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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8 17:54
목동 곰TV 스튜디오 현장에서 중계 합니다. 오늘은 잠시 휴가를 나오신 목동저그 조용호 선수가 현장을 방문해서 관전중 입니다.
11/03/08 18:23
참고로 16강 까지 한선화 19승 14패 (57.5%) / 송지은 11승 17패 (39.2%) / 징거 18승 12패 (60.0%) / 전효성 16승 19패 (45.7%) 입니다.
11/03/08 18:24
4관문 완성되고, 안홍욱 선수 본진 아래쪽에 하나 짓고 본진에도 장민철 선수 수정탑. 다수의 병력 소환되고 안홍욱 선수 GG.
11/03/08 18:30
2가스 캐는 장민철 선수. 일단 차원관문까지 올리는 상황은 두 선수 비슷합니다. 안홍욱 선수 로봇 공학 시설 올리네요. 맵 중앙에서 추적자 광전사 싸움.
11/03/08 18:31
방금은 게임은 옵저버가 너무 아쉽네요. 장민철 선수는 인공제어소 올리기 전에 일꾼에 증폭을 3번 쓰면서 증폭 한 번 더 쓴걸 안홍욱 선수에게 보여줬죠. 이건 내가 증폭을 한 번 더 썼으니 4차관 해봐라 ! 라는 겁니다. 증폭 부족해도 막을 수 있다는 거죠.
안홍욱 선수는 이걸 보고 장민철 선수가 4차관은 아니다 라고 판단해서 2가스 간거 같은데 옵저버가 이걸 못잡아주니까 안홍욱 선수가 4차관을 유도했다는 해설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거구요. 사실은 반대죠. 장민철 선수가 4차관을 유도해봤는데 어라 이놈봐라 하고 오히려 4차관을 지른 양상입니다.
11/03/08 18:31
추적자 광전사 싸움에서도 우위를 보이는 장민철 선수. 안홍욱 선수는 불멸자를 뽑아주고 있습니다. 3관문에서 황혼 의회 올라가는 장민철 선수.
11/03/08 18:32
점멸 업그레이드 해 주는 장민철 선수. 안홍욱 선수는 로봇 공학 지원소 올리면서 불졀자 2기까지 뽑고 거신을 생각 하는 듯 합니다.
11/03/08 18:33
7추적자와 1광전사. 그리고 6시쪽에서 추적자 3기 추가로 소환해서 본진 뚫어보려는 장민철 선수. 점멸 써 주면서 빼주는데 잘 막아주는 안홍욱 선수.
11/03/08 18:33
장민철 선수 계속 추적자를 안홍욱 선수 앞마당쪽에서 소환 해 주면서 방해를 해 주는데 안홍욱 선수 불멸자가 나오면서 일단 막힙니다.
11/03/08 18:35
불멸자 추가로 뽑아주는 안홍욱 선수. 거신까지 나오고 광전사 파수기까지 나오면서 병력 나오는 안홍욱 선수는 병력 올라갑니다. 장민철 선수 빈집.
11/03/08 18:35
다수의 점멸 추적자로 방어하려는 안홍욱 선수의 병력중에 거신을 잡아주는 성과를 거두는 장민철 선수. 안홍욱 선수는 그걸 막으러 가는데 추가 추적자.
11/03/08 18:36
다수의 추적자로 본진 정리 시도하는 장민철 선수. 안홍욱 선수도 살아있는 병력 모두를 데리고 본진으로 올라갑니다. 수정탑 여러곳에 지은 장민철 선수.
11/03/08 18:37
안홍욱 선수 리빌 상황. 장민철 선수도 마찬가지의 리빌 상황. 안홍욱 선수 맵 중앙에 2개의 수정탑 파괴하는데 1시에 수정탑 짓는 안홍욱 선수.
11/03/08 18:38
수호방패 키고 불멸자 파수기 추적자로 교전. 장민철 선수는 점멸 써 주긴 합니다만, 불멸자의 활약이 더 큽니다. 장민철 선수 1시로 올라가죠.
11/03/08 18:39
안홍욱선수는 무승부를 노리는게 최선이었던것 같은데요. 본인 수정탑이 하나인데 저쪽은 수정탑이 너무 많아서 나가는게 거의 불가능했죠. 병력 가를만한 수도 아니고..
11/03/08 18:44
아, 그리고 안홍욱선수 자원이 남아 있었는데..수정탑을 2개 더 지을 자원이였거든요. 그래서 결국 3개를 지었다면 엘리 당하는 시간을
많이 벌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11/03/08 18:49
점멸 업그레이드를 하는 안홍욱 선수. 장민철 선수는 상대편 본진에 2수정탑을 올리고 지상 병력 올라갑니다. 2관문 추가로 올리는 안홍욱 선수.
11/03/08 18:49
4차관에서 본진 안쪽에서 광전사 추적자 소환. 이거 막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병력은 계속 상대편 본진에서 소환되는 상황. 안홍욱 선수 GG.
11/03/08 18:50
아 안홍욱 선수 왜 이런 빌드를 2경기씩이나..
4차관을 막을 수 있으면서 상대보다 테크를 조금씩 이득보는게 최근 프프전 트랜드라고 보는데 이건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빌드를 타네요.
11/03/08 18:50
장민철 선수 방송 시작 40분만에 깔끔하게 3:0 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4강에 진출 합니다. 우승컵을 들었다가 놓는 세리머니를 하네요.
11/03/08 18:56
★ 장민철 선수 승자 인터뷰
- 4강에 진출 한 소감을 듣자면? 아무래도 연습때 조금 승률이 90% 에서 70% 로 살짝 떨어졌지만 완벽하게 이겨서 다행이었다. - 1경기에서는 중앙 교전에서 광전사 추적자 교전이 있었는데 이겼다. 연습은? 전작에서는 프로토스전을 잘 했었다. 그 때 읽은 컨트롤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같은 유닛으로 다른 선수는 날 이기질 못할 것이다. - 2경기에서 마지막 수정탑 2개가 남았을 때 자신이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점멸 업그레이드로 더 빠르게 갈 수 있었고, 안홍욱 선수가 실수를 했었던 것이 큰 것 같다. - 3경기때 4차관으로 상대편 본진에 병력을 소환하며 이겼다. 2경기 이겼을 때 설레였는데 3경기에 집중을 초반에 못했다. 상대편 본진으로 탐사정을 보내고 수정탑 올릴 때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 목표가 있다면? 결승에서는 개인적으로 박성준-이윤열 선수가 되는데, 누가 올라오든 좋을 것 같다. 두 선수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
11/03/08 19:00
스타2 희대의 명경기가 오늘 나오길 바랍니다.... 3:2로 이윤열선수의 승리또한 기원해봅니다~
주관적으로는 이윤열선수를 응원하는데 객관적으로는 박성준선수의 테란전에 무게감이 느껴지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11/03/08 19:10
2병영으로 입구를 막아준 이윤열 선수. 박성준 선수는 앞마당 부화장 가지고 갑니다. 이윤열 선수 건설로봇으로 이를 정찰 합니다. 산란못도 가네요.
11/03/08 19:11
2건설로봇과 1해병으로 상대편 앞마당에서 대기중인 이윤열 선수. 추가 해병 보내주면서 상대편 앞마당 입구쪽에 벙커 건설하는 이윤열 선수.
11/03/08 19:12
6기의 저글링으로 1기의 해병을 잡아주는 박성준 선수. 여왕과 저글링 동원해서 막아보려고 하는데... 건설로봇 잡아주지만 벙커는 완성. 2해병 입실.
11/03/08 19:13
2해병 다시 뒤로 빼주는 이윤열 선수는 본진쪽에서 2해병 추가로 내려옵니다. 다수의 저글링으로 이 4해병을 무빙샷 하며 잡아내고 벙커 깹니다.
11/03/08 19:13
본진에서 사령부를 올리는 이윤열 선수. 그리고 군수공장까지 추가로 지어줍니다. 저글링 다수를 생산 한 박성준 선수는 앞마당 자원 채취 시작 합니다.
11/03/08 19:14
본진 1가스인 상황에서 저글링 대사 촉진 진화 해 주는 박성준 선수. 이윤열 선수는 전투자극제 업을 하면서 앞마당에 사령부 내립니다.
11/03/08 19:15
다수의 저글링은 11시쪽에 배치가 되어있는 박성준 선수. 이윤열 선수는 앞마당 입구쪽에 1벙커 건설하고 건설로봇 1기 상대편쪽으로 보냅니다.
11/03/08 19:16
이윤열 선수는 우주공항 지어주고 의료선. 공성전차 뽑아주며 공성모드 업그레이드. 박성준 선수는 맹독충 둥지 짓고 원심 고리 진화 업그레이드.
11/03/08 19:16
8해병으로 본진에 드랍 하기 위해 도착한 이윤열 선수. 다수의 저글링을 바로 아래쪽에 배치 하면서 드랍 견제하는 박성준 선수. 못내립니다.
11/03/08 19:17
박성준 선수 5시쪽에 2번째 추가 멀티를 지어주고 있고, 둥지탑 완성되며 뮤탈 다수가 의료선 무난하게 잡아줍니다. 2군수공장의 이윤열 선수.
11/03/08 19:18
앞마당에 미사일 포탑. 뮤탈은 본진쪽으로 들어 가 보는데 다수의 해병에 의해 뮤탈이 공격 당합니다. 공성전차와 의료선, 해병 다수를 모아주네요.
11/03/08 19:18
이 병력들 전진하는 모습 보는 박성준 선수. 저글링 뮤탈로 본진 빈집 시도하는 박성준 선수. 건물 방업하는 이윤열 선수. 앞마당 가보는 이윤열 선수.
11/03/08 19:19
결국 다수의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이윤열 선수의 병력을 정리하고, 다수의 저글링 맹독충 변태하고 본진 입구 돌파를 시도합니다. 해병 다잡히죠.
11/03/08 19:20
그리고 뮤탈 들어가면서 추가 병력 계속 정리 해 주는 박성준 선수. 앞마당 언덕 위에서 추가 저글링 맹독충들 모이면서 대기중 입니다.
11/03/08 19:20
맹독충 뮤탈 저글링으로 본진의 건설로봇을 모두 정리하는 박성준 선수. 4시쪽 꿀레랄 멀티 시도중이고 이제 앞마당까지 병력 몰아칩니다. 앞마당도.
11/03/08 19:21
앞마당 건설로봇 단 2기 남은 상황. 추가 해병들 나오긴 합니다만 저글링으로 몰아치는 박성준 선수. 맵 중앙으로 저글링 뮤탈만 계속 찍어줍니다.
11/03/08 19:22
투신의 공격본능은 스2에서도 사라지질 않는군요~~
이런 스타일리스트들이 속속들이 나타나야 스2가 흥할 겁니다. 박성준선수가 꼭 4강에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11/03/08 19:24
와 진짜 마지막 전투, 옆길로 몰아치는 저글링/뮤탈/맹덕 전투는 WWE 오스틴 등장시에 쨍그렁 소리의 전율만큼이나 전율있었습니다.
기다렸다가 모아서 싸우지 않고, 올생각도 하지 말라는 듯이 몰아붙이는데 마지막 의지마저 무너트리는 공격이였네요.
11/03/08 19:26
앞마당에 전진 병영 하는데 박성준 선수 일벌레로 한번에 정찰 성공 합니다. 앞마당에 전진 2병영 시도중인 이윤열 선수. 박성준 선수 앞마당 부화장.
11/03/08 19:27
본진에서 산란못. 건설로봇 1기로 정찰을 하면서 앞마당 확인 하고 그 앞쪽 입구쪽에 벙커 건설. 다수의 해병들이 출발 합니다. 6저글링 나오죠.
11/03/08 19:29
4해병 벙커에 들어가는 이윤열 선수. 여왕 체력 다 빼주고 있는 상황이고, 박성준 선수는 다수의 저글링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결국 벙커 파괴.
11/03/08 19:29
이윤열 선수 트리플 커맨드 지어주면서 3번째 병영 지어줍니다. 저글링 발업 된 상황에서 들어가보려 하는데 건물 추가로 지어주면서 막히네요.
11/03/08 19:30
번식지 이전에 맹독충 둥지 올리면서 이걸 뚫어버릴 생각인 박성준 선수. 본진에서 군수공장 올리고 있습니다. 14맹독충 앞마당 앞에서 변태중.
11/03/08 19:31
맹독충 돌파 시도하면서 2병영 순식간에 삭제. 해병들 다수의 저글링에 의해 모두 정리되고 그냥 본진 무난하게 들어갑니다. 저글링 계속 오죠. GG.
11/03/08 19:31
클래스 어디 안가네요. 크크크크 진짜 공격본능 쩝니다.
초반 벙커링 방어는 스1에서 임요환선수를 상대로 했던 컨트롤이나 이윤열선수를 상대로 했던 드론링이 떠오르네요.
11/03/08 19:32
이윤열선수 다소 이해가 안 가는 선택인데.....
박성준이 저런 성향이라는거 익히 알고 있을텐데 전혀 예상을 못한 움직임이었거든요? 무슨 의도였는지.....
11/03/08 19:34
(다들 그러시겠지만)저는 저그 플레이어라 제가 저 상황일때 어떤 결단을 할까 상상하면서 보는데, 정말 망설임 없는 공격본능/상황판단력 등이 돋네요. 대박입니다 투신!!
11/03/08 19:36
스타1에서 박성준 선수가 직접 '저글링/럴커 컨트롤 만큼은 자신있다' 라고 한적이 있었지요. 스타2로 오니까 저글링/맹덕 컨트롤로 승화한건가요. 대박입니다!!
11/03/08 19:38
본진 측면쪽에 보급고 올려주고 있고, 박성준 선수는 대사 촉진 진화를 먼저 눌러주면서 저글링을 눌러주고 있습니다. 앞마당 가지고가는 이윤열 선수.
11/03/08 19:39
박성준 선수도 앞마당. 이윤열 선수는 병영 본진 위쪽으로 올리고 2병영 추가로 지어주면서 입구 막았습니다. 박성준 선수 11시 멀티 시도.
11/03/08 19:40
2군수공장 지어준 이윤열 선수는 앞마당 자원 채취 시작 합니다. 화염차 지옥불 조기 점화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네요. 박성준 선수 앞마당에 맹독충 둥지.
11/03/08 19:42
6화염차와 다수의 해병으로 올라가는 이윤열 선수. 박성준 선수는 맹독충과 저글링이 나오기는 하는데 이거 상대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앞마당 앞 교전.
11/03/08 19:42
저글링 맹독충 달려드는 박성준 선수. 하지만 지옥불 화염차에 의해 정리당하고 11시 저글링으로 해병은 정리 합니다. 하지만 화염차 타격 큽니다.
11/03/08 19:43
5병영으로 늘리는 이윤열 선수. 박성준 선수 타격이 큰줄 알았더니 일벌레를 11시쪽으로 몰래 빼 준 상황이라 크게 타격 못 받은듯 합니다.
11/03/08 19:45
맹독충 원심고리 업그레이드 하면서 둥지탑 올리고, 다수의 저글링 바퀴가 출발 합니다. 그러면서 9시 앞마당쪽 멀티 추가 합니다. 저그 병력 앞마당 돌파.
11/03/08 19:45
박성준선수의 선방에 이어서 소강상태인데, 화염차를 의식해서 바퀴를 뽑은 상황이고... 이윤열선수는 2팩 해탱 조합이네요.
병력이 엇갈립니다!!
11/03/08 19:45
본진에서 저글링과 맹독충 다수 변태중. 본진은 병력으로 얼추 막는 분위기고, 앞마당 앞에서 이윤열 선수 병력 돌파 시도. 부화장 일점사 합니다.
11/03/08 19:47
박성준 선수 뮤탈과 저글링 맹독충이 나오면서 추가로 올라오는 이윤열 선수의 병력을 잡아내고 앞마당도 지켜냅니다. 꿀레랄 가지고 가는 이윤열 선수.
11/03/08 19:48
아무리 투신이라도 못 막을 줄 알았는데 이윤열선수 전투자극제를 남발하면서 결국 막혔네요.
그러나 어느새 꿀네랄에 사령부가 앉았구요. 테란이 딱히 나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그는 9시 멀티도 취소했구요. 일꾼 숫자가 비슷한 상황이면 꿀네랄 지게로봇이 있는 테란이 자원상황 훨씬 낫죠.
11/03/08 19:48
8해병 태운 의료선 뮤탈 다수로 격추시킨 박성준 선수. 감지탑에 저글링으로 꿀레랄 멀티 돌아가는 모습도 확인 합니다. 다시 9시 앞마당 멀티 시도.
11/03/08 19:49
해병 1기가 대군주 잡으려고 공격하는데 뮤탈 다수가 와서 방어. 이윤열 선수 해병 공성전차 다수의 병력 올라가려는데 11시에 저글링 맹독충 뽑는 중.
11/03/08 19:50
아 진짜 해병의 무딜레이 인스턴트 공격은..;; 딱 한기인데도 강해보이네요.
박성준선수 의료선 커트가 괜찮네요. 이윤열선수는 사실 지금 안 나가도 되죠. 5시 먹고 천천히 가도 될것 같은데...
11/03/08 19:51
이윤열 선수 꿀레랄 멀티 아래쪽으로 병력 집결하는데 박성준 선수는 다수의 맹독충 저글링 뮤탈로 달려들면서 모두 정리 합니다. 쉽지 않네요.
11/03/08 19:52
우주공항에서 의료선 뽑는중인데 다수의 뮤탈로 깨줍니다. 꿀레랄쪽 행성요새 뮤탈로 들어가고 맹독충 저글링으로 결국 달려들면서 깨줍니다.
11/03/08 19:53
뮤탈 공2업인 상황에서 계속 추가 병력 잡아주는 박성준 선수의 뮤탈. 또다시 맹독충 저글링과 뮤탈로 꿀레랄쪽 테란 병력에게 달려드는 박성준 선수.
11/03/08 19:53
해병 위로 뮤탈 들이댄 건 좀 아쉽네요. 그래도 전투력 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박성준선수 저그가 일꾼 50기에서 쥐어짜면 이렇게 무섭네요.
11/03/08 19:53
이윤열 선수 그렇게 불리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너무 초조해하는것 같네요.
지금 찌르지 않으면 불리해진다는 압박을 너무 받는 것 같달까요.
11/03/08 19:55
박성준 선수 4시쪽으로 뮤탈 저글링 맹독충 모아두고 있고 결국 앞마당 돌파 시도하는 박성준 선수. 다수의 해병이 큰 타격 못받았네요. 3/3업 중.
11/03/08 19:56
이윤열 선수 4시 추가 멀티 하면서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 주고 있습니다. 박성준 선수 뮤탈은 많지만 병력 수급이 약간 늦고 있는 상황입니다.
11/03/08 19:58
박성준 선수 9시쪽 스타팅 멀티까지 가지고 갑니다. 뮤탈은 공2/방0업. 군수공장에서 토르 찍는데 일단 군수공장 하나 파괴 하고 꿀레랄 멀티 견제.
11/03/08 20:00
박성준 선수 뮤탈 다수로 휘둘어주는데, 이윤열 선수는 이 뮤탈 잡으려고 해병이 계속 움직입니다. 결국 꿀레랄에서 교전 대패하는 박성준 선수. GG.
11/03/08 20:01
박성준 선수 다운 마무리네요 크크
불리한 상황에서도 계속 잘했는데 아쉽습니다. 아마도 3시로 뮤탈 맹독 돌아갔을 때 5시 행성요새에 맹독 들이받았으면 역전되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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