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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6 11:47
막연하게 SKT가 이길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큰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많고, 팀으로도 큰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도 많아서 그런가 싶네요.
11/03/26 12:20
정명훈 선수가 케스파 1위가 될 가능성도 있다니 엄청 의외네요.
이영호 선수는 작년에 지나치게 많은 점수를 쌓은게 올해 독이 되네요. 2위보다 한발짝만 앞설정도로만 1위를 유지했다면 점수 빠지는 폭이 상대적으로 적겠지만 2위보다 열발짝 이상 앞섰기 때문에 점수 하락폭이 엄청나고 2위 이제동 선수도 다른 선수들보다 열발자국 이상 앞서있었기 때문에 정명훈 선수가 리쌍의 엄청난 점수 하락으로 인해 어부지리로 1위를 차지할 수도 있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번에 1위 못하면 5월부터는 1월의 우승 점수가 빠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오늘이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1/03/26 12:26
아.. 아직 시작하지 않았군요.
불판이 벌써 올라와 있는 걸 보고 부랴부랴 온게임넷 사이트 가서 라이브 티비를 틀었는데.. ^^;
11/03/26 12:35
CJ엔투스가 하이트 엔투스로 통합 되기는 했지만 08~09시즌 위너스리그 포스트시즌과 같은 팀들이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하이트 엔투스와 KT롤스터가 위치가 바뀐것 말고는 같은 상황인데 이번 포스트시즌 진짜 기대하고 있습니다.
11/03/26 12:48
이영호 선수 팬이지만 랭킹 1위 계속하면 좋겠죠.. 허나 정명훈 선수가 1위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이영호 선수 열 좀 받아야해요. ㅠㅠ
11/03/26 12:52
박용운:예전 CJ를 상대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다가 하이트엔투스에게 많이 졌는데 이제 합병된 하이트 엔투스를 상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
11/03/26 13:06
오늘의 매치는
현시즌 양대리그 챔피언들의 우승자 매치를 볼수도 있습니다. 신동원선수 정명훈선수의 자존심이 걸린 매치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
11/03/26 13:22
속사폰데요.
박용욱 해설이 차분해보일정돈데, 일단 속사포면서 발음전달이 잘 안되는게 문제네요 3센터 확인됐고요 신상문선수 드랍쉽은 왜이리 돌아오나요?
11/03/26 13:27
박태민 해설 좀 나아졌네요.
용준좌가 항상 피지알 모니터 하면서 중계하는 걸로 아는데, 보고 난 다음에 태민 해설한테 어드바이스 해준 듯. (한 3분동안 용준좌가 한 마디도 안했죠.)
11/03/26 13:41
신상문 지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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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6 13:42
너무 못하네요 신상문.... 아까 드랍십 벌쳐 막으러다시간 것도그렇고.. 그때부터 흔들었어야 속도전에서 압도하면서 유리하게 이끌수있었을텐데요 [m]
11/03/26 13:43
신동원!!이건 뭔가 악수인것도 같은데요. 맵이 이카루스라서 무탈로 이길수 있다는 생각인것도 같고요. 최호선은 전진배럭류 할것 같네요.
11/03/26 13:44
3세트에서 정명훈을 끌어내고 4세트 아즈텍에서 토스로 이기겠다는 작전인가;; 근데 좀 무리수로 보이는데요... 차라리 진영화나 장윤철을 보냈어야죠;;
11/03/26 13:45
하이트 엔투스는 이경민-김택용 스나이핑, 장윤철-정명훈 스나이핑 으로 정해놓고 신동원 신상문이 쩌리 처리하는 구도로 짜온거 같은데 첫판부터 신상문 선수가 무너지면서 시나리오가 틀어졌네요
11/03/26 13:48
불판 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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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6 13:51
SKT1의 핵심을 이승석 최호선 등 최근 기존의 자주 나와서 부진했던 선수들이 아니라 저런 노림카드라고 봤습니다.
전력자체는 하이트가 더 탄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신동원 선수 카드 자체가 가장 강해 보이지만 사실 하이트에서 지금 제일 분위기 좋은 선수는 진영화, 신상문 였거든요. 그런점에서 최호선 카드로 불부터 끊는 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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