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3/03 18:35
종착역에서의 1경기는 3관문 찌르기 실패로 가난하게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2멀티를 동시에 가져가면서 6관문 병력으로 변현우 선수의 진출 병력을 깔끔하게 잡아내면서 고위기사와 추가멀티를 차곡차곡 쌓은 장민철 선수의 승리네요.
11/03/03 18:42
변현우 선수 앞마당 양갈래 길로 나눠서 덮칩니다만 환상적인 양갈래 역장으로 병영 유닛 다 녹습니다.
2반응로라서 해병 비율이 아직도 높은데 거신은 3기째 나오고 있고 많이 불리해 보이는데요.
11/03/03 18:43
장민철 선수 변현우 선수의 앞마당 거신으로 툭툭 건드리다가 그냥 빼네요.
바이킹 2기씩 나오고 있습니다. 장민철 선수 제2멀티 하면서 8관문까지 늘립니다.
11/03/03 18:45
변현우 선수 장민철 선수의 제2 멀티 들이치는데 역장 감옥이 환상적이네요. 3겹으로 쳐져서 불곰이고 해병이고 전부 녹았습니다.
프로토스 유닛 손실은 거신2기 말곤 없네요.
11/03/03 18:59
IEM5 의 8강에서 Greg Fields 선수를 상대로 박현우 선수가 3:2 로 잡아내며 4강전에 진출 합니다. (4강전, vs 장재호 예정.)
11/03/03 19:05
조나단 선수 1병영 이후 군수공장. 감시공장으로 앞마당까지 쭉 정찰을 해 주고 있습니다. 2차관 인공제어소 지어주고 우주관문 가는 안홍욱 선수.
11/03/03 19:06
1병영에 기술실. 이후 1병영 추가하고 반응로. 우주공항에 기술실 달아주고 밤까마귀를 생산 한 조나단 선수. 관측선으로 앞마당 정찰 하네요.
11/03/03 19:07
한 타이밍 늦게 밴시를 뽑는 조나단 선수. 감시공장으로 본진 정찰 해 주면서 우주관문도 확인 합니다. 불사조와 공허 포격기 뽑아주는 안홍욱 선수.
11/03/03 19:08
12시쪽에 확장 가지고 가는 안홍욱 선수. 하지만 이를 건설로봇으로 정찰을 성공 하는 조나단 선수. 해병 불곰 다수와 밴시 밤까마귀 출발.
11/03/03 19:09
12시로 가려는 탐사정이 나오는데 조나단 선수 공격. 이에 발끈하여 두 선수 교전 시작. 공허 포격기와 불사조를 포함한 병력 모두 정리. 안홍욱 선수 GG.
11/03/03 19:13
1관문에 인공제어소. 1가스 상황이고 초반부터 빠르게 안홍욱 선수의 본진 정찰까지 성공 합니다. 2가스까지 올리는 안홍욱 선수.
11/03/03 19:14
조나단 선수 1병영 기술실에 군수공장. 불곰의 충격탄 업그레이드를 뽑아주고 있습니다. 본진 안쪽에서 띄엄띄엄 4차관 지어주는 안홍욱 선수.
11/03/03 19:15
화염차는 군수공장이 본진 아래쪽에서 뽑아주고 있는 중이고, 결국 2불곰 2해병 1화염차로 본진 공격 시도. 조나단 선수 2관문으로 착각중.
11/03/03 19:16
앞마당 멀티에서 벙커 하나 지어지고 추가 벙커도 올리고 건설로봇 대다수가 나옵니다. 역장으로 둘러싸주면서 1벙커 파괴 성공. 벙커 깨지죠.
11/03/03 19:24
11시 멀티에 몰래 수정탑을 지어주는 안홍욱 선수. 우주관문을 지어줍니다. 사신 뽑은 조나단 선수 11시로 안가고 5시쪽을 경유해서 돌아갑니다.
11/03/03 19:25
2관문 본진 테크 확인 하고, 11시에서 결국 확인을 합니다. 2불사조 뽑아주며 지게로봇을 잡아주려 하지만 수리로 버팁니다. 추가 불사조 오면서 잡네요.
11/03/03 19:26
조나단 선수 앞마당 가지고 가고, 본진쪽에 미사일 포탑 건설 합니다. 안홍욱 선수도 앞마당 연결체 소환 하면서 4차관으로 늘립니다.
11/03/03 19:28
로봇 공학 지원소 올린 안홍욱 선수 불사조-거신-광전사 체제. 11시 멀티에 있던 우주관문을 제거 해 주는 조나단 선수. 관측선으로 병력 확인 하네요.
11/03/03 19:32
경기 속개 됩니다. 조나단 선수는 4병영인 본진에서 유령을 준비중이고, 안홍욱 선수는 추적자 다수와 광전사, 파수기, 거신 조합 입니다. 2관문 추가.
11/03/03 19:34
2번째 멀티를 하려는 안홍욱 선수. 그 멀티에서 교전하는 두 선수. 수호방패에 역장도 잘 칩니다만 넓은 지형에 있던 안홍욱 선수 병력이 살아나네요.
11/03/03 19:35
조나단 선수는 꿀레랄 멀티를 가지고 갑니다. 안홍욱 선수 병력 슬슬 올라가는 상황이고 고위기사가 등장 합니다. 8관문인 안홍욱 선수.
11/03/03 19:36
행성요새 완성되기 직전에 건설로봇과 병력들 상대로 사이오닉 폭풍 작렬. 행성요새 결국 파괴 됩니다. 결국 조나단 선수 gg 선언 합니다.
11/03/03 19:39
1세트보고 안홍욱 선수도 이젠 안되나 싶었는데 2세트 4차관 찌르기 성공 후 3세트 거사조의 대 바이킹 파해법을 보여주면서 아직 죽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1/03/03 19:40
★ 안홍욱 선수 승자 인터뷰
- 소감을 듣자면? 조나단 선수가 2시즌 연속 4강 진출자라 힘들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예상대로 힘들었다. - 4차관이 막히면서 경기가 끝날 수도 있었는데? 32강전에서 1관문 더블 연결체를 해서 상대가 한번 찌를 것이라 생각을 해서 4차관을 쓰게 되었다. - 3세트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를 듣자면? 바이오닉도 메카닉도 잘 쓰는 선수인지라 뭘 할지 갈피를 못잡았다. 불사조로 상대 체제 확인하고 운영하자고 생각을 했고, 이긴 것 같다. - 8강전에서 장민철 선수와 만나는데?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 - 남은 경기에 대한 목표를 듣자면? 이런 포부를 말하기가 애매한데... 이미 승강전도 치루었고 16강도 이루어서 큰 포부는 없다.
11/03/03 20:03
박성준 선수 앞마당 하고 추가 부화장을 앞마당 입구쪽에 가지고 가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의 해병 불곰으로 돌파 하려는 한규종 선수. 일벌레 동원.
11/03/03 20:04
맹독충 둥지에서 원심고리진화 업 하는 박성준 선수. 4병영에서 해병 불곰 계속 뽑아주고 있는데 박성준 선수 다수의 저글링으로 해병 수 줄입니다.
11/03/03 20:06
박성준 선수 다수의 저글링과 바퀴, 맹독충으로 앞마당 돌파 시도하는 박성준 선수. 벙커 정리에는 성공하지만 타격을 받자 뺍니다. 다시 돌파 시도.
11/03/03 20:07
공성전차 의료선에 태워주는 상황 좋긴 하지만, 맹독충으로 돌파 하면서 공성전차 정리하고 본진까지 난입하는 저글링 바퀴들. 공성전차 나오면 잡혀요.
11/03/03 20:08
맹독충으로 본진 입구쪽 돌파 시도하는 박성준 선수. 해병 있기는 합니다만, 방1업 된 저그 병력이 잘 공격 합니다. 건설로봇 동원해서 막는 한규종 선수.
11/03/03 20:10
다수의 맹독충으로 돌파 하는 박성준 선수. 의료선에 태워서 움직이는 한규종 선수. 앞마당에 드랍 합니다만 그것도 막힙니다. 결국 한규종 선수 GG.
11/03/03 20:16
두 선수 뒷마당 가지고 갑니다. 박성준 선수는 2번째 멀티도 추가로 가지고 가고... 한규종 선수 화염차 지옥불 업그레이드 하고 3기 갑니다.
11/03/03 20:18
4화염차는 본진으로 입성하지 못하고 앞마당 부화장만 공격 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저글링으로 화염차 잡기 위해 달려가는데 쌈싸주질 못하네요.
11/03/03 20:20
뮤탈 다수가 등장하고, 바퀴와 맹독충 업그레이드 및 배주머니, 기낭갑피 업그레이드도 동시에 하고 있는 박성준 선수. 바퀴 뽑아주는 중.
11/03/03 20:21
한규종 선수는 입구쪽에 잔해 깨주고 토르와 공성전차 나오는데 다수의 대군주에 바퀴 저글링 맹독충 드랍 생각합니다. 8대군주 맹독충 드랍.
11/03/03 20:22
저글링 바퀴 뮤탈과 함께 8대군주 드랍을 시도하며 앞마당 정면을 돌파하려는 박성준 선수. 하늘에서 맹독충 비가 내려옵니다만 공성전차가 버티네요.
11/03/03 20:24
6대군주에서 맹독충 태우는데 전진 한 해병이 이를 확인 합니다. 다시 대군주 바퀴 저글링으로 무모하게 앞마당 돌파 시도. 이것도 막힙니다.
11/03/03 20:24
박성준 선수의 앞마당 멀티에 16해병 드랍 시도. 하지만 이거 무시하고 또 정면을 돌파하려는 박성준 선수. 이것도 막힙니다. 박성준 선수 GG.
11/03/03 20:25
이건 좀 의문이네요. 그 타이밍에 뒷마당 맹덕+바퀴 떨어졌으면 한규종 선수가 엄청 흔들릴 수 있는 병력 배치였는데..
강력한 마지노 라인에 그냥 들이받으면서 자멸하네요.
11/03/03 20:26
옛날 질레트배때 박성준 생각나네요. 결승전 1경기가 딱 이런식이었죠. 상대한테 계속 막는걸 강요하다가 막히니깐 '에이 다막았네 지지'. 진짜 투신 어디 안갑니다.
11/03/03 20:35
회심의 2의료선 드랍 시도하는 한규종 선수. 저글링 방어하는 병력 잡히긴 했지만 추가 저글링들과 여왕, 다수의 뮤탈로 방어에 성공 하네요.
11/03/03 20:36
앞마당에 맹독충 둥지. 그리고 꿀레랄 멀티쪽이 돌아가기 시작 합니다. 원심고리진화 업그레이드. 4병영의 한규종 선수는 의료선 해병 공성전차.
11/03/03 20:38
박성준 선수 9시쪽 멀티 추가로 가지고 가고 병력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한규종 선수는 지름길 뚫으려고 시도 하는데 뮤탈 다수가 앞마당 견제.
11/03/03 20:39
2병영으로 길목 차단하려는 한규종 선수를 방해하는 박성준 선수. 한규종 선수 지름길 뚫어주는데 집중 합니다. 돌파 시도하는 한규종 선수 본진 입성.
11/03/03 20:40
공성전차를 다수의 저글링으로. 해병을 다수의 맹독충으로. 의료선을 다수의 뮤탈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는 박성준 선수. 잘 막았습니다.
11/03/03 20:40
뮤탈 다수로 입구쪽 돌파 시도하려는 박성준 선수의 뮤탈. 해병 20여기를 그냥 뚫어내고 승리를 거둡니다. 한규종 선수 GG.
11/03/03 20:44
투신의 스타일은 스2에서도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1차적으로는 8강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하지만 더 높은 곳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결승? 크~
11/03/03 20:45
전 그냥 마음 편하게 봤네요. 투신 경기 한두번 보나요 -_-; 스타1때처럼 전형적으로 테란 찍어누르는 스토리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2경기는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 싶었지만.
11/03/03 20:45
★ 박성준 선수 승자 인터뷰
- 승리 소감을 듣자면? 기쁘다. 게임 끝나고 하는거라 어안이 벙벙하긴 한데 아무튼 기쁘다. - 1세트 상대 앞마당에 3벙커가 있었는데 뚫을거라 확신했나? 어떻게든 뚫어서 피해를 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잘 먹혔다. - 3세트 2의료선 드랍에 의한 압박감은 없었나? 조금 더 참고 싸웠으면 쉽게 막을 수 있었는데 못 내리게 하려고 저글링이 달려들다가 무리를 한 듯 하다. - 공격적인 플레이는 어떻게 나오는건가? 제가 공격을 간다는 마음으로 몰아치고 공격을 한다. 200 꽉차면 감행하는 러쉬를 2경기때 했었는데 아쉽다. - 평소 성격도 공격적인가? 아니다. 착하다. *-_-* -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3년만에 8강에 왔다. 어찌되었던 결승전에서 서는 모습을 바라실테니 이번 시즌 꼭 결승전에 올라가겠다.
11/03/03 21:03
2병영 1기술실 공학연구소로 앞마당 막아주고 앞마당 자원 채취 들어간 이윤열 선수. 이형주 선수는 저글링 발업 하면서 앞마당 돌립니다.
11/03/03 21:05
2의료선에 14해병 태우고 상대편 본진에 내리는 이윤열 선수. 전투자극제 완료 된 상황이고 맹독충 급하게 변태중인데 본진 부화장 일점사. 파괴 실패.
11/03/03 21:07
중앙 멀티를 가지고 가기 위해 본진에서 사령부 올리는 이윤열 선수. 뒷길 뚫어주고 본진 입구쪽에 공성모드. 이형주 선수 저글링 다 소모되네요.
11/03/03 21:08
이윤열 선수 공성전차 전진 합니다. 하지만 해병 소수만 있는 상황이라 무리하게 들어가면 병력 확 줄어듭니다. 추가병력 오네요. 6시 확장 하려 합니다.
11/03/03 21:10
이윤열 선수 소수의 해병으로 본진 부화장 공격 시도. 하지만 바퀴와 맹독충 수도 많습니다. 뚫기 위해 이형주 선수 돌파 시도. 6시는 파괴 못합니다.
11/03/03 21:11
잠복 바퀴로 공성전차 2기를 잡아주고 다수의 맹독충으로 행성요새 공격 시도. 하지만 체력 약간을 남겨두고 극적으로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11/03/03 21:12
본진 부화장 파괴 성공시킨 이윤열 선수. 공성전차 3기로 맹독충 정리 해 주고 바퀴는 해병과 함께 공격중. 해병 꾸준히 계속 오는 이윤열 선수.
11/03/03 21:15
행요 깼어도 졌을듯 하네요. 다수의 맹독충을 이미 소모해서요... 근데 안깰수도 없고... 이게 바로 저그의 딜레마입니다.
11/03/03 21:18
본진쪽에서 병영에 반응로. 군수공장과 스왑하며 화염차를 뽑아주고 2보급고로 입구 막아줍니다. 그 뒤에서는 우주공항 건설하는 이윤열 선수.
11/03/03 21:20
또 화염차 2기가 추가되고... 이제 이윤열 선수 밴시를 보냅니다. 3병영으로 늘리면서 해병 위주로 뽑아주는 본진 상황. 밴시는 앞마당 타격 주네요.
11/03/03 21:21
앞마당에서 포자 촉수 2개씩 늘려주는 이형주 선수. 저글링과 바퀴만 뽑아주는데 이윤열 선수는 공성전차 의료선 밴시 해병 조합으로 출발 합니다.
11/03/03 21:23
이형주 선수 빈집 가보려고 하는데 보급고 올리고... 이윤열 선수 앞마당에 병력 돌파. 많은 손해가 있지는 하지만 저글링으로 얼추 막아줍니다.
11/03/03 21:25
굿, 2세트는 이윤열 선수다운 창조적인 플레이였습니다.
병력을 좀만 더 살리는 플레이였으면 완벽하겠네요. 공성전차 2기 먹히지 않았으면 지상병력 첫타 때 이길 수 있었지 싶습니다.
11/03/03 21:29
★ 이윤열 선수 승자 인터뷰
- 경기 소감을 듣자면? 초반에 피해를 많이 못 주었고, 위기의 순간에 행성요새가 잘 지켜줘서 다행이었다. - 1경기에서 옆길을 뚫고 나서 치열한 공방을 오고갔다. 역전 될 수도 있지 않았나? 뮤탈을 쓰지 않아서 당황하고, 버로우 바퀴를 써서 또 당황했지만 업그레이드 힘이 컸다. - 2경기에서 이형주 선수 수비가 엄청났다. 8강 진출을 생각 한 적은? 화염차 2기가 생각보다 잘 통했지만, 이형주 선수가 정말 수비를 잘 한듯 하다. -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학교가 개강을 했다. 학교 생활에도 충실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11/03/03 21:30
비공식 전적 포함하면 2009년 3월 '올스타 종족 최강전' 이후 2년만의 만남.
스타1 당시 상대 전적 7 : 13 으로 이윤열 선수 우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