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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03/01 15:10:19 |
Name |
Davi4eve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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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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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11년 2월 넷째주 WP 랭킹 (2011.2.27 기준) |
2011년 2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2월 28일 펼쳐졌던 삼성전자vsSK텔레콤, 하이트vs웅진 프로리그 경기결과,
그리고 이재호 선수의 MBC게임->웅진 이적은
다음주 랭킹에 반영됩니다.
이영호가 60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281.3점으로 약 7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영호는 승수를 쌓지 못했고, 이제동은 신노열에게 승리하며 점수차가 줄어들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팀원들의 선전으로 출전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데
한번 출전해서 올킬을 기록할 경우 1,2위 판도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63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23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703.3점으로 3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01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64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857.2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8주 연속 송병구입니다. (전체랭킹 4위, 통산 73주)
프로토스랭킹 2위 김택용(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129.5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정명훈이 이영한-박성균-신노열-전태양-조일장을 물리치고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구현은 변형태-김태훈-김경모-김택용을 꺾고 7위로 1계단 상승,
김명운은 김현우-김윤환-김동건에게 승리하며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윤환은 정명훈-박재혁-정윤종을 꺾고 11위로 1계단 상승,
구성훈은 박수범-김재훈-전태양-박성균-박세정을 물리치고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대는 장윤철-신동원-정우용-김경모-박영민-이성은에게 승리하며
20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준오는 염보성을 꺾고 21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노열은 구성훈에게 승리하며 23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진영화는 염보성-고석현-김동현-박수범에게 승리하며 35위로 7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1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임태규는 김동현-고석현을 꺾고 43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일장은 김명운-신재욱에게 승리하며 44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태균은 이재호를 물리치고 45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변형태는 김윤중-김성대를 꺾고 60위로 10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8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염보성-김재훈을 꺾은 유병준이 69위로 11계단 상승,
이경민-변형태를 물리친 황병영이 95위로 재진입했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송병구가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신동원이 2위, 김택용-정명훈이 공동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김성대(188점 상승, 위너스리그 하이트전-공군전 두 경기 연속 3킬)
Best Jumper(60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변형태(10계단 상승, 위너스리그 김윤중-김성대에게 승리)
Best Team(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팀)
STX SOUL(181.7점 상승, 공군전-SK텔레콤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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