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3/23 23:24:35
Name 마빠이
Subject kt 의 깜짝발표 설마 송병구선수 이적일까요???
유게에 올라온 차명환선수의 글과 관련해서 갑자기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대충 내용은 ****  **** 에게 상당힌 실망감을 표현한 글인데
거의 택뱅리쌍 은 확실해 보이고 뒤에가 약간은 그렇지만 총사령관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별거아닐수도 있지만 케이티의 깜짝발표가 있을거란 말이나오고 터진일이라
이거 특정선수가 케이티로 이적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죠..

차명환선수의 글에 분명
모두 자기 밥그릇챙기기 바뿌군 결국 돈
머가 **** 고 ****

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를 지칭하는 **** **** 과 조합해보면
저도 믿기 싫지만 송병구 선수의 이적이 아닌가하고 생각이 자꾸드네요....
올마이티로 해서 허영무 선수일수도 있지만 그건좀 힘들어 보이고...

지금 김대엽선수도 잘하고 있는디 7전제에 제 3의 카드까지 노린건지
아직은 쉽게 예측할 수는 없네여...
송병구 선수가 시즌시작전 연봉에 상당히 불만을 가지고 있었기도 하고
해서 이거 여러모로 일주일후에 소소한 발표가 아미라
진짜 핵폭탄급 발 ㅛ일수도 있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알고있다
11/03/23 23:31
수정 아이콘
만약에 사실이라면 초대박이군요..

kt 이적 선수의 경기력 악화징크스가 뱅선수한테도 통할것인가?
PoongSSun
11/03/23 23:32
수정 아이콘
이지훈감독이 김정우선수 복귀만큼의 일은 아니라고 했으니..
그냥 코치인선?정도 될거같네요..
택신사랑
11/03/23 23:32
수정 아이콘
아닐겁니다.. KT의 깜짝발표는 새로운 코치인선정도로 알고있는데..

근데 뭐 혹시 모르죠..
11/03/23 23:32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으로 볼때 송병구 선수를 영입할만한 팀은 없어보입니다. KT,SKT1,하이트 이 팀들은 프로토스 1승카드가 있고 프로토스가 안정적인 팀이라 굳이 영입할것 같고 지금 프로토스 라인 보강이 제일 시급한 팀이 폭스밖에 안 보이는데 폭스에서 송병구 선수를 영입할것 같지는 않고 폭스 다음으로 프로토스 라인 보강이 시급한팀이 웅진인데 웅진이 이재호 선수를 영입했는데 송병구 선수까지 영입하기는 무리있어 보이고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완성형폭풍저
11/03/23 23:34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중 두명이 한팀이 된다는것은 스타계로 볼땐 재앙에 가까운 소리 아닌가요?
실제로 이제동선수가 재계약 할때 sk로 간다는 소문에 얼마나 많은 팬들이 반대를 했나요.;;
병구선수 정말 좋아하지만, kt로 오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리아
11/03/23 23:3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송병구 같은 팀이면 너무 재미가 없어질 것 같네요...
11/03/23 23:41
수정 아이콘
근데...제 생각은 저선수도 이상한거 같군요...

돈때문에 일하지 그럼 뭐때문에 일하나..-.-;

더 큰돈을 준다면 가고 싶은건 당연한거아닌지..
레인메이커
11/03/23 23:41
수정 아이콘
kt로 송병구가 가면 리그의 밸런스가 무너질거 같은데,,

어쩌면 kt 코칭스텝이 5,6라운드에 위기의식이 있어서 선수영입에 목을 맬 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kt는 영입좀 그만하는 것이,,, 웅진이 영입하는 것과 느낌이 다르네요. 워낙 영입을 많이 한 팀이라,,

개인적으로는 조용호 코치 선임 정도면 깜짝 뉴스면서도 훈훈한 이야기 거리가 될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그랬으면 좋겠네요.
11/03/23 23:46
수정 아이콘
삼성이 이제 이판에서 빠져 나갈려나 봅니다..
이제 프로리그 안봐두 되려나요..
삼칸 경기 보는 낙으로 사는 저 같은 사람은 이제 게임채널
안나오는 저가 국민형 케이블로 바꿔도 되겟네요..
이창훈 선수 떠나 갈때도 참 슬프더니 이렇게 밖에 못하는
삼칸 프런트들을 보고 있자니 그냥 슬프고 괴롭네요..
11/03/23 23: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여태까지 삼성이 송병구 선수에게 해줬던 대접이 그다지 좋지 않았죠.
연봉협상때도 항상 기대보다 많이 낮게 제시했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지금도 연봉 1억이 안된다던데요?;;
프로는 돈으로 말하니 연봉 많이 주는 팀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적이 아닐 가능성도 많으니 더이상의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11/03/23 23:49
수정 아이콘
근데 팀에서 이적한다고 저렇게까지 화낼일은 없을듯 한데;;


설마 승부조작은 아니겠죠... 그것만은.....
Forever.......
11/03/23 23:50
수정 아이콘
x들이라 한 거 보아 두 명의 이적이라 보던데요..그래서 총사령관, 올마이티 두 명다 이적한다는 게 대세더군요. kt팬으로썬 환영합니다. SK의 오버트리플크라운은 2005년 전상욱, 박태민의 이적 그 중에서도 전상욱의 이적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kt도 이번 우승을 위해서 좋은 영입을 시도하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송병구 선수 지금까지 5년동안 연봉 1억넘은 적 단 한번도 없다고 들었습니다..STX주축삼인방이 작년에 모두 1억씩받았었는데, 참 병구 선수도 그런 면에서 불만이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앵콜요청금지
11/03/23 23:52
수정 아이콘
월요일이 되면 알겠죠. 의외로 KT는 자기들 대로 코치 임용정도이고 삼성에서 다른팀으로의 이적일지도 모르죠.
11/03/23 23:59
수정 아이콘
설마 이적하는 거 가지고 그러겠습니까; 스타판 이적이 하루 이틀일도 아니고, 진짜 월요일날 이적 기사 뜨면 차명환 선수만 욕먹을텐데... 다른 일이겠죠.
화이트푸
11/03/24 00:00
수정 아이콘
KT가 굳이 큰 돈을 들여서 송병구선수를 영입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 한창 잘 나가고 있는 턱신(김대엽 선수)도 있구요
물론 김대엽 선수를 대신(우정호 선수의 부재) 할 다른 프로토스가 없는건 맞습니다만..
그 돈이라면 차라리 신인 육성에 쏟을 것 같습니다.
태연사랑
11/03/24 00:00
수정 아이콘
섣부른 추축은 하지않는게 흠..
bisushield
11/03/24 00:05
수정 아이콘
김정우급 깜짝 발표는 아니랬는대

이니겠죠
11/03/24 00:07
수정 아이콘
우정호선수의 공백이 크다 해도 턱신강림한 지금에 와서 갑자기 뱅을 살 이유가 있나요?
거기다가 허패왕은 지금 살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0-;;;
뭐 까봐야 알겠지만요
juckmania
11/03/24 00:08
수정 아이콘
만약 이렇게 설레발 쳐놓고나서 송병구의 이적은 없고, KT의 깜짝 발표가 새로운 코치선임 등의 가벼운 변화라면
차명환과 송병구는 은근히 관계가 껄끄러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Who am I?
11/03/24 00:11
수정 아이콘
이야기가 이쪽으로 갈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뭔가 관계없는 두 이야기가 묶이는 느낌입니다.

흠. 혹여나.
송병구 선수의 이적. 이라면 그 팀이 kt라는 것만 좀 아쉬울뿐. 송병구 선수 팬으로서는 전 무조건 환영...입니다.;;(가을 감독님 팬으로서는 좀 아쉽겠지만요.;)
11/03/24 00:2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급이면 어느팀으로 가든 환영받을 선수긴 하죠;;
11/03/24 00:29
수정 아이콘
근데 송병구선수 계약만료일이 3월 26일이라 들었는데 맞나요... 맞으면 뭔가 미묘하게 떨어지는데요;;
abrasax_:JW
11/03/24 00:31
수정 아이콘
그게 맞다면 김정우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콜요청금지
11/03/24 00:32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SK로 갈수도 ~
제갈량
11/03/24 00:34
수정 아이콘
흐음..
정제된분노
11/03/24 00:36
수정 아이콘
호... 혹시
나는가수, 나는PD의 약자가 아닐까요?
11/03/24 00:37
수정 아이콘
만약에 이지훈감독이 송병구선수 이적이 아니라면 차명환선수가 원망스러울수도 있겠네요;;; 이게 왜 이렇게 맞물려서;; 일이 더 커져버렸어요.
마빠이
11/03/24 00:45
수정 아이콘
Kt의 발표와 저발언이 상관없을수도 있겠네요
송병구선수가 타팀으로 갈수도 있는것이고 케이티는 코칭스텝
보광같은 것일수도 있겠지요

다만 케이티와 무관하게 송병구선수의 타팀 이적은 상당히 그 가망성이
높아보입니다.
계약만료나 올초연봉협상 그리고 무엇보다 **** 이 엑스 네개가 아무리 해석해도
거의 송병구 선수로 직결됩니다.

무엇보다 차명환 선수의 그글 다신 안볼 사람에게나 쓸만한 글이구여...
Ms. Anscombe
11/03/24 01:00
수정 아이콘
흠.. 그런데 차명환 선수 미니홈피가 있기는 한가요? 제가 찾아본 바로는 미니 홈피 없습니다.

근데, 당연히 뭔가 있으리라고 생각해서 넘어갔더니 관리 안 하는 곳이 그곳이었군요..^^
담배상품권
11/03/24 01:0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kt의 깜짝발표는 코치인선이라는게 더 무게감있죠. 김정우 복귀만큼 대단한 소식이 아니라고도 했었구요.
송병구 선수가 이적이면 김정우 선수 복귀 뺨치는 수준의 무게감이 있죠.
그리고 송병구 선수가 이적하면 삼칸이 사실상 프로게임단 접겠단 소리인데...
거기에 저정도면 사실상 그사람 얼굴 안보겠단 소린데;;
담배상품권
11/03/24 01:03
수정 아이콘
그냥 개인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짜 삼칸이 접으려는거 아니면 재계약 하겠죠.
11/03/24 01:14
수정 아이콘
근데 개인적인 일이라고하기에는 차명환선수가 그전까지 싸이를 전혀안하다가 싸이 첫글을 저런내용으로 썼거든요.... 좀 그것때문에 뭔가 스타판과 관련된 일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많고요.
11/03/24 01:20
수정 아이콘
이지훈 감독님 말이 사실이라면, 삼성칸내의 2선수의 타팀 이적이겠죠.
뭐, 삼성팀 행보를 봐와서는 안 할 것도 없을 것 같네요. 그냥, 발굴해서 써서 꼴찌나 면하려고 할수도 있죠...
스폰서 제대로 할 생각이 없는 팀이라; 사실 이스포츠계 입장에선 송병구 선수를 팔더라도 팀유지만 해주면 땡큐죠;

SK팬이고 SK에 토스카드가 3장이나 있지만, SK로의 이적도 가능해 보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우승을 위해서죠.
7전제로 바꼈고 종족 의무 출전제도 없어진 마당에 (7전제에선 이제도도 의미도 없지만), 토스인게 아주 중요하진 않죠.
KT, 웅진, 하이트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상위의 4팀은 송병구 선수 영입만으로 바로 강력한 우승후보가 됩니다.
SK, KT로 간다면 거의 2번째로 강한 카드 (정명훈, 김대엽 선수가 있지만), 웅진, 하이트로 가면 거의 에이스까지 되겠죠.
뭐, 화승에 가서 이제동, 송병구 선수만으로 우승하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는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런데, 송병구 선수가 스타판 최고 실력과 인기를 여러해 구가하고 있는데 지금 연봉받고 다닌 것 생각하면 너무 심한 글을
쓴 것 같아서 그것보다 더 큰 무언가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11/03/24 01:23
수정 아이콘
근데 삼성칸은 왜이렇게 지원이 짠가요? 과거 최수범선수시절에는 약간 마이너틱한 느낌이 있었지만...
아무리 이통사가 돈이 많다고 하지만 삼성전자만할까요? 삼성칸은 삼성전자쪽 아닌가요? 왜이렇게 짜게구는지 알 수가 없네요.
송병구 선수 정도면 연봉1억이상 너끈히 받을선수인데 (심지어 STX도 3명이나 억대연봉이...) 그렇지도 않고,
이성은 선수를 과거 친분이 조금 있어서 물어보니 연봉이 어마어마하게 짜서 좀 놀랐던 경험도 있구요.
어느멋진날
11/03/24 01:25
수정 아이콘
삼성칸이 지금 송병구 선수와 허영무 선수를 내보내기라도 한다는건 이번 시즌 정도하고 게임단 접겠다는 소리 아닌가요? 설마 시즌중에 나가진 않겠지만 이판에 많이 돈 루머가 또 있었잖습니까. 삼성칸이 김가을 감독이 감독직을 내놓다시피해서 송병구 선수를 붙잡았었다는 얘기. 김가을 감독이 이런 상황을 그냥 두고볼지도 의문이겠고 팀 전체적으로 망가질듯한 일이라 전 상상이 안되네요.

하여튼 이지훈 감독의 트위터 얘기는 아마 코칭 선임에 관련된 것이거나 다른 것이라해도 그렇게 큰 일은 아닌거라 알고 있고 차명환 선수의 저 트위터도 저것만으로 이적설의 근거가 되긴 부족해보여서 아직 믿기 어렵네요.
담배상품권
11/03/24 01: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 미묘한 시기에 이런 말이 나오니 참 찝찝하네요..
윤열이는요
11/03/24 01:50
수정 아이콘
가능성을 떠나서

택리쌍 있는 팀으로 병구 선수가면 프로리그 재미없어 질 것 같은데요.
11/03/24 01:54
수정 아이콘
이미 도박사이트에서는 송병구 이적했다라는 말이 기정사실화처럼 돌아다니고 있다고 들었고..차명환 선수의 미니홈피의 글을 보니까..송병구선수이외에 허영무 선수 이적까지 확실하네요..마지막에 더러운x들 이라고 한부분을 봐서는 한명이 아니라는걸 암시하고 있는거죠..그리고 4글자 짜리 별명을 가진선수는 허영무 송병구 차명환 이3선수인데..차명환선수가 쓴글이니..총사령관 올마이티..이게 정답이죠..케이티로 아마 2명 이적하는거 같습니다..그리고 삼성은 이번 시즌 끝으로 팀을 정리할거같네요..
11/03/24 02:03
수정 아이콘
삼성칸이 짠건 삼성전자기업차원에서 팀운영하는게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11/03/24 02:2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3월말이네요.. 4월 로스터 등록도 있고 라운드 끝나고 휴식기임을 생각해보면 이적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1/03/24 02:36
수정 아이콘
KT팬이지만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제야 우정호, 김대엽, 황병영, 최용주 등 kt 자체유망주들이 크고 있는데 또다시 이적이라뇨...
신인급 저그1명 정도면 충분한데 잡음나면서까지 영입 반기고 싶지도 않습니다.
세종족 코칭스태프 시스템과 신인육성 시스템정도면 차고 넘치죠.

송병구선수는 너무 부담스럽네요...
feel the fate
11/03/24 03:06
수정 아이콘
KT 이적이라고 하기엔 이지훈감독이 너무 그냥 '그렇게 큰 건수는 아니고... 걍 우리한테 좋은 일 흐흐' 같은 뉘앙스로 써놔서....
이적은 두팀에 영향가는 일이지 자기팀만의 일이 아닌데다가, 거론된 선수급 자체가 김정우처럼 대단한 일은 아니에요 정도가 아니지 않나요
PGR끊고싶다
11/03/24 06:07
수정 아이콘
뱅빠 KT빠로써 송병구선수가 KT로 이적하면좋겠지만
이걸로 삼성칸이 없어진다면 그냥 루머로 끝나면 좋겠네요.
하늘의이름
11/03/24 07:59
수정 아이콘
송병구랑 이영호랑 같은 팀이면 멋질 듯...
제일앞선
11/03/24 08:1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의 팬도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송병구 선수를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법적으로 이적에 문제가 없는데 무엇이 문제라는건지 모르겠군요 돈있는 구단이 돈내고 선수를 데려오겠다는데
그걸 왜 삼성이 접는거 아니냐는둥 실망이라는둥 신인을 육성하지 왜 송병구 선수를 데려오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전 오히려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팀에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누가됐던 모셔오는게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누굴 걱정해주고 배려해주는건 프로의 세계에서 아무의미가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elevator
11/03/24 08:19
수정 아이콘
이영호 팬으로서 반대입니다.. 상대 전적 따라잡아야죠 [m]
가만히 손을 잡으
11/03/24 08:29
수정 아이콘
SK건 KT건 택리쌍있는 팀으로 이적은 반대입니다. 두 팀다 지금 선수층이 없는게 아니예요.
너무 무분별한 영입은 지금 프로리그판 자체를 흔들수도 있습니다.
활발한 선수이동은 지지 하는데, 삼성이 둘을 판다면 게임 안하겠다는 소리 같은데?
하늘의왕자
11/03/24 08:58
수정 아이콘
추측과 추정만이 있고, Fact는 없네요..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듯........
사이버 포뮬러
11/03/24 09:02
수정 아이콘
차명환 선수가 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 설마 프로의 세계에서 이적을 가지고 저렇게 격한 말을 썼을까요 ? 더럽다느니하는 표현까지 한걸로 봐서 이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으랏차차
11/03/24 09:2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이적은 아닐거에요 아마도....
GODFlash
11/03/24 09:27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렇지 않게 쓴 말인데 지금 상황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것일수도 있죠 뭐~
솔직히 <송병구 이적 = 삼성칸 해체> 이렇게 될텐데요 설마요~
지아냥
11/03/24 09: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이적을 권하고 싶습니다. 현존 최강이라 불리는 택뱅리쌍의 맴버이고, 명실상부한 팀의 에이스로서 몇년동안 삼성칸을 이끌었는데.. 연봉은 잘 모르겠으나 낮은 건 확실하니, 당연히 대우를 받아야죠.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이름값보다 확실히 낮은 대우를 받으며 선수생활을 한다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송병구 선수가 이적시장에 나온다면 정말 어느 팀이든 매력적인 카드로 보일 겁니다. 이미 초 에이스급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KT나 화승, SKT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시너지효과도 나오고, 호흡이 굉장히 길어지고 7전 4선승제로 바뀐 프로리그에 정말 '확실히' 1승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2명이 있다면.. 그리고 광안리 결승전에 에이스결정전에 나올 선수가 두명이라면.. 엄청나겠죠.
11/03/24 10:07
수정 아이콘
판이 작은 이스포츠에서 이런 이적설은 굉장히 설레입니다.

KT에 송병구 선수가 온다면 KT 팬으로써 굉장히 환영합니다. (그래도 압도적인 우승은 힘들꺼같은??)
문제는 KT보다 삼성전자칸이겠죠. 이재호가 빠진 MBCGAME 보다 더힘들어집니다. MBCGAME은 염보성선수라도 있지
삼성칸에 허영무선수가 리즈시절 포스만 보여준다면....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되지만 지금의 송병구선수가 없다면
공군 바로위일수밖에요...
11/03/24 11:01
수정 아이콘
포모스 댓글이 생각나네요. KT전에서 역2킬을 하고 마지막에 이영호 선수에게 패배했을 때 '내 몫은 여기까지다. 연봉을 올려준다면
이영호 까지 잡겠다' 라고 올라와서 낄낄댔던 기억이 있는데..

조지명식 뇌구조 분석에서도 송병구 선수는 돈이 가장 크게 그려져 있었고 나이도 최고참급에 속하는 만큼 저도 골수팬이지만 더 주는
곳이 있다면 옮겨버리라고 하고 싶네요. 종족의 상성이라는게 있고 게임이라는 특성이 있다지만 프로스포츠를 표방한다면 연봉 2억인
선수가 1억인 선수에게 자주 잡히면 사실상 그것도 재미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서로 물어뜯는 택뱅리쌍은 지금 누가 뭐래도 이 판을
이끌어가는 동력이라 어차피 투자자인 기업의 입장에선 그 상징성만 해도 돈 값은 하고요.
wonderswan
11/03/24 11:10
수정 아이콘
글 보고 뻘생각 해본게..kt 입장에선 송병구보다 오히려 차명환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11/03/24 11:15
수정 아이콘
KT 팬으로서 송병구/허영무 선수 이적은 환영하지만
E-sports 팬으로서는 안타까운 일이군요.
11/03/24 11:27
수정 아이콘
케이티 깜짝발표가 송병구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발표내용, 일주일전에 트위터에 올렸다는것을 보면

송병구선수의 영입은 아닌것 같습니다.
11/03/24 11:34
수정 아이콘
KT팬으로써... 선수/코치가 영입되는건 무조건 환영입니다만. ^^;;

송병구선수가 언급된다는거 자체가 의외네요.. 실현가능성도 없어보이고요...

택뱅리 중에 영입할 수 있다면... 리(제동신 어케 안 될까요? ㅠ) >> 택 > 뱅이었음 좋겠습니다.
송병구선수를 김택용선수보다 더 좋아하지만.. 김택용선수의 아스트랄함을.. 왠지 관심가지고 보고 싶네요..

아마도 코치진 영입이나.. KT은퇴선수(안상원선수 등)의 복귀가 아닐까 싶네요...
머든 빨리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현기증 나네요..
이녜스타
11/03/24 11:36
수정 아이콘
바램은 그냥 허영무만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분명히 아직도 가능성 있는 선수거든요.전성기때 김택용 이상의 포텐을 가졌다고
계속 생각했는지라...선수를 위해서도 팀을 옮겨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봤으면 좋겠습니다.
DavidVilla
11/03/24 11:38
수정 아이콘
KT는 코치 영입 + 은퇴 선수의 복귀일 것 같고,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뭔가 일이 일어나긴 한 듯합니다.

그나저나 발표 날짜 기다리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요~
골든보이
11/03/24 11:48
수정 아이콘
지금의 루머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몇가지 생각해보면 송병구 선수의 이적이 삼성칸의 손 털기 수순으로 연결될수도 있다는건 참 우려스러운 점이겠고 반대로 이제는 슬슬 끝물이라는 소리도 심심찮게 나오는 와중에도 이런 규모의 대형 현금 트레이드가 논의될만큼 구단들이 아직은 스타판을 메리트가 남아 있는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는건 긍정적인 면이네요.

사실 우정호,박지수 공백이라는 예상못한 변수때문에 kt가 어떤식으로던 전략 강화는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송병구급 까지는 살짝 오버 투자가 아닐까 싶어요. 예전 ktf 갈락티코시절의 이름값 높은 선수가 최고라는 마인드보다는 준척급 선수 한,둘 보강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건 삼성칸의 존폐 여부가 걱정되서기도 하지만 송병구 선수도 이미 노장축인걸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보면 kt측에서 원하는 연봉대비 기대치에는 살짝 못믿칠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송병구 선수가 당장 기량이 떨어질리도 없고 무려 뱅호라는 실력과 네임밸류 모두 갖춘 최상의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메리트는 굉장하겠지만요.

여하튼 아직 루머수준에 불과하니 확실한 근거가 있는건지 그저 뜬소문인지는 좀 더 두고봐야 알수있겠네요.
아레스
11/03/24 12:01
수정 아이콘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경기하는 선수가 돈받고 이적한다고해서 욕할일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잘나간다는 선수들 거의 대부분 이적한것아닌가요..
차명환선수는 프로의 세계가 어떤건지 아직 감이 안오나봅니다..
Han승연
11/03/24 12:11
수정 아이콘
아니면 이지훈감독의 트위터와는 별개로 KT가 선수영입한거일수도..
풍류랑
11/03/24 12:19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xxxx xxxx 가 '국민요정' '가을이형' 이건 아니겠죠? ^^;
11/03/24 13:04
수정 아이콘
KT팬이지만 송병구선수의 이적은 별로 바라지 않는데.... 아 다른 팀으로 가는 건 상관 없습니다.

KT는 김대엽선수가 이미 프로토스 중에서도 최고수준에 올랐고, 나중에 복귀할 우정호선수도 있으니까요. 부족함을 느끼진 않습니다.

아무튼 차명환선수 미니홈피 & 이지훈 감독의 트위터 등등 시간이 지나서 무엇으로 밝혀질지 궁금하긴 하네요.
11/03/24 13:36
수정 아이콘
KT는 그냥 코치 영입..

하지만 송병구, 차명환이 티원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 뜬금없이 월요일날 뜨면.. 참 재미 있을듯. -_-크크
데프톤스
11/03/24 14:36
수정 아이콘
아래는 이지훈 감독 최신 트윗 내용입니다..

<KTRolster 의도와는 다르게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일이 커져버렸네요 ㅡㅡ;;;; 더 함구하고 있다가는 삼성칸 프로게임단에 피해를 끼칠것같아서요 ㅠㅠ 송병구 영입아닙니다. 오해하지마시길! 그리고 전 팬분들 낚으려고 트윗에 글 남긴거 아니니 오해마셔용 ㅠㅠ>

송병구선수 영입 아니네요
앵콜요청금지
11/03/24 14:44
수정 아이콘
역시 KT와는 별개의 일이였네요. 투자 의지나 상황을 볼때 김택용말고 토스가 부진한 SK가 우승을 위해서 결단을 내렸거나 최근 이재호도 사온 웅진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 삼성보다 확실히 더 좋은 금전적 대우를 해줄팀은 그 두팀정도 밖에 없는것 같네요.
11/03/24 14:45
수정 아이콘
그냥 다행입니다. 택뱅리쌍중 두명이 한팀에 모이는건 이판이 오래가길 바라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 바라지 않는 일이거든요.
11/03/24 14:49
수정 아이콘
근데 어쨌든 이적의 가능성은 아직 있는거네요... 대체 어느팀인지;;
개념은?
11/03/24 14:55
수정 아이콘
전 송병구 선수 이적보다 삼성칸이 해체되는것이 아닌가가 지금 더 걱정됩니다.
송병구 같은 선수가 굳이 이적하고, 또 그게 사실이여서 차명환선수가 저렇게 화를 내는거라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삼성칸이 해체되는게 아닌가 싶거든요.

차명환선수 입장에서는 삼성칸이 해체된다면, 다시 새로운 스폰을 얻으려면 송병구가 반드시 필요한존재인데, 송병구는 그냥 불안정한 생활대신 안정된 새로운 팀으로 혼자 가버린다는거고, 그러면 나머지 삼성전자칸 선수들은 공중에 붕 떠버리고 ,그래서 팀에 대한 책임감없이 혼자 가버린것을 돈밖에 모르는으로 비난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송병구가 이적해서 삼성전력이 약해지는게 당장 문제가 아니라... 삼성칸이 올시즌을 끝으로 해체수순을 밟고 있기때문에 송병구가 미리 이적을 준비하는게 아닌지 그게 더 걱정되네요.

모든게 그냥 제 뻘생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송병구 이적 떡밥도 아닌것이 되고, 차명환선수 저 글도 송병구 선수가 아닌 그냥 개인적인 사람에게 하는 말이었으면 좋겠고요...
삼성칸마져 해체된다면 스타판 파이가 너무 작아지네요
11/03/24 15:10
수정 아이콘
차명환선수 싸이 2번째 글 보니 미묘하네요..... '다들 뜨끔하지? 잠이 오려나?'

그말에 임태규선수가 '뭔소린지 나도 모르겟네'

라고 했군요;;
feel the fate
11/03/24 15:27
수정 아이콘
같은 팀원도 뭔소린지; 이러는걸 보니 뭔가 이적같은 평범한(?)건이 아닌거 같네요.

평소 싸이하던 선수도 아닌데 어제 커뮤니티들 폭발한거 보고도 또 쓸만큼 열받은걸 보니... 조작이나 리플유출급 큰 일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느멋진날
11/03/24 15:27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차명환 선수 본인도 지금 커뮤니티들 뒤집힌거 알고 있을텐데 딱히 해명도 없이 불씨를 이어가는군요;
미드나잇
11/03/24 15:2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미묘합니다...
이쯤되면 삭제라던지 수습글이 올라올때가 되었는데 더 부채질을 하다니.
차명환선수가 이런 성격이었는지?
11/03/24 15:30
수정 아이콘
최악의 경우에 승부조작한사람이 새롭게 밝혀진다거나..... 이럴수도 있을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다크질럿
11/03/24 15:31
수정 아이콘
팀 이적이면 동료 임태규 선수도 알텐데 모른다는 거 보니 새로운 조작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안 그렇다면 싸이도 안하던 차명환 선수가 저렇게 안 썼겠죠.
마바라
11/03/24 15:43
수정 아이콘
밥그릇 챙기기라는 표현은..
불법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비난 가능할때 쓰는 뉘앙스 같은데요..

원래 자기 밥그릇은 챙겨야 하는게 맞죠.
주변에 굶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도덕적으로 비난은 가능하지만.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고 트레이드되어 간다면.. 밥그릇 챙기기라는 표현을 쓸수 있지만..
조작이나 리플 유출에 밥그릇 챙기기라는 표현을 쓸까요..

트레이드인데.. 아직 결정난 사항이 아니라 협상중이라..
모든 선수가 다 아는건 아니고.. 어찌저찌 차명환 선수가 먼저 알게된것일수도..
11/03/24 15:57
수정 아이콘
같은 팀 선수도 모르는 건데.. 뭐죠? -_-;

어쩌면 차명환선수의 개인적인 일에 스타팬분들이 낚인걸지도... 그랬으면 더 좋겠죠?

두 번째 조작사건 이런 건 정말 재앙이 될 겁니다.
11/03/24 15:59
수정 아이콘
근데 택뱅리쌍이 한팀에 모이는 것을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
예전에 SKT와 KT가 치열하던 시절, KT에는 강민, 박정석, 조용호, 홍진호선수가 있었습니다.
SKT에는 최연성, 임요환, 박용욱 선수가 있었고 후에 박태민, 전상욱선수까지도 들어왔었죠.
특히 KT는 토스, 저그 1,2탑들이 있었습니다. (아직 양박이 직전이었죠). SKT에도 본좌중 2명이 있었구요.

뭐 저야 가도 좋고 안가도 좋은데, 그것때문에 스타판이 망하지는 않을겁니다;
뭐 굳이 따지자면 삼성전자가 헤체할지 모른다인데, 이건 SKT, 화승, KT가 아닌 다른 팀에 가더라도 마찬가지구요.
택뱅리쌍이 모인다면, 재미가 조금 줄어들지 모르지만(맞대결이 줄어드니까요) 큰 영향은 안줄겁니다.
이녜스타
11/03/24 16:03
수정 아이콘
조작사건이어도 밥그릇 얘기가 나올수는 있습니다....근데 조작만 아니었음 좋겠군요.
이녜스타
11/03/24 16:36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지만 프로게이머들이 어휘력이 뛰어나지는 않습니다.저도 그걸 감안해서 쓴거구요.
물론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찔려서 잠이 오려나" 이부분이 그런 의미를 약간 가지게 하는군요.
미드나잇
11/03/24 16:56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건 차명환선수는 이 일에 대해서 일각의 책임을 지셔야 될 것 같습니다.
스타판에 몇 안되는 커뮤니티를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여기에대해 뚜렷한 무언가를 추측해내는 사람도 없네요.
기왕 팬들이 알아주라고 올릴바에야, 어떤 일인지 추측이라도 가능하게 올려주심이 바람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약 이대로 묻어버릴거라면 애초에 글을 올리지 말아야 했습니다. 이미지나 신뢰성은 사소한 태도나 행동으로도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개념은?
11/03/24 17:16
수정 아이콘
차명환선수 배틀넷 ID 프로필을 봐도

'더러운 인간들' 이라고 써있네요.

뭔가 있긴 있나봅니다
다레니안
11/03/24 18:15
수정 아이콘
유게에 썼지만.. -_-; 제 예상이 맞아가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또 다시 스타판이 휘청이게 되는 걸까요...
다크질럿
11/03/24 18:18
수정 아이콘
밥그릇이라는 단어에 집착할 필요가 있나요. 애초에 멘트가 강했고 뉘앙스 자체가 강력해서 도대체 뭐냐 관심이 쏟아진건데 단어 하나 보고 이거다 아니다 할 필요는 없죠.
마바라
11/03/24 18:22
수정 아이콘
조작이라는 가정하에 추측해 보자면..

1. 조작이 정황상 확실하지만 나에게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을때..
그 사람의 실명을 거론할순 없고 싸이에 글을 올려 조작논란이 일어나게 만든다.

2. 조작이 정확상 확실하지만 사건이 확대되어 스타판이 끝장날까봐 걱정될때..
조작이 밝혀지는건 원치 않으니.. 싸이에 글을 올려 간접적으로 경고해서 더이상 조작에 관여하지 못하게 한다.
kimbilly
11/03/24 18:42
수정 아이콘
KT Rolster 이지훈 감독님께서 트위터를 통해 입장 발표를 하셨습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일이 커져버렸네요 ㅡㅡ;;;; 더 함구하고 있다가는 삼성칸 프로게임단에 피해를 끼칠것같아서요 ㅠㅠ 송병구 영입아닙니다. 오해하지마시길! 그리고 전 팬분들 낚으려고 트윗에 글 남긴거 아니니 오해마셔용 ㅠㅠ
http://twitter.com/KTRolster/status/50790685418332160
PGR끊고싶다
11/03/24 20:21
수정 아이콘
만약 조작범과 관련된거라면 첫번째 다이어리의 xxxx와 관련있을텐데 정말궁금하네요.
왠지 xxxx가 선수의 별명일것같은데 택뱅리쌍은 아니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141 Global StarCraft II Team Leauge Mar. - 결승, IM vs SlayerS #1 [266] kimbilly4552 11/03/24 4552 0
44140 kt 의 깜짝발표 설마 송병구선수 이적일까요??? [125] 마빠이17793 11/03/23 17793 0
44139 Global StarCraft II Team Leauge Mar. - 4강, SlayerS vs StarTale [261] kimbilly5921 11/03/23 5921 0
44138 Global StarCraft II Team Leauge Mar. - 4강, IM vs TSL [167] kimbilly4498 11/03/23 4498 0
44136 [그레폴리스] 기본가이드2 [10] 홍맨11142 11/03/23 11142 0
44135 kespa 드림리그. 흥미로운 경기방식을 아시나요? [14] 헤나투8114 11/03/23 8114 0
44134 프로리그 중간 결산 및 향후 판도 예상해보기 [27] 레인메이커7281 11/03/22 7281 0
44133 Global StarCraft II Team Leauge Mar. - 8강, Prime vs StarTale [328] kimbilly4587 11/03/22 4587 0
44132 GSTL Mar. 8강 2일차 - 1경기 oGs vs Slayers [292] 낭천5259 11/03/22 5259 0
44131 3월 22일(火) 오늘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391] 노력하는나8545 11/03/22 8545 0
44130 kt 깜짝 발표라는 것에 대해.. [31] 잔혹한여사10675 11/03/22 10675 0
44129 그래텍과 LG전자가 공동 마케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군요. [9] The xian6715 11/03/22 6715 0
44128 스타2 : 자유의 날개, 4만원에 한시적 할인 판매 실시. [38] kimbilly7135 11/03/22 7135 0
44127 오늘 임정현 대박이네요!! [8] 이노군8267 11/03/21 8267 0
44126 저그의 버라이어티. [8] Equal6590 11/03/21 6590 0
44125 박태민,온게임넷 프로리그 해설진으로 투입(김정민 복귀) [36] SKY929789 11/03/21 9789 0
44124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팀 리그 Mar. - 8강 1일차 [80] 훼닉5328 11/03/21 5328 0
44122 2011년 3월 셋째주 WP 랭킹 (2011.3.20 기준) [3] Davi4ever6419 11/03/21 6419 0
44121 [그레폴리스] 초반 가이드 1 [9] 홍맨8975 11/03/21 8975 0
44120 김정우선수의 복귀 환영합니다.~~~~ [16] 마빠이7277 11/03/21 7277 0
44119 김정우선수가 복귀선언을 했습니다. [39] PGR끊고싶다10007 11/03/21 10007 0
44118 2세대 Intel® Core™ GSL 2011 Mar. - 결승전 <영상 스케치> [3] kimbilly4890 11/03/21 4890 0
44117 [그레폴리스] 혹시 웹게임 해보실 분들 계신가요? [57] 홍맨7194 11/03/20 71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