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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02/23 11:44:17 |
Name |
Davi4eve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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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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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11년 2월 셋째주 WP 랭킹 (2011.2.20 기준) |
2011년 2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2월 21일 펼쳐졌던 삼성전자vsMBC게임, 웅진vsSTX 프로리그 경기와
2월 22일 펼쳐졌던 하이트vsKT, SK텔레콤vs폭스 프로리그 경기의 결과는
다음주 랭킹에 반영됩니다.
이영호가 59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354.2점으로 약 17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영호는 유병준-허영무에게 승리했고,
이제동은 염보성-고석현-장윤철에게 승리하며 점수차가 줄어들었습니다.
이영호가 승수를 쌓지 못한 상황에서
이제동이 올킬을 기록한다면 1위 자리가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62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22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015.7점으로 6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00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63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853.8점으로 120점 가량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7주 연속 송병구입니다. (전체랭킹 3위, 통산 72주)
프로토스랭킹 2위 김택용(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240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재호가 이제동-구성훈을 꺾고 7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윤철은 손주흥을 물리치고 11위로 1계단 상승했고,
구성훈은 김택용에게 승리하며 14위로 1계단 상승,
김대엽은 송병구-차명환을 꺾고 1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준오는 김재훈-어윤수-정윤종-정우용-신동원에게
이번주에만 5승을 쓸어담으며 24위로 7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0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경모는 김구현-진영화를 꺾고 31위로 5계단 상승,
박성균은 임정현-김민철에게 승리하며 32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진영화는 서지훈-변형태-이성은을 꺾고 42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윤중은 변형태에게 승리하며 4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태균은 이재호에게 승리하며 51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김경모-이제동에게 승리한 정우용이
63위로 20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은 20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손주흥은 신상문을 꺾고 64위로 3계단 상승,
변형태는 이신형에게 승리하며 70위로 2계단 상승,
김태훈은 도재욱을 물리치고 77위로 16계단 상승,
유병준은 최용주에게 승리하며 80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송병구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신동원이 2위, 정명훈이 3위, 김명운이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화승 OZ가 4위로 2계단 올라섰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김택용(232점 상승, 위너스리그 화승전 3킬)
Best Jumper(60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김태균(8계단 상승, 위너스리그 이재호에게 승리)
Best Team(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팀)
화승 OZ(439.6점 상승, MBC게임전-하이트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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