04/07 19:49
황강호 선수는 한준 선수에게 승격 강등전에 가야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임재덕 선수가 가고 싶었다지만 아쉽다고 하네요. 한준 선수 적절하다고 합니다.
11/04/07 19:50
김성제 선수입니다. 언제부턴가 게임을 많이 안 하다보니 못해지고, 상대 선수들이 쉽게 보는 것 같지만... 이번에는 잘 할것 같다고 합니다.
11/04/07 19:51
연습량은 많이 심각하게 좋지 못하다고 고백하는 김성제 선수. 프로토스는 너무 세고, 저그도 힘들고... 오늘 안 온 변현우 선수를 선택 합니다.
11/04/07 19:53
변현우 선수가 김성제 선수를 뽑고 싶었다고 했는데, 김성제 선수가 뽑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최성훈 선수 탐난답니다.
11/04/07 19:54
부담스러움을 더 오래 가게 하고 싶어서 박상익 선수가 이야기 합니다. 누가 와도 상관은 없답니다. 1:31로 싸운다고 하면서 장민철 선수가 선택 합니다.
11/04/07 19:55
최성훈 선수와 임재덕 선수가 자신과의 상대 전적에 앞서다고 합니다. 최성훈 선수를 뽑고, 임재덕 선수 뽑아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가능할지요?
11/04/07 19:56
박상익 선수가 최성훈 선수에게 임재덕 선수 뽑을 의항 있는지 물어봅니다. 본인의 의지중에 임재덕 선수가 속하다고는 합니다. 임재덕 선수는 싫답니다.
11/04/07 19:57
최성훈 선수가 뽑힙니다. 이 리그를 진행하며 느끼는데, 한번 졌던 선수에게 약해지고 / 이겼던 선수에게 강해지는데 박상익 선수가 고민이랍니다.
11/04/07 20:02
최성훈 선수는 임재덕 선수에게 진 경험이 있어서 임재덕 선수 뽑을 의항은 없다고 합니다. 임재덕-플토 아닌 테란. 김영진 선수 입니다.
11/04/07 20:03
A조 oGs 세 명이나 있네요. oGs 팀 기분은 별로 안 좋겠네요. 크크크 최성훈 선수 대신 최정민 선수가 왔으면 완벽한 건데...
11/04/07 20:05
변현우 선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 하면서, 안국진 코치가 대신 지명을 합니다. 결국 김정훈 선수 속하면서 모두 테란의 B조.
11/04/07 20:06
김정훈 선수는 설령 16강으로 올라가면 3명의 oGs 팀이 있는 A조와 만나게 되어 부담된다고 합니다. 테란전 어렵다고 생각 하는데, 내키질 않는답니다.
11/04/07 20:10
C조 황강호 선수가 등장 합니다. 이제 남은 선수는 임재덕 선수와 모두 프로토스 입니다. 이번 목표는 4강이라고 합니다. 정민수 선수 선택.
11/04/07 20:11
민수형이 뽑지 말라고 했는데, 남은 선수 중 제일 약해보여서 뽑았다고 합니다. 황강호 선수와 첫경기를 하게 되어 걱정이라고 합니다.
11/04/07 20:13
이해를 해 줄거라고 믿는 황강호 선수. D조에서 최정민 선수가 등장 합니다.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소리를 들은 것 같고, 노력 해야겠다고 합니다.
11/04/07 20:14
요즘 테테전은 거의 안진다고, 10판 하면 1-2판 정도 질까말까 하고... 저랑 만나게 되면 힘들 것 같다고 이윤열-이정훈 선수에게 이야기 합니다.
11/04/07 20:15
프로토스만은 꼭 피하고 싶다는데, 저그나 테란을 뽑으려고 했는데... 저그는 임재덕 선수 혼자 남은지라 힘들 것 같고... 채정원 해설에게 넘깁니다.
11/04/07 20:16
임재덕-크리스 선수 제외하고 양준식 선수를 선택한 채정원 해설위원. 그나마 난 것 같다고 합니다. 조에 토스가 없어서 좋아하는 양준식 선수.
11/04/07 20:17
별 생각 없이 나온 양준식 선수. 일찍 지명 못해서 당황스럽다고 합니다. 테란전에서 김정훈 선수를 만나고 싶었었다고 합니다.
11/04/07 20:19
한규종 선수 등장 합니다. 오늘은 꼭 저그를 뽑겠다...하지만 임재덕 선수. 조나단 선수에게 헉 선수와 같은 조를 해도 되는지 물어봅니다.
11/04/07 20:21
돈을 얼마나 줘야 헉 선수를 안 고를지 물어보는 조나단 선수. 팀원은 진짜 싫고, 임재덕 선수도 진짜 싫고... 목표는 우승이라면서 임재덕 선수 선택.
11/04/07 20:22
앞에는 다 연기였고 임재덕 선수 뽑고 싶어서 뽑았다고 합니다. 강초원 선수와 만나고 싶어서 좋은 것 같다는 임재덕 선수. 바라던 바라고 합니다.
11/04/07 20:24
이형주 선수가 등장 합니다. 원래부터 프로토스를 생각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생각했던 3명이 남아서 이현주 캐스터에게 뽑기 의뢰합니다.
11/04/07 20:27
프로토스니까 상관 없다는 이형주 선수. 프로토스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늦게 올라 왔지만, 어렵게 봐준 것 같아서 자신감 있게 하겠다고 합니다.
11/04/07 20:31
서기수 선수는 본인은 제일 늦게 뽑혀서 의외라고 하고, 별로 어렵지 않은 상대들이라고 합니다. 김상철 선수와 서기수 선수 같이 올라가고 싶다네요.
11/04/07 20:32
송준혁 선수는 별도의 선택권 없이 크리스 선수를 지목 합니다. 같은 팀에서고, 승강전에서도 만나서 가슴이 아프다는 송준혁 선수.
11/04/07 20:33
크리스 선수는 송준혁 선수가 장민철 선수와 함께 잘 하는 선수라 긴장은 되지만, 선택권은 없었기에 탓하지는 않고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11/04/07 20:34
박서용 선수에 대해서는 많이 안해봐서 모르겠고 / 박성준 선수는 좋게 생각하는 선수고 월드 챔피언쉽의 복수전을 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
11/04/07 20:52
깔끔한 중계와 이미지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조금 더 많이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시드가 절반에 승강전까지 있으니 확실히 조금 고인 물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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