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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2 14:15
오늘 참 볼것 많네요.
프로리그가 2개, GSL에, 시범경기 까지. 이것 저것 다 켜놓고는 있는데 역시 가장 기대되는건 오늘 GSL이죠.
11/03/12 14:16
스타2 최초의 2회 우승을 위한 도약 [장민철] vs GSL Mar. 이변의 종결자 [강초원] 선수간의 대결 입니다. 목동 현장에서 중계 해 드립니다.
11/03/12 14:22
1수정탑. 먼저 1관문 올리는 강초원 선수. 장민철 선수는 먼저 제련소를 올립니다. 그리고 상대편 앞마당 본진 아래쪽에 수정탑 3기 소환.
11/03/12 14:22
수정탑 2개 안쪽에 광자포 하나 소환하는 장민철 선수. 그리고 본진 위쪽으로 올라와서 수정탑 하나 이어서 또 지어주는 장민철 선수,
11/03/12 14:23
본진 안쪽에서 2개의 광자포 소환하는 장민철 선수. 강초원 선수도 3광자포 올리고는 있습니다. 수정탑 탐사정으로 깼는데 언파운드 아니죠.
11/03/12 14:30
두 선수 4차관 올리는 상황입니다. 중앙 감시탑으로 내려오는 두 선수. 장민철 선수가 먼저 상대편 앞마당 언덕 위에 수정탑 건설 시작.
11/03/12 14:31
1광전사 1추적자 전투에서 승리 거둔 장민철 선수. 이제 강초원 선수 본진까지 와서 수정탑 지어줍니다. 수정탑 공격 하는 사이에 교전 붙는 장민철 선수.
11/03/12 14:32
일단 본진으로 온 병력 밀어주고 수정탑도 파괴 하는 강초원 선수. 장민철 선수는 병력 다 빼주고 전진 수정탑에서 병력 뽑지도 않습니다.
11/03/12 14:32
로봇공학시설 올려주는 두 선수. 강초원 선수는 탐사정 보내면서 몰래 건물이나 멀티 상황 파악 합니다. 전진에 수정탑 깨주는 강초원 선수 추적자들.
11/03/12 14:34
관측선 뽑고 불멸자를 뽑는 강초원 선수. 장민철 선수는 거신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강초원 선수 앞마당 연결체 지어주면서 병력 나갑니다.
11/03/12 14:35
강초원 선수 열광선 사거리 하는데, 장민철 선수는 멀티 안하고 사거리 연구도 역시 안하고 있습니다. 관측선으로 정찰 한번 하고 내려오는 장민철 선수.
11/03/12 14:36
장민철 선수 광전사 위주의 병력이고, 열광선 사거리 업 된 강초원 선수의 병력. 이 상태에서 앞마당에서 교전. 이거 막질 못하는 강초원 선수 GG.
11/03/12 14:37
와.. 장민철 정말 이번 빌드 굉장히 돋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못본 빌드인데요, 4차관이후에 탐사정을 완전히 쉬면서 완벽한 타이밍을 한번 만들어냅니다. 사실상 첫 4차관이 실패할때의 자원손해가 500이상이었다고 보였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역전해 내네요.
11/03/12 14:41
강초원 선수가 4차관 잘 막아낸 후 로봇공학시설도 좀더 빠르고 일꾼 꾸준히 찍으면서 앞마당 빨리 먹고 거신 사업도 돌리고..
말 그대로 역전 당하지 않는 가장 안정적인 빌드를 선택했는데 장민철 선수는 이걸 완전히 노리고 들어갔네요.
11/03/12 14:45
1관문 인공제어소인데 장민철 선수 상대편 본진의 미네랄 1덩이 탐사정이 캐 갑니다. 강초원 선수도 역시 상대편 본진 정찰 하면서 캐갑니다.
11/03/12 14:46
4차관의 장민철 선수. 강초원 선수도 마찬가지의 상황. 맵 중앙에서 먼저 수정탑 건설하는 장민철 선수. 소규모 광전사 추적자 교전은 강초원 선수 승.
11/03/12 14:47
상대편 본진에 수정탑 짓고 병력을 소환 하는데 강초원 선수 몰아치는 추적자로 이를 막아 냅니다. 맵 중앙에 장민철 선수 수정탑도 깨주고 전진.
11/03/12 14:47
1파수기 2광전사 3추적자가 본진쪽에 대기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인구수 막힌 장민철 선수. 강초원 선수 본진에서 로봇 공학 시설 올립니다. 추적자 빼죠.
11/03/12 14:48
장민철 선수 이제서야 로봇 공학 시설을 올려줍니다. 강초원 선수는 7시쪽에 수정탑 하나 건설을 합니다. 먼저 관측선을 뽑아주는 강초원 선수.
11/03/12 14:49
음. 좀 불리하지만 무난히 진행되는걸 보면 그래도 장민철선수가 역전승할것같긴 한데. 이영호라면을 보는기분이랄까요. 동족전이라 잘 모르겠긴 하네요.
11/03/12 14:50
본진 우측 바위를 광전사 5기로 뚫어주는 장민철 선수. 이를 강초원 선수 관측선으로 확인을 합니다. 두 선수 거신 뽑고 있고, 강초원 선수 열광선 사거리.
11/03/12 14:50
불리한 상황인 장민철 선수가 상대편 좌측의 바위까지 깨 주고 있는데 입구쪽에 역장 치면서 병력 난입 못하게 막아주는 강초원 선수. 광전사 정리되죠.
11/03/12 14:51
안준영, 채정원 해설님이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는데 이건 안준영 해설위원 말이 맞죠.
어차피 역장 때문에 거신 나오기 전엔 공격 못가는데 장민철 선수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건 불리하기 때문이지 자신감이 넘쳐서는 아닌 것 같고요. 강초원 선수는 자신이 유리한 걸 인지하고 장민철 선수가 곧 공격 할 준비를 하는걸 봤기 때문에 한 번 더 수비하면 완벽히 이긴다고 판단해서 별다른 액션을 하지 않은걸로 보입니다.
11/03/12 14:51
2거신에 사업 된 상황이고 역장 치는데 거신으로 무력화 시켜주면서 병력 정리 해 주는 강초원 선수. 결국 장민철 선수 GG.
11/03/12 14:55
장민철선수 입장에서도 굉장히 공격적인 4차관을 계속 보여주는게, 연습과정에서 굉장한 성과가 있었던것이 아닌가 싶게 보이는데, 2~3경기 연속으로 4차관이 완벽히 막힌것이 심리적으로 압박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1/03/12 14:56
강초원 선수 제련소를 먼저 지어주는 상황. 그리고 상대편 앞마당 광물 뒤편에 수정탑 건설. 장민철 선수 탐사정 보내면서 방어. 광자포 소환.
11/03/12 14:57
다수 탐사정으로 수비를 해 주는 장민철 선수. 하나는 무력화 시켰고 본진에 2광자포 소환하는 강초원 선수. 하지만 장민철 선수 광자포 소환하며 막히죠.
11/03/12 14:58
늦게나마 관문 올리는 강초원 선수. 장민철 선수는 인공제어소 올리고 늦게나마 광전사 달립니다. 건물로 광자포 소환하며 입구 막아주는 강초원 선수.
11/03/12 14:59
장민철 선수 4차관 시전 시작 합니다. 언덕 아래쪽의 수정탑을 추적자로 깨주면서 장민철 선수 앞마당쪽의 광자포 무력화 되고 정리 합니다.
11/03/12 15:00
강초원 선수 입구 본진 아래쪽에 2수정탑 지어주는 장민철 선수. 역장 치면서 잘 막아보려 합니다만 본진으로 광전사 다수 소환. 강초원 선수 GG.
11/03/12 15:01
장민철 정말 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저번시즌에 우승을 못한거지가 더 궁금할 지경입니다. 오.. 개인적으로 마우스 키보드를 주는 장민철선수. 크크
11/03/12 15:01
아 이건 첫번째 역장은 진짜 아트였는데 두번째 역장이 욕심이었네요. 아예 못올라오게 했어야 하는건데..
어렵긴 했어도 15초만 더 시간을 끌었다면 막을 수도 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11/03/12 15:06
★ 장민철 선수 승자 인터뷰
- 소감을 듣자면? 기분이 좋고, 약속 드린 것 처럼 결승전에서 우승 할 기회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 - 1차전 광자포 러쉬는 미리 생각했나? 최근에 안 나온 이유가 정찰을 다들 하시기 때문이었는데, 이상헌 선수가 수정탑 위치를 잘 알려주어서 쓰게 되었다. - 4차전에서 역으로 광자포 러쉬를 당했는데? 왜 져주지? 라는 생각을 했다. 다들 막는 법을 알아서 정석대로 해서 5차전 갈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데, 많은 별명이 더 생길거라 생각 하는가? 일단 이번에 우승하고 다음에 또 우승하고 스타2 본좌라는 별명을 받고 싶다. - 어떤 선수가 올라오면 우승 할 것 같은가? 일단 박성준 선수는 2번이나 이겨봐서 부담없고, 저그라 안 질 자신이 있다. 이정환 선수도 내가 송준혁 선수의 도움을 받을테니 안될 것 같다. - 팬들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듣자면? 2회 우승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오르게 되어 기쁘고, 저그가 올라와서 결승전이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11/03/12 15:10
투신 올라갑시다~~ 결승가서 장민철선수한테 설욕해야죠!!
프프전 7전제는 악몽입니다. 스1 저저전보다도 훠~~~~~~~~얼씬 재미없으니 흥행을 위해서라도 제발 투신 화이팅!!!
11/03/12 15:25
산란못이 올라갑니다. 공포의 6산란못. 입구쪽에 수정탑 지어준 상황에서 제련소를 짓고 관문을 짓는 이정환 선수. 저글링은 출발 합니다.
11/03/12 15:25
2관문 제련소에 광자포 하나 소환하는 상황인데, 2번째 관문 짓던거 체력 다 빼주고 깨줍니다. 저글링 본진 난입. 이정환 선수 GG.
11/03/12 15:26
아이거 이정환 명백한 실수에요. 돈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문을 늦게 지어서, 체력이 낮은상태에서 금방 깨져버렸어요 관문이. 아 이건 너무 아쉬운 실수인데요.
11/03/12 15:27
아 이건 박성준 선수 정말 좋은 출발이네요.
이정환 선수 입장에서 더블이 기본 전략이라면 6못에 대한 부담이 계속 따라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11/03/12 15:30
1관문 인공제어소에 2가스까지 올리는 이정환 선수. 박성준 선수 앞마당 일벌레 나오면서 지으려고 하는데 탐사정이 방해. 저글링이 따라갑니다.
11/03/12 15:31
박성준 선수 저글링 발업 하고 있습니다. 본진에서 우주관문 올리는 이정환 선수. 본진에 2관문으로 늘립니다. 박성준 선수 바퀴 소굴 짓네요.
11/03/12 15:32
앞마당 부화장 돌아가면서 자원 채취 시작. 이정환 선수는 불멸자만 뽑아주고 있습니다. 바퀴와 여왕을 생산 해 주는 박성준 선수. 3불멸자 출발. 봤죠.
11/03/12 15:33
3여왕 오니 3불멸자 일단 뺍니다. 바퀴는 출발하고 진화장 올리는 박성준 선수. 이정환 선수 앞마당 까지 와서 지상병력과 교전. 앞마당 시작하네요.
11/03/12 15:34
공허 포격기까지 뽑아준 이정환 선수. 2우주관문까지 올라갑니다. 대군주 잡아주는 불사조. 하지만 2여왕이 공격 하는지라 쉽지 않네요. 둥지탑 갑니다.
11/03/12 15:36
이정환 선수 본진에서도 꾸준히 불사조를 뽑아주는데 추가 불사조는 보여주지 않는 모습 입니다. 타락귀 준비하는 박성준 선수는 11시 멀티 합니다.
11/03/12 15:37
다수의 불사조 모아준 것 본진 좌측에 있던 대군주가 이를 파악 합니다. 본진에서 7관문으로 팍 늘려주는 이정환 선수. 불사조는 10기. 대군주 견제.
11/03/12 15:37
중력자 광선으로 11시 멀티 하려는 일벌레 견제 해 주고 있는데 그사이에 다수의 바퀴로 앞마당 돌파하는 박성준 선수. 지상병력 없는 이정환 선수.
11/03/12 15:38
불사조가 중력자 광선으로 바퀴를 공격 하는 사이에 타락귀가 오질 않으면서 병력 잡질 못합니다. 점멸 업그레이드도 하고 있는 이정환 선수.
11/03/12 15:39
다수의 추적자, 불사조와 공허포격기로 11시 부화장 파괴를 시키는 이정환 선수. 박성준 선수 병력 다 데리고 와서 방어 후 앞마당으로 몰아칩니다.
11/03/12 15:40
다수의 바퀴로 추적자를 정리 시켜 주고 있는 박성준 선수. 타락귀는 불사조를 따라가면서 견제를 해 주고 있습니다. 앞마당 탐사정 정리도 하네요.
11/03/12 15:42
이정환선수 파수기 뽑아놓고 2번이나 역장도 안치고 점멸컨도 안하고 뭔가 투신의 의아한 타이밍에 많이 당황한 것처럼 보입니다.
으아~~ 정말 멋진 스타일리스트 투신!!
11/03/12 15:43
투신이 뮤탈테크를 선택했다면 완벽하게 잡아먹혔을텐데 바퀴 타락귀를 선택해서 싸움을 잘해줬네요.
박경락선수였나? 같은 맵에서 불사조 6기에 모든 뮤탈이 털리던 기억도 나는데-_-;
11/03/12 15:48
불판이 없어서 여기다 하나만 쓸게요~
프로리그는 화승 4 : 2 STX(구성훈 3킬), 공군 4 : 1 MBC (변형태 1킬, 손석희 3킬)로 끝났습니다.
11/03/12 15:51
박성준 선수 저글링 발업. 이정환 선수는 5시쪽에 수정탑을 건설 하면서 4가스 모두 다 올라가는 이정환 선수. 5시에 우주관문 올리는데요.
11/03/12 15:52
저글링 파악 해 주고는 있습니다만 본진에서 4차관까지 올린것만 봤습니다. 공허포격기 이후 불사조를 뽑아주는 이정환 선수. 박성준 선수 2번째 멀티.
11/03/12 15:52
아..이정환선수 너무 아쉽네요. 인구수가 막혀서 공허포격기 생산이 10초이상 멈췄어요. 이런 전진몰래건물에서 가장 중요한게 타이밍인데요..
11/03/12 15:53
바퀴소굴 2개와 진화장을 지어주는 박성준 선수. 이거 실수이려나요? 일단 2번째 멀티쪽에 1공허와 1불사조 등장 합니다. 여왕 잡히고 포자촉수 짓죠.
11/03/12 15:54
히드라리스크 굴 지어주는 박성준 선수. 3불사조이고, 저글링 다수로 5시쪽 우주관문 발견해서 깨줍니다. 공허포격기는 포자 촉수에 의해 제거.
11/03/12 15:54
아..이정환선수 입장에선 너무 아쉽죠. 이러쉬가 10초일찍 왔으면 훨씬 다른 결과를 가져왔을텐데요... 이정환선수 오늘 경기력이 너무 아쉽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실수는 절대 있어선 안되는건데요.
11/03/12 15:55
6관문으로 늘리는 이정환 선수. 박성준 선수는 6시쪽 멀티 추가로 늘리고 잠복과 땅굴발톱업 둘 다 하면서 둥지탑을 올립니다.
11/03/12 15:56
히드라 다수를 뽑아주면서 불사조 3기중 1기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타락귀와 뮤탈을 가고 있고 이정환 선수도 2번째 멀티 이후 12시에 멀티 추가.
11/03/12 15:56
박성준선수는 지난 경기에서도 느꼈는데, 점막 늘려주는게 살짝 아쉽네요.
탈다림 제단은 맵이 워낙 넓어서 센터쪽으로 늘리는 건 큰 의미가 없긴 하지만요.
11/03/12 15:57
뮤탈 다수를 뽑아주는 박성준 선수. 공방업도 충분히 해 주고 있고 본진 와 보는데 추적자 점멸로 방어하는 이정환 선수. 잘 피해주는 뮤탈들.
11/03/12 15:58
맵 중앙에서 다수의 추적자와 파수기, 2거신이 나오는데 박성준 선수 병력 계속 뽑아주고 있습니다만 중앙 병력은 약간 잡혔습니다. 거신 잡히죠.
11/03/12 15:59
아.. 박성준선수 유닛이 너무 이것저것 섞여있어서 약해보입니다.
해설 말대로 우주관문 깼을 때 바로 올뮤탈 갔으면 그냥 이기는 경긴데...
11/03/12 15:59
대군주도 잡히고... 다수의 추적자와 몇기의 파수기로 6시쪽 멀티 몰아치는데 그 뒤에서 바퀴 뮤탈로 교전 시도. 잠복 바퀴 써주면서 정리 하긴 합니다.
11/03/12 16:00
대군주 빠르게 본진쪽으로 피해주고 있고, 6시쪽에 감염 구덩이와 멀티도 깨질 위기인데요. 지속적으로 바퀴 저글링 뽑아주는 박성준 선수. 거신 오죠.
11/03/12 16:05
제련소 짓고 더블 생각하는 이정환 선수. 먼저 산란못과 1가스 올려주는 박성준 선수. 탐사정은 상대편 앞마당에서 멀티 못 짓게 견제 합니다만 올리죠.
11/03/12 16:06
저글링 발업 하면서 저글링을 과도하게 찍어준 박성준 선수. 본진에서 맹독충 둥지 올라갑니다. 저글링 이거 그대로 본진으로 난입.
11/03/12 16:07
저글링이 너무 후반가면 잉여가 되는게 아쉽네요 스1에선 오히려 후반갈수록 저글링이 돋보였고 캐사기 소리 나왔는데 그건 그렇고 저글링 한줄 난입
11/03/12 16:07
고개를 가로젓는 이정환 선수. 이거 얼추 막긴 막았습니다만 일꾼 수는 비슷하네요. 다시 앞마당에서 추적자 탐사정 무시하고 본진 돌파.
11/03/12 16:08
추적자 체력 빠지긴 했지만 잘 지키고 있고 본진에서 4맹독충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본진 탐사정 좌우로 덮치면서 타격 크게 받고 추적자도 잡히죠.
11/03/12 16:09
앞마당 위쪽에서도 맹독충 나오고 역장으로 잘 막아주면서 버티는 이정환 선수. 맹독충 오기만 하면 바로 탐사정 빼 주는 컨트롤 좋습니다.
11/03/12 16:10
다시 앞마당에 맹독충 박아주면서 탐사정 몇기 잡아는 줍니다. 바퀴 소굴 올리는 박성준 선수. 번식지 올리고 둥지탑도 올리고 업 다수 합니다.
11/03/12 16:11
다행히 프프전 결승은 피해가게 되는 분위기입니다.
인구수 28:58, 변수가 될 만한 테크도 올라가지 않은 상태. 이거 어떻게 하면 저그가 질 수 있나요.
11/03/12 16:11
본진 입구쪽에서 3관문 우주관문까지 올리는 이정환 선수. 그 앞마당으로 다수의 바퀴가 슬슬 내려오면서 측면에 탐사정 견제 해 주고 있습니다.
11/03/12 16:12
뮤탈 눌러준 박성준 선수. 어느새 11시 멀티까지 돌아가면서 자원은 압도합니다. 공허 포격기 나오는데 바퀴로 파수기와 광자포 정리하는 박성준 선수.
11/03/12 16:12
뮤탈 다수 출발 합니다. 이거 무슨수로 막죠? 공허 포격기 달랑 1기 있습니다. 본진 와서 탐사정 정리 해 주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관객들이 환호합니다.
11/03/12 16:13
3추적자 2파수기 1불멸자로 방어를 해 보고는 있습니다만 뮤탈을 막을 수는 없죠. 꿀레랄 멀티 저글링으로 바위 깨면서 공허 포격기 잡아줍니다.
11/03/12 16:14
꿀레랄 멀티 시작하고 다수의 저글링 바퀴 앞마당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이대로 건물 격파를 위해 앞마당에 달려들죠. 역장 칩니다만 힘들어 보입니다.
11/03/12 16:15
투신 결승진출!!!!!!!!!!!!!!!!!!!!!!!!!!!!!!!!!!!!!!!!!!!!!!!!!!!!!!!!!!!!!!!!!!!!!!!!!!!!!!!!!!!!!!!!!!!!!!!!!!!!!!!!!!!!!!!!!!!!!!!!!!!!!!!!!!!!!!!!!!!!!!!!!!!!!!!!!!!!!!!!!!
11/03/12 16:15
클래스는 영원한가요. 박성준선수, 정말 멋있네요. 제가 다 속이 시원합니다! 으허허
토스유저지만 저그가 프토 이기는게 왜케 좋은지 크크 결승전도 기대해봅니다!!
11/03/12 16:17
연습에서 승률이 20~30%였다는 박성준선수 역시 토스 대 저그가 가장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아 근데 신애랑 밤샐기세는 그만뒀나요? 병행하기 힘들텐데...
11/03/12 16:20
★ 박성준 선수 승자 인터뷰
- 승리 소감을 듣자면? 100판을 했었는데 70-80판 지면서 속이 부글부글 했는데 정우서, 박현우 선수에게 고맙다. - 1차전 6산란못을 선택 했는데? 의도를 했다라기 보다는 포기의 의도로... 너무 많이 져서 못해먹겠다는 심정으로 빌드를 쓰게 되었다. - 2차전 순간적인 판단이 좋았다. 안좋게 시작을 했는데 이정환 선수가 많이 긴장 했는지 양쪽에 신경을 못써서 불사조 공격때 승패가 갈린듯 하다. - 3차전에서는 패배를 했었다. 2바퀴소굴은 실수인가 의도인가? 다른 건물인줄 알았는데... 실수였다. - 4차전에서는 파고드는 저글링을 볼 수 있었다. 순간적인 판단이 좋았는데 정면을 뚫을 생각이었는데, 오늘 경기들은 다 즉흥적으로 판단해서 경기에 임한 듯 하다. -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었다. 장민철 선수가 저그가 올라오면 쉽게 우승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똑같이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결승전 무대 경험은 내가 더 많고 밸런스가 안맞다면 경험으로 이기겠다. - 많은 팬 분들이 현장 관람을 해 주셨다. 각오를 듣자면? 3년만에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었다. 기다려주신 많은 팬분들에게 경기력과 우승을 선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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