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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9 08:52
저도 cj가 회장사할 가망성이 높다고 보네요
skt는 그동안 욕을바가지 먹어서 이미지만 나빠진 경향이 있어서 다시하기는 좀 힘들어 보이기도하고 그동안 cj가 캐이블 방송에서 몸을 불리면서 캐스파 회장사를 한다면 좀더 자기들에게 유리한 여러가지 정책?을 할수도 있기에 아마 한다면 cj나 kt둘중에 할듯합니다.
11/02/19 09:22
정치인 얘기가 나오기에는 케스파 회장사라는게 가입되어 있는 기업중 뽑혀야하니까요. 게다가 지금 여러 악재가 있는 상황에서 어설프게 알고 있는 사람 정치인이 오는건 악수가 될 수 있죠.
본문에도 나오지만 딱히 나서는 회장사가 없는 건 임 기업들이 새로운 자본 투자를 이판에다가 거의 하지 않고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CJ도 이판에 쓰는 돈 규모를 많이 줄여나갔던 팀이고요, 그래도 역시 SKT나 KT 아니면 이 일을 할만한 기업이 거의 보이질 않네요. 케스파 회장이라는 자리가 지금 기업들에게 결코 매력적인 자리가 아니라고 보이거든요.
11/02/19 11:58
저도 SK가 계속 연임하는 것이 아니면 CJ가 가능성이 제일 높은것 같습니다. 온게임넷과 하이트 엔투도 있기는 하지만 3월에 CJ E&M이 본격으로 통합되기 때문에 지금보다도 CJ의 파워가 더 세질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CJ가 제일 유력하다고 봅니다.
11/02/19 12:10
회장사야 나서는 기업이 있든 없든 상관없죠 물론 나서는 기업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 기업이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할 지는 의문이죠 어차피 시간되면 투표가 되든 추천이 되든 정해지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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