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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5 18:16
C조는 IEM 관련건으로 떠들석했던 정우서 선수가 출전하며 김원기 선수도 출전합니다.
박준용 선수가 패할 경우 스타테일은 팀킬을 피할 수 없습니다. D조는 신상호 선수가 드디어 Code S를 노리는 승강전으로 올라왔으며 터줏대감 최정민 선수가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한번의 기회밖에 갖고 있지 않은 임요환 선수가 대기중입니다.
11/03/15 18:21
김원기 선수 앞마당 가져갑니다. 박준용 선수도 1병영에서 다른 움직임은 없습니다.
이후 산란못과 추출장을 가져가는 김원기 선수. 박준용 선수는 사령부를 본진에 건설합니다.
11/03/15 18:23
박준용 선수는 1병영에서 기술실 부착중이며 2병영과 1 군수공장을 추가중입니다.
김원기 선수는 자원을 남겨서 3시지역 부화장을 건설하려다가 대기하던 건설로봇을 보고 3번째 부화장과 진화장을 본진에 건설합니다.
11/03/15 18:24
저글링으로 본진 쇄도해서 박준용 선수의 본진을 본 김원기 선수. 진화장에서는 근접공격 진화를 눌렀습니다
박준용 선수는 왼쪽에 보급고로 산성을 만듭니다. 그리고 앞마당에 해병과 공성전차를 분산배치하는 박준용 선수
11/03/15 18:26
4번째 부화장은 풍부한 광물지대를 가져가는 김원기 선수. 박준용 선수는 자신에게 올수 있는 모든 경로를 막아놓았습니다.
박준용 선수는 앞마당 뒷길로 공격 들어가고 김원기 선수는 맹독충과 저글링으로 박준용 선수의 앞마당으로 갑니다. 서로 병력을 교차시켰는데 박준용 선수가 병영을 들어올리며 저글링의 본진 난입을 허용합니다
11/03/15 18:28
저그의 앞마당에는 저글링과 맹독충이 가득합니다. 현재 박준용 선수 건설로봇 9기 김원기 선수 40기입니다.
김원기 선수 앞마당은 파괴 되었지만 아주 유리한 그림입니다. 한타만 막으면 승리합니다. 저글링은 뒷길로 돌아가고 맹독충과 저글링 소수가 앞마다 병력 궤멸시키며 박준용 선수 GG 1 Set 김원기 선수의 승리.
11/03/15 18:29
워~ 박준용 선수 그 넓은 길들을 성처럼 막아놨는데 맹독에 뚫리면서 지네요.
벙커 1,2개만 더 있었으면 완벽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11/03/15 18:30
1 Set의 패인을 앞마당 보급고를 몰아 지었던 것이 맹독충에 파괴당하면서 병력 생산을 하지 못한 것이 패배의 요인이었다고 평가하는 이주영 해설. 제 생각에는 김원기 선수의 선택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그 선택이 아주 좋은 결과로 갔구요.
11/03/15 18:34
이후 빠르게 정제소 두개를 건설하는 박준용 선수. 2병영을 추가로 건설합니다.
김원기 선수 가스 조절하면서 뒷마당도 가져갑니다. 3병영 이후 기술실 추가하며 자극제 연구하는 박준용 선수.
11/03/15 18:35
김원기선수 대군주 들어가려다 해병이 대기중인 것을 알고 뒤로 뺍니다. 바퀴소굴과 맹독충 둥지를 추가하고 진화장도 건설했습니다
뒷마당 완성되었고 계속해서 박준용 선수의 입구에서 움직여주는 김원기 선수의 저글링.
11/03/15 18:37
3병영 이후 1군수공장 지었던 박준용 선수 군수공장 추가로 건설했고 전투방패 업그레이드가 완료 되었습니다.
저그는 근접 공격 업그레이드가 1단계 완료 되었습니다. 점막을 잘 넓혀준 김원기 선수. 박준용 선수 병력 진출하면서 점막 종양을 파괴합니다.
11/03/15 18:39
해병과 공성전차가 앞마당 언덕 라인에서 대기중인 박준용 선수의 병력.
맹독충 저글링 바퀴가 병력을 궤멸시킵니다. 저그가 약간은 병력을 낭비한듯한 모습입니다. 김원기 선수 4번째 부화장 본진에 5번째 부화장을 3시쪽 멀티에 건설합니다. 이후 근접공격 2단계 진화 완료의 김원기 선수.
11/03/15 18:40
박준용 선수. 앞마당을 확보합니다. 김원기 선수 중앙지역을 점막 종양으로 뒤덮습니다. 바퀴 저글링 맹독충으로 정면 진격하는 김원기 선수.
엄청난 저글링 맹독충의 물결. 박준용 선수 생산시설마저 장악당하며 GG 선언합니다. 김원기 선수 Code S에 다시 한번 잔류합니다.
11/03/15 18:49
박준용 선수 1병영 이후에 1병영 추가 박준용 선수는 관문 이후 인공제어소를 건설합니다.
박준용 선수는 기술실 이후 충격탄을 먼저 눌러줬고 정우서 선수는 차원관문 연구를 시작합니다.
11/03/15 18:51
우주관문을 5시지역에 소환하는 정우서 선수 본진에는 2광전사 1파수기가 있습니다.
박준용 선수 우주관문 발견합니다! 2병영 상황에서 해병불곰 러시를 갔다가 발견하고 회군하는 박준용 선수. 우주관문을 깨러간 병력에 첫 공허포격기를 파괴 당하는 정우서 선수. 전략이 일단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11/03/15 18:52
앞마당 뒤쪽에 몰래 수정탑으로 미리 광전사를 소환한 정우서 선수. 공허포격기는 본진을 공격하고 광전사는 앞마당에서 싸우다가 본진으로 올라갑니다.
11/03/15 18:53
박준용선수 아마도 마스터리그 생기기전에 시체매 엑스레이 조에서 줄곧 1위하던 분인것같은데 제가 그때 항상 2위였어서 왠지 반갑네요. 크크
11/03/15 18:54
공허포격기 러시가 매우 위태위태해 보이는 모습으로 일단은 견제하고 있습니다. 5시 지역 우주관문은 제거당합니다.
정우서 선수의 공허포격기는 박준용 선수 앞마당에서 파괴.
11/03/15 18:55
파수기 7기와 병력이 앞마당에서 대기중인 정우서 선수. 박준용 선수가 2번째 확장 지역을 먼저 가져갑니다.
정우서 선수는 앞마당에서 쉽게 진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사단 기록 보관소 올라간 정우서 선수, 로봇 공학 시설에서는 불멸자가 나왔습니다.
11/03/15 18:57
일단 테란이 유리해보이는 상황이지만 결국 제2멀티 완성되고 고위기사 나오기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아 하지만 봅아놓은 고위기사가 없나요
11/03/15 18:58
앞마당에서 교전이 일어나는 움직임입니다. 일단 파수기의 역장으로 한번 막은 정우서 선수.
사이오닉 폭풍 연구 전에 일어난 교전. 폭풍 연구 완료 되면서 가까스로 한번 막아낸 정우서 선수. 그러나 해병 불곰의 지속적인 러시에 앞마당 뚫릴 듯한 모습입니다.
11/03/15 18:59
부적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고위기사는 역시 해병불곰에게 이기기 쉽지 않군요. 정우서 GG 박준용 선수가 1 Set를 가져갑니다.
11/03/15 19:01
캐스터분 전부터 좀 아쉬운게, 의미없이 사자성어를 너무 남발하는 느낌입니다. 아주 상황에 맞지 않는 표현들은 아니지만, 상황에 딱 들어맞지도 않아서 그냥 사자성어 안다고 자랑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이것말고도 너무 경기상황에 상관없이 자기가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생각해놨다가, 이쯤이면 해도 되겠지 싶으면 다짜고짜 그런말을 외치는모습도 상당히 보기 어색하네요. 이게 극에 달했을때가 일주일정도 전에 바이킹 플라워 치어풀을 보다가, 이주영해설이 설명하려고 하니까 설명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역시 해설의 꽃 이주영!! 이라고 하면서 굉장히 크게 소리를 지르실때였는데, 정말 보기 너무 어색했습니다.
11/03/15 19:05
정우서 선수 1관문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1관문 추가하는 모습. 광전사 1기와 추적자 2기를 통해 앞마당보고 빠집니다.
4관문 1로봇공학 시설 체제를 운용하려는 정우서 선수. 박준용선수는 세번째 병영까지 완성되고 부속건물 2기술실 1반응로입니다.
11/03/15 19:06
박준용선수 전반적인 정우서 선수의 상황을 체크합니다. 로봇공학 지원소까지 본 박준용 선수
5병영까지 갖추려는 박준용 선수 이후 우주공항 올라갑니다.
11/03/15 19:07
열광선 사거리 업그레이드 중인 정우서 선수. 박준용 선수는 우주공항에 반응로를 달았습니다.
바이킹을 두기 바로 생산하면서 2의료선 견제 시도하는 박준용. 본진에는 정우서의 추적자가 대기중입니다.
11/03/15 19:08
일단 병력이 본진에 내렸습니다. 앞마당에서 진군한 병력에게 파수기도 끊깁니다. 양방 견제가 매우 잘 먹혀들었습니다.
본진에 잔존한 불곰에게 거신도 파괴. 정우서 선수 매우 불리한 상황입니다.
11/03/15 19:10
정우서 정찰허용한것도 그렇고 경기력이 약간 아쉽네요. 1경기에서도 조금만 더 시간을 잘 벌었더라면 사폭이 확보되면서 불리함을 좀 뒤집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게 한번에 밀려 버리구요. 사실상 테란이 질수 없는 상황.
11/03/15 19:10
유령 사관학교까지 완료된 박준용 선수. 사령부 하나를 추가 건설하는 모습입니다. 정우서 선수. 승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 병력의 규모 자체가 현격한 차이입니다.
11/03/15 19:11
일단 3거신을 확보한 정우서. 그러나 바이킹이 8기입니다. 앞마당에서 일어난 교전에서 박준용 대승하며 GG를 받아냅니다.
정우서 선수 Code A 박준용 선수 Code S 승격입니다.
11/03/15 19:12
박준용 선수 저그전 보단 플토전의 훨씬 좋아보이네요.
정우서 선수는 IEM 시드까지 받았는데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합니다. 이로써 외국인 시청자들은 다시 패닉상태에 빠질 것 같네요. -_-
11/03/15 19:14
이렇게되면 IEM 시드 문제가 다시 한 번 수면위로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정우서 선수. 아쉽습니다. IEM에서의 기량은 정말 대단했는데 말이죠.
11/03/15 19:24
허허. 임요환 선수 경기별 승률이 테란전만 62.5%고 플토전 33.3%, 저그전 25%로군요.
남은 게 플토와 저그인데. 여러 모로 심각하네요. 하긴 이런 시련을 계속 극복했으니 임요환이라는 이름이 회자되는 것이겠지만, 두고 봐야겠군요.
11/03/15 19:26
저그전은 일단... 임재덕 선수에게 무승 6패라서;;; 단 1승이었는데 그 경기는 불곰으로 맹독충을 제거했던 박상익 선수와의 경기였습니다.
11/03/15 19:29
일단 거리를 확인하고 선 산란못을 가져가는 최정민 선수. 신상호 선수의 본진에 가스 러시를 합니다.
신상호 선수도 최정민 선수의 앞마당 지역에 수정탑을 건설했습니다.
11/03/15 19:30
인공제어소 까지 앞마당지역에 하나 더 지어주는 신상호 선수. 앞마당 가져가는 시간을 많이 끌었습니다.
차원관문 러시 느낌이 강한 느낌입니다. 네. 맞습니다 4차원 관문 러시네요.
11/03/15 19:32
1광전사 6추적자를 확보하고 최정민 선수의 진영으로 진격합니다. 5시 멀티 지역에 수정탑 소환 완료. 최정민 선수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입니다. 최정민 선수 앞마당에서 교전 일어납니다.
11/03/15 19:34
잔존 병력의 차이가 너무나 큰 모습의 두 선수. 결국 본진까지 입성한 신상호 선수의 병력에 최정민 선수 일벌레까지 동원해보지만 GG.
1 set 신상호 선수 승리입니다.
11/03/15 19:34
세상에. 정말 수정탑에다 인공제어소까지 건설하면서 자원적인 손해가 좀 있었고, 최정민 선수도 일벌레 21기에서 더 눌러주지 않고 쭉 병력만 찍었는데, 그냥 밀려버리네요...
11/03/15 19:34
위치나 초반에 견제 당한거 생각하면 막기 힘든상황인건 맞지만 막는그림비슷하게도 못만들고 그대로 밀린건 최정민선수 아쉽습니다. 어떻게보면 뻔한 4차관이었는데요..
11/03/15 19:37
사실 가스러쉬자체가 무리수였던것 같네요. 안그래도 가까운위치에 저글링을 8기나 찍은 아주 가난한 스타트였고, 앞마당까지 굉장히 늦었는데 거기서 일벌레하나와 25 미네랄 투자한거 굉장히 아깝죠. 애초에 바퀴도 타이밍이 너무 느렸구요. 4차관을 아예 강제하였을거였으면 바퀴없이 올저글링으로 가시촉수라도 지으며 막는게 나았을것 같네요.
11/03/15 19:38
그러나 먼저 인공제어소를 건설하고 2광전사를 생산하며 이전 세트와는 다른 움직임의 신상호 선수.
최정민 선수는 앞마당을 가져갑니다.
11/03/15 19:40
여왕을 진작부터 늘려주는 최정민. 일단 우관체제에 대한 괜찮은 대비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앞마당과 본진사이에 점막이 깔리기만 하면 완벽할텐데요.
11/03/15 19:41
이거 광자포 보여준거 너무 아쉽네요. 보자마자 진화장 지어주는 최정민. 본진과 앞마당에 점막이 연결되지않은건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게 막아줄수있는 상황입니다.
11/03/15 19:41
저글링이 입구쪽에서 왔다갔다하자 광자포를 지어주는 신상호 선수.
불사조 4기 타이밍에 견제 진출합니다. 일단 대군주 한기 잡혔습니다. 앞마당 불사조 견제로 4기 사냥. 본진에서 대군주 1기 일벌레 2기 잡고 가는길에 대군주 1기 더 잡습니다.
11/03/15 19:42
이정도면 괜찮네요. 하지만 최정민선수 히드라리스크로 막으려는 생각보다는 어차피 포자촉수도 지어놨으니 바로 둥지탑을 지어서 타락귀로 막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11/03/15 19:43
최정민 선수 10시 지역 풍부한 광물지대에 부화장을 건설합니다. 대군주가 매우 많이 잡힌 최정민 제가 알기로 대군주가 예닐곱기 잡혔습니다.
11/03/15 19:44
전반적으로 불사조가 기본적인 유닛들 일벌레, 대군주를 많이 잡아주었습니다. 견제. 흥했습니다. 이후 앞마당도 활성화 시킨 신상호 선수 관문도 늘리고 있습니다. 풍부한 광물지대 지키기 힘들어보입니다.
11/03/15 19:44
최정민 선수 플레이가 의문 투성이네요.
대군주 족족 잡히면서 한기씩 계속 내보내는건 집결지 실수일까요. 타락귀를 얼마나 찍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거신 타이밍에 훅갈 것 같습니다.
11/03/15 19:44
둥지탑이 느립니다. 바로 둥지탑을 올렸다면 벌써 타락귀가 어느정도 보유됐을 타이밍인데 히드라리스크를 올린것이 좀 아쉽네요. 수비용으로 히드라리스크를 뽑는다는게 이후 상당한 자원낭비가될수밖에없거든요.
11/03/15 19:45
1거신 타이밍에 진출하면서 이후 거신 합류하면서 결국 풍부한 광물지대를 파괴한 신상호 선수. 분위기 좋습니다.
최정민 선수는 11시 지역을 대신 가져가는 모습입니다.
11/03/15 19:46
이건 신상호선수가 거의 이긴경기네요. 광자포를 보며 불사조에 대한 초기대응이 잘 된 상황이었어서 이후 소극적으로 웅크리고있으며 둥지탑을 올려 타락귀를 갔다면 괜찮게 진행할 수 있었는데, 괜히 히드라를 뽑으며 대군주를 많이 흘려서 경기를 망쳤습니다. 소수불사조에 히드라로 대응하는건 포자촉수가 없을때 임시방편이 아닌한 굉장히 나쁜 선택인데요..
11/03/15 19:47
최정민 선수가 점막을 펼치는 타이밍도 굉장히 늦어보입니다. 히드라를 주력으로 할거면 상대 본진쪽 감시탑 근처까지 점막이 왔어야하는데
점막 넓히는 타이밍이 조금 늦네요. 풍부한 광물지대도 복구하는 최정민 선수 일단은 많은 물량으로 승부를 볼 요량입니다 본진에 5번째 부화장도 건설중입니다. 프로토스는 점멸 연구중입니다.
11/03/15 19:48
뮤탈리스크로 견제 시도하지만 잘 통하지 않습니다. 신상호 선수는 5시도 이미 확보하고 4시 풍부한 광물 지역 가져가려는 모습입니다.
11/03/15 19:49
뮤탈리스크 선택자체가 나쁜건아니지만 이미 공2업이 되고 점멸이 된 상황이거든요.. 하지만 뮤탈로 전진을 늦추며 가시촉수를 짓고 경기를 길게 보겠다는 판단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신상호선수 대비를 너무 잘하고있네요.
11/03/15 19:50
중앙지역에 가시촉수로 상대병력을 막아주려는 모습의 최정민 선수. 신상호 선수는 기사단 기록 보관소에서 폭풍업 반정도 완료되었습니다.
11/03/15 19:50
최정민 선수는 아예 가촉 밭으로 선을 그어버리고 뮤탈로 뒤를 노리는 쪽으로 아예 전략선회를 한 걸로 보입니다.
신상호 선수도 유리한 상황에서 너무 수비적이긴 했으나 견제에 전혀 흔들리지 않아서 여전히 신상호 선수가 좋네요.
11/03/15 19:51
9시지역까지 가져간 최정민선수 뮤탈리스크 다수가 앞마당 견제 한번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어느새 뮤탈리스크가 20기대까지 갔군요.
11/03/15 19:51
라고 말씀드리는 순간 추적자 많이 끊깁니다. 저그가 멀티가 많지만 토스도 지금 자원은 충분해요. 토스 병력 움직입니다. 이거 막으면 이길 수 있어요.
11/03/15 19:52
최정민선수 중반이후 운영을 상당히 잘해주긴 했습니다. 특히 가시촉수 라인을 만들어놓은건 최상의 판단인데요. 하지만 초반에 너무 불리하게 시작을 해서요..
11/03/15 19:52
부적업까지 완료된 신상호. 반을 가르고 싸우면 프로토스가 유리해보입니다. 가시촉수가 많이 건설된 지역에서 교전이 일어나면서
가시촉수 지역만 파괴하고 프로토스가 병력을 뺍니다.
11/03/15 19:53
병력을 보강해서 다시한번 진군하는 신상호 선수. 조합이 좋은데요. 무리군자 변신하는데 추적자가 점멸로 파괴직전.
결국 변태를 취소하고 타락귀로 움직입니다. 신상호 많이 유리합니다. 다시 한번 파괴되는 10시 풍부한 광물지대.
11/03/15 19:54
아쉽네요. 가시촉수 라인갖추며 뮤탈로 시간끄는건 굉장히 좋았는데, 감염충을 너무 많이 뽑은것 같아요. 무리군주 변신할수있을 인구수배분이 적절하지 않았구요.
11/03/15 19:56
결국 최정민 GG 신상호 선수가 Code S로 승격하게 되었습니다. TSL에 Code S 선수만 네명이네요. 또한 이동녕 선수를 제외한 현재 경기를 치른 모든 Code A 선수는 승격에 성공합니다. 이동녕 선수... 심판님 나중에 테러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11/03/15 19:56
최정민 선수 아쉽네요. 초반에 피해가 없었으면 뮤탈 견제가 더욱 빛을 발했을 거고, 자원도 더 풍부해서 그 찌르기 타이밍에 무리군주가 나와있을 수 있었을 텐데요.
11/03/15 19:56
대군주를 너무 많이 흘린게 치명적인 패인이네요. 그타이밍만 잘 넘기면서 타락귀를 뽑아줬으면 분명 저그가 좋은 그림이었는데.. 후반 운영능력도 상당했는데 왜 그렇게 대군주를 흘렸고, 포자촉수라인이 형성되어있는데도 히드라리스크를 선택했는지 계속 의문이 듭니다. 아쉽네요. 이렇게되면 임저씨가 제일 못하는 저그전을 하게 됐습니다. ㅠㅜ
11/03/15 19:56
결국 코드S에서 내려온 두 선수, 최정민 vs 임요환 경기가 성사되는군요. 코드S 리거 두명 중 한 명은 코드A로 강등됩니다.
11/03/15 19:59
임요환 선수는 임재덕 선수를 제외하고 박상익 선수와 Jan 32강에서 상대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이겼죠. 이번에도 oGs 저그를 만났습니다. 이번엔 이길 수 있을까요...
11/03/15 20:04
임요환 선수 전진병영 하는데 짓자마자 걸립니다.
이정도쯤 되 운이 없다기 보단 건물 짓는 타이밍이 정말 안좋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맨날 걸리네요.
11/03/15 20:07
임저씨 하지만 트리플을 갈필요까지는없어보이는데요. 더블만안정적으로 완성해도 굉장히 유리한 상황이 왔음에도 트리플을 갑니다. 아 하지만 올인을 하진 않는 최정민. 이건 임요환이 지면 부끄러운일입니다. 아 맹독충을확인하고 일단 트리플은 취소했네요. 이렇게 되면 차라리 트리플을 하는게 나았었을텐데요. 결국 다시 트리플을 하는 임저씨.
11/03/15 20:07
최정민 선수 부화장 취소합니다.최정민 선수가 자원 손해를 많은 확장으로 메꾸려는 움직임. 2번째 멀티까지 빠르게 가져갑니다.
임요환 선수는 3번째 사령부 취소 했다가 다시 짓는군요.
11/03/15 20:09
곰티비 채팅창에는 개그 대전이라는 의견이 많군요 -_-;;
체제 자체가 서로 엄청나게 꼬였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지옥불 화염차를 준비하는 모습. 최정민 선수는 일벌레를 찍으면서 중앙 3시지역 멀티도 가져갑니다.
11/03/15 20:11
?? 임요환 선수 하던 전투자극제 업글을 취소하고 완전 메카닉으로 전환했네요.
애초에 준비된 플레인지 갈팡질팡 하고 있는건지 좀 애매합니다.
11/03/15 20:11
해병 화염차로 진출하는 임요환 하지만 저글링 맹독충에 해병 모두 잃고 후퇴합니다.3중 사령부 이후 메카닉 테란을 준비하는 임요환.
최정민 선수도 부자라서 쿵하고 부딪히는 대결을 볼 공산이 큽니다.
11/03/15 20:12
메카닉 전환을 해버리네요. 유리한상황에서는 정석적으로 플레이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전에 해병왕이 보여주듯 무한 사령부로 압도적으로 찍어느리겠다는 생각같네요.
11/03/15 20:12
무기고에서 1/1업 이후 진출하는 메카닉테란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종착역의 5번째 가스는 풍부한 가스라서 메카닉 하기에 괜찮은가보군요. 최정민 선수는 12시에 부화장 건설. 메카닉 테란임을 잘 모르는 듯한 최정민 선수.
11/03/15 20:14
저는 지금 매우 혼란 스럽군요; 아무튼 2/1업 상태의 임요환 선수 현재 저그의 주력은 뮤탈리스크인데 토르와 화염차가 한가득 있습니다. 뮤탈리스크 가루가 될 기세입니다...
11/03/15 20:14
테란 메카닉 병력과의 교전에서 저그의 더블링 바퀴 뮤탈리스크 조합이 승리합니다. 임요환 선수 화염차가 뒤에서 너무 놀고 있었습니다
11/03/15 20:15
음, 최정민 선수가 다시 유리해진 듯 하네요. 토르화염차 조합은 보통 토스 상대로 타이밍 메카닉 할 때 쓰는 걸로 아는데...
11/03/15 20:18
그래도 임요환 선수의 한타 병력은 막강합니다. 중앙에서 교전! 임요환 선수가 15토르와 3/2업의 힘으로 한번교전을 승리합니다!
11/03/15 20:19
임요환 선수는 이전에 건설했던 궤도사령부 3기로 자원을 수급합니다. 신경 기생충으로 싸우고 있는 최정민 선수. 토르가 많이 줄었습니다.
11/03/15 20:20
아..임요환 이건 졌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이렇게 유리하던 경기를.. 여태껏 보여준 경기력중에 단연 최악이라고 할수있을정도로 안좋았어요..
11/03/15 20:20
자원 수급량에서 지게로봇이 없다면 수급량이 두배 차이군요. 최정민 선수 멀티 많습니다. 메카닉 순회 공연하기에는 멀티가 너무 많습니다.
11/03/15 20:20
근데, 제가 요즘 게임을 잘 안해서 그러는데 저런 매스토르가 좋나요?
탱크 가 없으면 전혀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 토르가 그렇다고 엄청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11/03/15 20:22
근데 최정민 선수 정말 초반 부화장은 왜 했을까요. 최정민 선수는 순간적인 센스보다는 연습량이서 비롯된 후반 운영이 빛나는 선수라고 보는데.
11/03/15 20:22
거대둥지탑 올라가는 최정민 선수. 중앙에 다시한번 진출한 화염차와 토르병력에 의해 한번 교전을 승리한 임요환 선수.
하지만 저그가 회전력에서 앞섭니다. 최정민 선수의 앞마당에서 결국 막힙니다.
11/03/15 20:23
임요환 선수도 토르를 분산해서 멀티를 깨려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최정민 선수 이미 무리군주 출격. 견제하던 토르 3기 잡힙니다.
11/03/15 20:25
업그레이드에 투자한 메카닉 병력 대신 무리군주를 보고 바이킹을 운용하는 임요환 선수.
바이킹으로 무리군주 점사하지만 여왕이 밑에서 수혈로 결국 헛수고한 꼴이 되었습니다. 갈수록 초라해지는것은 임요환 선수의 병력.
11/03/15 20:25
아무의미도없는 토르다수를 끝까지 고수하는 임요환.. 마치 온리 히드라로 스타리그를 우승하겠다고 말하는 브론즈 리거를 보는 기분입니다.. 너무 아쉽네요...
11/03/15 20:25
원래 저 빌드 주로 쓰시는 분 아는데 그 분도 저그상대로 잘 풀어나가다가 탱크 소수충원 안해서 털리는 겜도 종종 보곤 했는데....
토르염차 쓰다보면 탱크생강기 잘 안나긴 하다만...
11/03/15 20:26
최정민 선수가 군락 타이밍이 엄청 늦었는데
해병왕 처럼 토르에 탱크 섞어서 한타 계속 했으면 압도적으로 이겼을 것 같습니다. 온니 토르로 소모전 하는건 뭔가요
11/03/15 20:27
아무래도 후반 운영에 자신이 없어서 중반 한 타이밍에 밀어버릴 수 있는 토르+화염차를 선택한 것 같은데
첫 러쉬떄 충분히 밀 수 있는 병력이었는데 화염차가 따로 놀다가 저글링에 토르가 싸먹힌게 너무 컸네요
11/03/15 20:27
결국 테란의 메카닉 체제를 잡는 저그의 테마는 1이나 2나 회전력과 기동력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임요환 선수의 병력도 탱크가 아니라 토르 화염차였기에 자리잡고 하는 싸움도 아니었구요... 계속해서 희망의 끈을 잡기 위해 12시 본진과 앞마당을 파괴한 임요환 선수.
중앙 12시 지역에서 교전이 일어납니다. 타락 걸어주며 토르 7기 잡아주는 최정민 선수.
11/03/15 20:28
제니오선수가 원래 크게 게임에 재능없기로 유명한 진영수과 선수인데... 연습량으로 쌓인 후반운영은 역시 노력은 배신 안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임선수는 연습좀... 게임에 대한 재능으로만 따지면 제니오선수는 임선수 상대도 안되지만 정말 죽어라 노력하는 자를 어떻게 안일하게 임해서 이기려고 하는건지..
11/03/15 20:29
이제껏 봤던 임요환선수 경기중에 가장 실망스럽네요. 그 유리하던 경기를...첫진출때 센터멀티를 체크안한것도 너무 아쉽고, 이후의 경기운영은 그야말로 미스테리였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11/03/15 20:31
이 전략이 의외로 종착역에서 좋긴 합니다.......
테란이 초반에 자원을 세 개나 돌릴 수가 있어서 토르 다수 타이밍이 되게 빠르거든요...... 첫 타이밍에 무조건 밀 수 있다고 봤는데.....사실 타이밍 자체도 살짝 늦은 감이 있었고.... 멀티태스킹에서 최정민선수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네요
11/03/15 20:32
이건맵에 대한 파악을 애초에 잘못한것같네요. 저런 토르위주병력은 고철처리장에서나 잘하면 통할까 하는 병력인데, 방금맵같은경우는 멀티간 동선이 워낙 길어서 사실상 토르를 쓰기 최악의 전장이거든요. 아..-_-
11/03/15 20:36
임요환 선수 3병영에서 1군수공장 올리고 플레이합니다. 저글링은 발업 완료. 임요환선수는 자극제 준비중입니다. 최정민 선수는 맹독충 둥지 건설.
11/03/15 20:38
좋아요. 맵을 생각해보면 제2멀티 없는것 확인하고 뮤탈뽑을 가스만 미리 소모시킨것만해도 굉장히 좋은 플레이었습니다. 무리할 필요가 없었어요
11/03/15 20:39
12시와 6시 감시탑을 들렀던 임요환 선수. 뮤탈리스크로 흔들기 시도하는 최정민 선수의 움직임입니다.
파괴가능한 바위를 뚫는 임요환 샤쿠라스 고원 가로방향의 필승공식 시도합니다.
11/03/15 20:39
좋습니다 임요환. 가장 무난하고 가장 강력한 빌드를 아주 안정적으로 잘 운영해주고있어요. scv소수 따라가서 터렛지어주면 금상첨화인데요.
11/03/15 20:40
입구병영은 부속건물을 달기 위해 움직인듯 보입니다. 일단 서로 뮤탈리스크와 해병 공성전차 의료선의 눈치싸움과 공방전이 계속됩니다.
11/03/15 20:41
임요환 또 토르생각하는모양이네요. 아예 바위아래쪽에 터렛지으면서 밀어부치는게 더 좋아 보였지만, 아직 나쁘진않습니다. 공성전차 하나 끊긴건 아쉽구요. 왜 scv추가가 안되나요. 터렛지어주면 참 좋거든요.
11/03/15 20:42
임요환 선수 의료선 및 해병 너무 쉽게 잃는 모습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올라오는 돌출된 병력을 끊어주는 최정민 선수.
본진에서 부화장 파괴되는 최정민 일단은 어느정도 먹혀드는 느낌입니다만. 임요환 선수 공성전차 잡히면서 병력이 약해졌습니다. 최정민 선수 뮤탈리스크 움직임 좋네요.
11/03/15 20:44
의료선 견제하는 임요환 최정민 선수는 대군주로 발견했습니다만 본진으로 진격하는 병력을 막기 위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일단 뮤탈리스크 결국 움직여서 의료선 견제를 막는 최정민 선수 결국은 시나브로 밀리면서 원래 본진 앞마당과 둥지탑 파괴됩니다.
11/03/15 20:44
아 좋아요. 의료선으로 시선 끌면서 언덕점령! 그야말로 샤쿠라스 고원에서 가장 좋은 플레이를 하고있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임요환 삼경기 갈 수 있습니다.
11/03/15 20:45
임요환 선수 병력의 덩어리가 굉장히 커졌습니다.시즈모드 하는 타이밍에 뮤탈리스크가 공성전차 잘 잡아주었습니다.
명불허전 임즈모드군요 -_-;
11/03/15 20:48
둥지탑이 깨지고 한타한타 싸우면서 뮤탈을 소모한게 너무 크네요.. 쌓인 뮤탈이 있어야 테란의 추가병력도 끊어먹고 한타 교전에서도 유리하게 싸울수 있는데 말이죠..
11/03/15 20:48
근데 이번 경기는 최정민 선수 판단이 너무 아쉽네요.
임요환 선수 앞마당 훤히 열려있는데 본진 압박 들어오는 타이밍에 그쪽으로 뮤링 들이쳤으면 본진 배럭까지 점령당했을듯..
11/03/15 20:48
임요환 선수 해병 많네요. 중앙지역 최정민 선수 멀티지역으로 진군합니다.임요환 선수 3/2업 해병의 힘. 결국 GG 받아냅니다.
3 Set로 갑니다.
11/03/15 20:49
아 임요환선수 이번경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3경기가 저그가 상당히 좋은 맵이긴 하지만, 한가지 희망을 보여주는것이 임요환선수가 약간 변칙적인 빌드로 1~2경기 다 상당히 유리한 초반을 가져갔었거든요. 3경기에도 이정도로 유리한 스타트를 보여준다면 분명 희망이 있습니다.
11/03/15 20:51
방금경기는 정말 좋았어요. 샤쿠라스고원에서 테란이 유리한 모든점을 활용해주는 깔끔한 경기였습니다. 미사일포탑 추가가 늦었다는 것 하나가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특히 1시에 의료선으로 시선돌리면서 총알진군해서 앞마당언덕장악하는거! 이게 정말 좋은 플레이거든요.
11/03/15 20:51
솔직히 두 선수의 경기력은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서로 판단이 아쉽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해병왕이나 다른 테란들의 저그전에 눈이 높아진건지...
해설분들이 임요환 선수의 컨트롤로 컨트롤로 할때마다 왜 이정훈 선수가 떠올랐는지.. 3경기 누가 이기든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어쨋든 임요환 선수는 연패 탈출했네요
11/03/15 20:52
임선수 우승못해도 좋으니 공군에서 할때 스1경기력만큼만 보여줬으면... 박성균 이영호라는 당대최강테란들과 해서도 이겨냈던 임요환인데...
11/03/15 20:53
두 선수 모두 경기력이 너무 아쉽네요. 사쿠 가로가 아니었다면 이기기 힘들었을수도.... 32위 결정전이라는 말이 적절하게 들릴 정도입니다. 이동녕 선수의 탈락이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11/03/15 20:54
최정민선수 계속해서 빠른일벌레정찰과 선못을 보여줍니다. 변칙만아니면 유리하다는 자신감이 있는것 같은데요. 임요환도 심리전정도의 느낌만 주는 병영위치로 보입니다. 오버로드 욕심내지말고 그냥 빼야돼요 해병!
11/03/15 20:54
다시 한번 전진병영 시도하는 임요환 선수.전진병영 예상이 가능한 경로였습니다. 그런데 신정민 선수는 선 산란못이었고 임요환 선수는 사령부 올리고 두번째 병영 가져갑니다.
11/03/15 20:55
임요환 선수는 오히려 정말 스2게이머로 계속 임할거라면 중후반 운영을 무기로 삼아야 될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일단 임요환이라면 날빌대비하고 보는데.. 대군주 끊는 것조차 먹힐리가 있나요;
11/03/15 20:55
좋아요 욕심 안낸거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도 괜찮은 스타트였습니다. 임요환선수 1~3경기 모두 시작하는 빌드가 상당히 좋네요. 무리하지않으면서도 상대방에게 확실한 압박을 줄 수 있는 좋은 빌드들이었습니다.
11/03/15 20:56
최정민 선수 앞마당 가져가면서 맹독충 둥지. 임요환 선수는 앞마당으로 궤도 사령부 옮기면서 앞마당쪽으로 나옵니다. 한방으로 뚫을 수 있습니다. 맹독충 7기 준비되는 최정민.
11/03/15 21:01
맹독충에 가스 쓴거 알잖아요! 의료선 바로 출발해야죠 나오자마자! 아? 아예 진출을 해버리네요. 견제가 낫지 않나 싶은데 ..빈집은 잘 막았구요! 제2멀티 의도 모르지만 진영은 잘 잡습니다
11/03/15 21:02
아... 의료선 견제를 하는게 좋았을것같은데 진출하다 한번 싸먹혀버립니다.. 아쉽네요. 9시멀티 의도 전혀 모르는임요환 하지만 정찰해주네요
11/03/15 21:02
제가 스타2 경기 보는 눈이 없어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보는데, 양선수 경기력이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11/03/15 21:18
아니 대체 왜... 한 5-6분 전에는 이미 꿀네랄도 동이 났었고, 본진이나 꿀네랄 둘 중 하나는 무조건 11시로 돌리고, 가능하면 나머지 하나는 진격로에 있던 3시쪽으로 돌려서 자원 수급을 원활하게 해줘야 역전이 나오는 거죠...
11/03/15 21:19
솔직히 이대로라면 code A 32강전도 장담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요즘 code A가 예전의 code A가 아닌데....
11/03/15 21:21
임요환선수 아직 스1의 경기 패러다임에 너무 묶여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병력을 과도하게 나누는 버릇 하며 스팀 남발하는 버릇도 그렇고..... 상대 일꾼과 멀티를 끊어주는건 좋은데 집착하다가 망하는 테란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스1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병력은 메딕이지만 스2에서는 의료선은 해병과 똑같은 시간에 사라지죠..... 그만큼 전투자극제는 진짜 전투하면서 아껴서 써야하는데.....
11/03/15 21:25
경기결과 정리입니다.
C조 1경기 1세트: 박준용/Virus 패 vs 승 김원기/FruitDealer - 젤나가 동굴 2세트: 박준용/Virus 패 vs 승 김원기/FruitDealer - 크레바스 3세트: 박준용/Virus vs 김원기/FruitDealer - 탈다림 제단 김원기/FruitDealer Code S 잔류. C조 2경기 1세트: 박준용/Virus 승 vs 패 정우서/Ace - 종착역 2세트: 박준용/Virus 승 vs 패 정우서/Ace - 고철 처리장 3세트: 박준용/Virus vs 정우서/Ace - 금속 도시 박준용/Virus Code S 승격 정우서/Ace Code A D조 1경기 1세트: 신상호/Killer 승 vs 패 최정민/Zenio - 금속 도시 2세트: 신상호/Killer 승 vs 패 최정민/Zenio - 십자포화 SE 3세트: 신상호/Killer vs 최정민/Zenio - 탈다림 제단 신상호/Kille Code S 승격 D조 2경기 1세트: 최정민/Zenio 승 vs 패 임요환/SlayerSBoxeR - 종착역 2세트: 최정민/Zenio 패 vs 승 임요환/SlayerSBoxeR - 샤쿠라스 고원 3세트: 최정민/Zenio 승 vs 패 임요환/SlayerSBoxeR - 젤나가 동굴 최정민/Zenio Code S 잔류 임요환/SlayerSBoxeR Code A 강등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불판을 일찍 갈지 못해 여러분의 관람에 지장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03/15 22:46
다시보기로 다시 봤는데...
커억... 이거 진짜 예전에 말한 것 처럼 약한 테란 되겠네요; 테테전 빼고는 진짜 다른 종족한테 다 약한 테란이라고 보인다고 저번에 사람들이 그랬었는데... 그래도 이번 시즌은 무언가 다르겠지 하고....생각했는데 점점 ... 실력이 줄어드는 느낌에... 아....
11/03/16 04:19
답답함에 울화통 터트리면서 다시보기 봤는데.. 다들 같은 심정이군요.
스2에서 일꾼을 잡고 병력을 잃으면 병력잃은 쪽이 더 안 좋죠. 스2 견제는 병력을 잃어도 아무 지장 없을 때나 하는거지.. 뭔가 제 생각에도 스1 스타일 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해병 나눠서 병력 다 갉아 먹히고.. 탱크 포격이랑 같이 싸워야 할 전장에서 해병만 싸우고.. 답답해 죽는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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