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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5 09:05
차명환 선수에 이어 임태규선수도 미니홈피에 불길한 다이어리를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선수 이적 등 이스포츠계의 긍정적 측면인지 알았는데..이거 점점 불안해지네요.
11/03/25 09:06
즉시 전력감으로 쓰려면 약팀으로 이적할 수 밖에 없는데
(냉정하게 현재는 그정도 실력이라고 봅니다.) 허영무선수가 약팀으로 갈려고 할지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스포츠에서 이적으로 잘 된 예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허영무 선수가 그냥 삼성에서 좀 더 힘을 냈으면 좋겠네요. 준 삼성팬 입장에서 말이죠 쿨럭....
11/03/25 10:54
선수끼리의 맞트레이드냐 아니면 말그대로 돈을 지불하고 선수를 모셔오느냐
그런데 제가 볼땐 어느팀이고 맞트레이드외에 과연 현재의 허영무선수를 흔히말해서 사올만한 팀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11/03/25 11:01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선수이적으로 뽑는건 박지호선수의 플러스->POS 이적이라고 봅니다.
선수의 기량향상은 물론이고 팀의 우승에도 큰몫을 했죠...결국 지금까지도 팀에서 플레잉코치로 활동하고 있구요. 허영무선수는...윤용태,조병세선수처럼 잠깐 2군에 머물면서 다시 몸을 추스리는건 어떨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1/03/25 11:02
자기와 같은팀내에서 한동안 필패수준에서 각각 이적과 공군행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완벽히 성공한 김동건, 이성은선수의 경우를 따져봐도 왠지 허영무선수도 그런 결단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11/03/25 22:24
준우승 1회도 아니고 준우승 3회(비공식1회 포함)씩이나 한 것은 잠재력은 충분히 보여준 것이죠. 운이 없었거나 살짝 모자랐을 뿐
본인의 프로게이머 생활에서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전 팀 이적 적극 찬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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