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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4 04:21
이제동 선수 추카합니다. 자력 1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아무쪼록 지키길 바라네요.
SKT, 이제동 선수팬으로 SKT의 선전이 더더욱 바라게 되네요.
11/04/04 09:26
통산 169주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통합 1위도 탈환했네요. 얼마만의 통합 1위인지..ㅠ_ㅠ..
1183일동안 1위를 하다니 정말 대단한 저그입니다.;; 이제동의 DWP랭킹을 보니 그분이 생각나는 점수네요.(고의는 아니시겟죠?;;)
11/04/04 09:43
이제동 선수의 저그랭킹 1위는 제 기억으로는 중간에 딱 1주인가 2주를 박찬수에게 뺏기고 계속 수성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만 아니었으면 연속으로 170주도 넘었을 텐데요. 새삼 대단하네요.
이 선수는 부진하니 어쩌니 해도 승률 7할은 꼬박꼬박 찍어주고 프로리그 다승랭킹에서도 계속 발을 걸치고 있고.. 참 끝을 모르는 선수입니다. 아래 글처럼 고비 때마다의 화룡점정이 너무나도 아쉽지만 그 아쉬움을 자양분삼는 것이 오래 갈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이윤열 선수의 통산 3-3 우승을 깨는 모습을 너무나도 보고 싶습니다. 이게 이제동 커리어의 진정한 화룡점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스타판이 더 축소되기 전에 꼭 보고 싶은 장면입니다.
11/04/04 16:15
이영호 선수 이번 위너스 리그 결승에서 광폭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양대 떨어지고 위너스리그 출전조차 많지 않아지면서 캐스파 랭킹 wp랭킹 뭐하나 남는게 없는데 결승전에 미친 존재감 보여주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곧 MSL시작이니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을 것 같군요. 워낙 욕심이 많은 선수라... 오히려 이번주에 발표된 랭킹들은 위너스 결승 상대인 SKT에게 악재가 아닐까 합니다. 크크
11/04/05 00:05
뭐 근데 캐스파랭킹도 그렇고 다 이영호선수가 경기가 없을때 역전을 당한거라...뭔가 좀 애매하긴하죠. 하지만 작년엔 이득을 많이봤으니 아쉽지만 어쩔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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