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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0 11:40
한상봉 선수 아직 나이 많지 않으니 어디 가서도 잘 할겁니다.
그...건 그렇고 E-Sports 판이 아니라 스타1 판의 축소겠지요. 스타2도 철권도 카트도 힘을 내야 하겠지만.
11/03/10 11:59
한상봉 선수는 진짜 아쉽습니다. 차라리 웅진에 계속 있었으면 나았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하여튼 선수들이 계속 줄고 있어서 위기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조만간 스타리그 예선 이라는데 선수들이 더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서바이버는 시드가 많기는하지만 스타리그는 시드가 적기는 한데 차기 스타리그 예선은 110명 에서 120명 사이 정도로 될것 같습니다. 스타리그 예선이 어떻게 진행될지도 궁금합니다.
11/03/10 12:03
색이 뚜렷한 스타일리스트들은 이제는 살아남기 힘든걸까요, 개인의 연습부족일까요, 아니면 팀생활에서의 문제점일까요..
11/03/10 12:44
한상봉선수는 지금 생각해봐도 왠지 웅진에 계속 있었어야 하는 생각이... 물론 나중에 장염때문에 거기서도 전기회 거의 못잡았지만
한상봉선수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웅진으로 복귀한다는 설도 있었는데 좀 아쉽네요 폭스나 엠히같은 팀은 한상봉선수가 오면 당장에 기뻐할 팀들인데 말이죠 왜 굳이 이런 선택을 했는지가 의문스럽네요
11/03/10 13:26
흠 근데 왜 은퇴가 아니라 임의탈퇴였는지 좀 의심스럽다는...
박지수선수나 김상욱선수의 경우도 은퇴라고 처리되었지 임의탈퇴라고는 처리가 안되었는데...
11/03/10 13:30
임의탈퇴가 더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그냥 은퇴처리했는데 다른 팀에서 다시 시작하는 건 오히려 안되는거 아닌가요? 돈 주고 이적해온 선수인데요
11/03/10 14:33
sk는 정말 저그의 무덤인 걸까요? 이적한 저그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는 걸 거의 본 적이 없네요. 박성준, 박태민 양박을 기점으로 정영철, 한상봉 선수까지.. 이제동 선수가 FA 때 sk로 이적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새삼스레 궁금해지네요. -_-;
저그 팬으로써 한상봉 선수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정말 엠히 정도만 되도 주전을 다툴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11/03/10 22:04
이 판은 뭔 일이 생기면 당사자가 아무 말이 없으니(물론 이래저래 통제당하는 게 크겠지만) 맨날 루머만 생기고 궁금정만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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