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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1 01:04
개인적으로 빈창 선수 참 잘하더라구요. 저번 3,4위전도 혼자서 거의 다 이겼는데 ㅠ 팀이 잘 받혀주지 않았었죠...ㅠㅠ
다음 시즌엔 스페셜리스트가 우승하길!!!!!!!!!!!!!
11/04/01 01:23
프로게임단 생기고 전용 연습실이 생긴건 좋은데 그럼 격투게임계의 로망이자 매력인 "유명인이 내 앞에서 게임을" 시츄에이션이 줄어들게 되었네요ㅠㅠ
11/04/01 02:08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있었던 사실이죠. 한 1달전부터 거의 기정사실급으로 정해진거라...저 나진대표가 격갤러라서 디시에 정보 무지
뿌려댔죠. 일본에 AO도 영입한다더니 결국 잘 안됐나보군요. 그나저나 삼무니쨔응의 비주얼은 우월하네요...
11/04/01 02:28
철권 양대산맥 중 스폐셜리스트가 먼저 프로게임단이 되는군요. 큰 경사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제외하고 이렇게 자력으로 성장하여 중견 게임리그로 성공한 것도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프로게임단...! 이로써 철권계가 좀 더 프로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머지 양대산맥, 스폐셜리스트의 라이벌 레져렉션이 다음 프로게임단 대상으로 유력할꺼 같은데요. 위의 분도 말씀하셨지만 철권 게이머 중 가장 프로게이머다운 느낌을 주는 무릎, 철권 최고의 인기스타 통발러브, 우승청부사 홀맨까지...이들을 누가 데려갈지 기대됩니다.
11/04/01 07:37
텍센에 있는 무릎 선수글에서 스페셜리스트와 같은 완전 프로팀은 하실 생각이 없다고 읽었던 기억이 모락모락 납니다..
통발종혁 선수는 군문제가 있고 홀맨정우 선수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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