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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6 14:07
STX는 김구현 선수가 나오겠네요. 이신형 선수도 있기는 하지만 뒤에 신동원 선수가 남아있고 진영화 선수가 프로토스전이 약점이기 때문에 김구현 선수가 나올것 같습니다.
11/03/06 14:14
근데 온게임넷 OME 도대체 몇달동안 쓰는건가요;;
이젠 다 외울지경이네요... 마지막에 '위너스를 즐길 준비 되셨나요?' 라고 되어있는 걸로 보아 시작할 때를 염두에 두고 만든거 같은데 지금은 위너스 포스트 시즌까지 위너스 즐길 준비 됐냐고 물어볼 기세...
11/03/06 14:31
히드라서클빌드는 저그의 새로운 패러다임인거 같은데 당분간 택신아니면 다 털릴거 같습니다 -_-;;
택신도 예전에 한창 잘나갈때 박태민의 비슷한 빌드에 밀봉관광 당한 적이 있었는데 택신도 한번 제대로 당하면 어떻게 될지 미지수
11/03/06 14:31
엠비시게임 히어로는 정명훈 선수를 막을 카드가 없는것 같네요. 이재호 선수가 있었더라면 태양의 제국에서 나올만 한데 박수범 선수가 먼저 나올지 염보성 선수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정명훈 선수가 박수범 선수를 잡는다면 올킬가능성도 높아집니다.
11/03/06 14:34
정명훈 선수 토스전이 최곤데... 박수범이 과연 이길 수 있을런지...
이영호 선수랑 정명훈 선수의 토스전은 그냥 씹어 먹는 식량일 뿐입니다.
11/03/06 14:36
STX는 김구현 선수가 먼저 나오는 것이 나았는데 아쉽네요. 김구현 선수가 진영화 선수를 잡는다고해도 신동원,장윤철 선수를 잡아야 하는데 어제도 역3킬이 나왔지만 STX가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11/03/06 14:55
엠비시게임히어로는 팀 창단 이후 최대 위기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 박성준,김택용 선수가 빠졌을 때에는 염보성,이재호 선수의 투 테란으로 지금까지 성적을 유지했는데 이재호 선수가 이적하면서 팀 전력이 너무 약해 진것 같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도 SKT1이 너무 유리해졌습니다.
11/03/06 15:12
하이트는 경기를 끝내겠다는 의도이네요. 신동원 선수가 6세트에 나온것을 보면요. 김구현 선수 입장으로 볼때 오늘 경기에서 최대 고비라고 보여집니다.
11/03/06 15:24
이 맵은 좀 위치빨을 많이 타고 위치가 좀 정명훈이 불리하긴 한데.. 하여간 염보성이 맵의 특성을 잘 이용해서 정명훈의 올킬을 저지하는 분위기입니다.
정명훈선수는 이 맵에서 위치운이 좀 안좋네요... 김현우나 김명운할때 질 때도 뮤짤당하기 너무 좋은 위치에 걸려서 지더니
11/03/06 15:55
상대 플토가 캐리어 가면 급 불안해지는 건 염보성 응원하는 쪽도 항상 마찬가지라서요...
캐리어 때문에 당하는 게 대체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ㅡㅜ
11/03/06 15:58
이 경기와 2라운드 때 이영호 vs 송병구 선수 경기를 비교해보니 이영호 선수가 얼마나 잘하는건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당시 송병구 선수는 큰 실수 없이 아까 경기와 거의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지만 이영호 선수의 완벽한 대처에 결국 무릎 꿇었는데 이영호 선수의 캐리어 상대법은 보고 배울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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