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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4/06 16:06:21
Name 삭제됨
Subject 블루칩 이영호3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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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룡
11/04/06 16:48
수정 아이콘
이 블루칩을 계속 믿고가는건 여지껏 패한뒤에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와서 그런건 아닐런지요
"패배 = 더 강해짐", 최악의 상황이 와도 이공식을 믿어봅니다
골든보이
11/04/06 17:1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팬들이야 무슨 큰 걱정이 있나요? 그저 나믿갓믿 이 모드면 충분할듯...

난 그래도 이영호가 약간 못미덥다 싶으신 팬 분들이 계시다면 안티 이영호쪽 포지션에서 몇 개월 스타를 지켜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땐 아 저 넘은 내가 걱정할 필요 없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실겁니다. 한 시대를 풍미하는 선수의 강력함을 100퍼센트 느낄려면 안티쪽 포지션만하게 없죠. 반대로 아무리 강력한 선수라도 절실하게 응원하는 입장이라면 작은 변수 하나 하나가 모든게 다 불안하게 다가올테지만요.
온니원
11/04/06 20:16
수정 아이콘
저도 항상 믿고 있지만 팬심이란게 선수의 경기를 지켜볼때마다 조마조마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이만한 우량주가 어디 있나요? [m]
제일앞선
11/04/06 20:46
수정 아이콘
에이스완페아 잡고가면 일단 든든하죠
이영호는 그런존재
11/04/06 22:33
수정 아이콘
보지 않고도 믿는 자는 복됩니다. 꼼멘
매직웬수
11/04/06 22:50
수정 아이콘
다른 믿음이 필요 있나요?

이영호라면... 이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개념은?
11/04/06 23:44
수정 아이콘
설레발은 필패

하지만 꼼레발은 그저 버프일뿐
11/04/07 06:59
수정 아이콘
오, 맥쿼리님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영호 선수는 말씀대로 한 발 한 발이 집권 연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테니 조심해야겠죠.

사실 진정한 실력이 반영되려면 모든 다전제의 최대 경기수가 최소 2배는 불어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5전 3승제면 11전 6승제 이런 식으로... 7전 4승제도 너무 당일 경기의 흐름이나 기세에 좌우 되는 거 같습니다. 한 예로 11전 6승제를 하되, 휴식일을 두어가며 3일 정도로 쪼개는 것도 좋은 거 같은데...
허느님맙소사
11/04/07 10:15
수정 아이콘
제일 속타고 뒷맛이 끝내주는 라면을 끓여주니 그저 고맙죠.
하나린
11/04/08 14:39
수정 아이콘
아, 블루칩시리즈! 너무너무 좋아하는 글입니다.
이제 내일로 다가온건가요? 팬의 입장이라는게 남들이 보면 어이가 없을정도로 화려했던 09-10시즌을 통째로 지켜보고도
이상하게 속앓이한 기억이 더 크게 남아있으니... 지금도 조마조마 두근두근합니다만,
그래도 이영호니까, 믿으면 되겠죠? 설마 이번이 아니라고 해도, 그래도 그래도, 앞으로도 믿을거예요ㅠㅠ
슈퍼컴비네이션
11/04/09 07:57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요샌 너무 안정만 추구해서 불안합니다.

꼼수를 좀 섞어써줘야 승률이 높아지는데...자기가 무너지면 팀이 무너지니 그러지도 못하고...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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