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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1 12:28
폰으로 힘들게 적었는데 적고나니 랭킹글이 바로밑에 있네요 ㅠㅠ 비슷해보여도 나름힘들게 적은거라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m]
11/04/01 12:32
정명훈 선수의 5월 랭킹 1위 수성도 거의 확실해보이네요.
스타리그가 없고 프로리그도 없죠. 정명훈 선수가 플옵에서 노킬하고 이영호 선수가 위너스 결승에서 올킬하지 않는 이상 5월 랭킹도 그대로일것 같네요. (사실 이영호 선수의 점수가 훨씬 많이 빠지기 때문에 이렇게 되도 그대로 일것 같기는 합니다.) 정명훈 선수 입장에서는 오히려 팀이 위너스에서 4위로 부진했던것이 큰 도움이 됬군요.
11/04/01 13:03
케스파 랭킹을 찾아보니까 택뱅리쌍이 케스파 1위가 처음이었던것이 2007년 9월랭킹에서 김택용 선수였는데 3년 7개월만에 택뱅리쌍이 아닌 다른 선수가 케스파 랭킹 1위를 했습니다. 스타리그가 6월부터 본격 시작되고 7월부터 이번 스타리그 포인트가 적용될것 같은데 정명훈 선수는 16강 시드여서 8월이 되야 랭킹이 포함되겠네요. MSL32강과 프로리그 5라운드 초반 2경기 까지 5월랭킹에 포함 될것 같은데 이번 위너스리그 결승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위너스리그 결승전 성적에 따라 랭킹 1,2위가 정해질것 같습니다.
11/04/01 16:41
정명훈 선수 보면 좀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을거 같은데, 항상 뭔가 아쉬운게 느껴져요..
희망사항은 이번 케스파 1위를 기점으로 더 치고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11/04/01 22:55
장문의글을 핸드폰으로 쓰신거라니.....
저의 핸드폰인 터치x자 넥서스원으론 상상도못할.... 이영호대정명훈의싸움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거겠네요. 두선수다 양대리그진출, 프로리그1,2위팀의 에이스. 누가 먼저 삐끗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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