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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1 19:47
근데 신상문 선수 빌드를 보니,, 혹시 요새 이런 빌드도 많이 쓰이나요?
1팩 이후에 벌쳐 뽑고 4배럭으로 체제전환... 벌쳐로 피해줘서 저렇게 맞춰 한건지 요런 빌드도 자주 쓰이는지 의문이네요. 저렇게 했을 경우 저그가 무난히 갔다면 뮤탈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가가 궁금해서요
11/03/31 20:03
워,, 그래도 많이 뽑아냈네요. 손석희도... 이거 위치만 잘 잡고 싸우면 모를수도 있겠는데요. 물론 박세정은 하템까지 갖췄지만 -_-;
11/03/31 20:05
한방 전투의 대승으로 완전히 승리를 가져가네요. 이거... 김동준 해설 말이 맞았네요.
이건 신중하다 못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말...
11/03/31 20:07
gg 나왔습니다. 손석희가 최종전 진출하네요.
박세정은 분명히 유리했는데,, 해설진들의 말대로 3멀티 타이밍도 너무 늦췄고 견제에 대비한 수비만 하다가 손석희의 한방에 밀려버리네요.
11/03/31 20:09
9드라군이 4드라 1리버에 겁 먹고 후퇴할 때 부터 신중한게 아니라 소심한거였죠.
그래도 발전투만 아니면 질게 아닌데 역시 또 역전의 희생양이 되고 마네요.
11/03/31 20:14
다른싸이트에서는
이미 도재욱선수, 허영무선수, 고강민선수, 박세정선수를 묶어서 패왕사신기라고 부르네요. 예전에는 그 중 고강민선수가 원탑이었는데, 오늘로 박세정 선수가 원탑이라고...
11/03/31 20:14
포모스 이미지를 딸랑 가져와서 불판 올렸었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였네요.
불판은 처음 올려봐서 잘 몰랐습니다. 수정했어요 ^^;;
11/03/31 20:16
일단 늘 그렇듯 더블 준비하는 프로토스 손석희 선수..
요새는 그런데 1게잇이나 2게잇 플레이는 아예 사장되었나 보네요. 방송경기에서는 더블넥만 보는듯합니다.
11/03/31 20:22
뒷북이지만 박세정선수 결단을 내릴 것 같네요
예전에 연패계속 찍을때도 은퇴마음 먹었다가 개인리그 4강을 찍고 주변의 격려에 철회했었는데.. 오늘 경기는 스스로 생각해도 참.... 나중에 리플레이보면 더 좌절할 것 같네요 에휴...
11/03/31 21:06
역사의 남을 예능 경기였던 스타리그 2000경기 이후
한명은 공군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고 한명은 엠겜의 토스에이스 자리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11/03/31 21:06
드디어 이성은 선수 vs 김재훈 선수
이성은 선수 인기 좋네요. 여성팬이 많아요~ 그러나,, 프로토스 상대로는 그다지 강한 면모를 자주 못본거 같은데 과연??
11/03/31 21:15
이거야 원,,, 초반에 갈린 빌드로 김재훈이 꽤나 좋아보입니다. 해설진들이 이성은이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하네요.
아둔 올리는 김재훈,, 무난하게 해도 유리할텐데 일단 아비터 생각하나보네요
11/03/31 21:18
김재훈 상황이 꽤나 좋네요. 이성은도 3멀티 준비하고는 있는데,, 게이트도 잘 늘어나있고 이성은은 견제보다는 버티는 운영 준비하네요.
11/03/31 21:20
질럿 발업도 된 김재훈,, 아비터도 벌써 준비되있는데,, 아 그런데 옵저버는 좀 많이 늦네요.
멀티 하나 더 준비하는 김재훈.. 4벌쳐로 11시 견제는 가는데 캐논도 있어서..
11/03/31 21:23
12시도 리콜! 리콜쑈 보여주려는 듯,,, 큰 피해는 주지 못했지만 시간 잘 끓어주면서 멀티 계속 늘립니다. 5시 스타팅도 먹었어요!
11/03/31 21:25
그런데 옵져버는 끝까지 않가네요. 병력이 많아서 그냥 마인도 때려잡을라는듯,,,
이성은도 잘먹고는 있는데 김재훈은 너무 잘먹고 있네요.
11/03/31 21:28
다수 아비터 믿고 옵 없이 다니는데,, 대신에 상대가 어딜 내려오는지 모르니 답답할듯...
전투에서는 이성은이 계속 조금이나마 이득보고 있네요.
11/03/31 21:30
서로 200찬지는 오래인데,, 전면전은 아직이군요.
200대 200이라 테란이 더 나아보이기도 하는데요?? 중간중간 바꿔주기를 더 해줬어야하나봅니다. 테란이 조금씩 프로토스 멀티를 처리합니다.
11/03/31 21:37
와 근데 이성은 맞나요? 김재훈선수가 드라군 대박 마인폭사 해서 진것이 맞긴했지만, 그래도 김재훈선수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는데
이성은선수 토스전 경기력이 너무 좋네요. 예전에는 항상 토스전에 뭔가 조급해서 성급히 나가다가 발전투로 지는 경향이 있엇늗네 정말 침착해지고 잘합니다./
11/03/31 21:40
진짜 오늘 토스 왜이러나요
이런 판을 지면 토스로서 미래가... 김재훈선수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신인 아니고 이런 경기 자주 나오네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11/03/31 21:42
옵져버가 늦은 탓에 전술에서 밀렸다는 느낌입니다. 멀티가 많은 만큼 자주 바꿔주기만 해도 프로토스가 이득인데,,
테란 병력의 움직임이 확실히 파악되지 않다보니,,, 거기다가 리콜도 별 이득을 못봤고...
11/03/31 21:46
이성은 선수도 잘했지만, 김재훈 선수가 스스로 말아먹은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질럿 비율이 왜이리 낮았을까요..
11/03/31 21:48
게이트웨이 넘치고 미네랄이 오천이 넘는데
아무리 위치가 파악안된다고 해도 우물쭈물 우왕좌왕 김재훈선수 유리할때 유독 우유부단한 판단으로 판을 내주는 경우가 많네요 우유부단토스도 아니고
11/03/31 21:55
이번에도 중장기전 준비하는 이성은, 원팩에서 아카데미와 아머리 올렸어요~
정윤종 선수는 빠른 트리플은 아니네요. 일단 테크도 타네요
11/03/31 22:07
이성은 잘하네요
오늘 서바이버.토스들의 경기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센터일점사라니 흐흐 오늘 출전한 토스들끼리 스터디그룹이라도 만들어야 할듯 '상황판단이란 무엇인가'
11/03/31 22:09
이영호의 배럭더블, 업테란 3커맨드,4커맨드 운영은 진짜 보석이네요. 토막이라 불리던 게이머를 토본으로 만들다니..
11/03/31 22:10
KT 이영호 한명 올라가지 않았나요???
공군은 김경모, 미찬기,이성은........ 누가 위너스리그 1위팀이고 누가 위너스리그 꼴지팀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11/03/31 22:11
이번 MSL 대박이네요. 테란이 서바이버 시작시 0명에서 최대종족이 되면서 프로토스가 적기는 하지만 밸런스도 잘 맞고 개인리그 최초로 공군이 3명이 진출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네요. 공군이 KT+화승을 합친 숫자만큼 진출하다니요. 스타리그가 아마추어 예선으로 잠시 쉬는데 MSL은 역대 MSL중에 제일 기대됩니다.
11/03/31 22:24
후.. 참,, 프로는 프로 선수네요.
저글링 한기도 돌려가며 싸우고, 또 그걸 집어가면 잘 잡는 플토. 앗 근데 순간 파고드는 저글링!
11/03/31 22:43
이성은 선수 인터뷰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공군도 조지명식 참가하는 것 같은데요. 군인의 신분이지만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나왔네요. 오랜만에 이성은 선수의 세리머니와 토크를 볼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MSL 조지명식의 히어로인 이성은 선수가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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