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2/18 13:55:59
Name 엘푸
Subject 포모스에 무릎(?)선수 인터뷰글이 올라왔습니다.
인터뷰 1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4956&db=issue&page=1&field=&kwrd=

인터뷰 2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4957&db=issue&page=1&field=&kwrd=

이렇게 두개에 나누어져서 올라와있네요

무엇보다 기쁜 것은 PGR을 비롯한 많은 팬싸이트 글들이 인용되었다는 겁니다 ^^;


인터뷰 1에 나온 원본글인가요?  PGR21 에서 Xell0ss님의 글입니다 ^^; 블로그명은 clansma이네요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7&sn=off&ss=on&sc=on&keyword=무릎&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0668

그리고 인텨뷰 2에 나온 이미지! PGR21 아이디 ringring님 블로그는 redgrace님 그림도 올라왔어요~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sn=on&ss=off&sc=off&keyword=ring&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917

마지막으로 중간에 철권 선수에 대한 존경, 언제적 무릎이냐에 대해 무릎이 예전에 텍센에서 쓴 글입니다.

http://tekkencentral.gameshot.net/bbs/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50&sn=on&ss=off&sc=off&keyword=무릎&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3193


철권계의 아쉬움과 스타계에 대한 부러움이 있지만, 한 때 올드에 대해 포기했던 저를 반성하게 만든 글이었죠. ㅠㅠ

모두 좋은 글 함께 하길 바래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아 포모스 기사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출처를 밝혔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바루
11/02/18 14: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도발제트어퍼인가. 그게 쓰기가 힘드냐요?
철권 방송을 보면 카즈야의 기원-초풍처럼 저 기술도 무릎이니까 자유자재로 쓸수 있다는 식으로 애기해서요
11/02/18 15:05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소개 고맙습니다. 아케이드 격투 게임이야 말로 현대판 무림의 로망이 있는 장르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선수가 있다는 것도 이스포츠의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게임으로서 큰 축복이기도 한 거 같군요.
GODFlash
11/02/18 15:08
수정 아이콘
밑에서부터 다시 정상으로 컴백하다니... 정말 이 선수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ㅠ ㅠ
11/02/18 15:08
수정 아이콘
무.... 무릎쨔응..... 뭔가 드라마 같네요.

정점에 서있던 고수가 무림계에서 물러나고 은둔해있다가 무림계의 전쟁을 보고 피가 끓어올라서 죽기살기로 기량을 끌어올려서 다시 그 싸움으로 끼어드는 장면을 보는것 같달까;;
헤나투
11/02/18 15:08
수정 아이콘
포모스에도 철권 관련기사 많아져서 좋네요 ^^
Ringring
11/02/18 15:34
수정 아이콘
강기자님이 철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더욱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그림과 사진이 쓰여서 기분도 좋네요 ^^;;
11/02/18 15:48
수정 아이콘
철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무릎은 알더군요. 기술의 발동조건이나 쿨타임 등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그의 압도적인 파괴력만큼은
초보라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레니안
11/02/18 23:56
수정 아이콘
도발젯어퍼는 딱히 다른 게임으로 비유하기도 힘듭니다 직접 해보셔야 해요 -_-;; 정말 사용하기 막막합니다
11/02/19 00:00
수정 아이콘
정말 성실하고 겸손한거 같아서 마음에 드는 선수죠.
11/02/19 00:29
수정 아이콘
도발제트어퍼는 진짜 다른 게 비교할 게 없.........죠

약간 비슷한 예중에 간단한 게 있는데
철권 조금 해보신 분들은 스티브가 대쉬대쉬대쉬대쉬대쉬 스카이하이랑 밟고또쳐 이지 거는 걸 당해보셨을 겁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야 저거 가드풀고 앞으로 레버 미는데 왜 못때리냐-_-; 이렇게 보일 수 있죠
근데 당하는 사람은 죽을 맛 입니다.
진짜 그 긴시간 동안 가드풀고 앞으로 대쉬대쉬대쉬 하는데 막는 쪽에서는 움직임이 굳어서 뭘 못내밀죠. 카운터날까봐요.
너무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심리전이죠.
도발의 메커니즘은 이거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976 차기 케스파 회장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9] 7526 11/02/19 7526 1
43964 포모스에 무릎(?)선수 인터뷰글이 올라왔습니다. [13] 엘푸8705 11/02/18 8705 1
43963 카트리그가 2011년에 온게임넷에서 4번 열린다고 하네요. [9] 5770 11/02/18 5770 1
43929 10-11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STX-MBC게임, 웅진-삼성전자 [383] 모리6000 11/02/12 6000 1
43924 피디팝 MSL 중계 불판입니다. 김명운 vs 차명환 4강 B조! [235] 엘푸7481 11/02/10 7481 1
43900 온게임넷이 철권을 한다면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포모스 인터뷰 본 후 ) [32] 엘푸8009 11/02/02 8009 1
43894 10-11 위너스리그가 다른 때의 위너스리그와 다른 점 [8] 5917 11/02/02 5917 1
43878 2011 GSL Code S Jan. 결승 관전평 - 정종현. 빠르게, 주도권은 확실하게. [7] 가는거야5232 11/01/31 5232 2
43854 MSL8강 승부의 분수령. [11] 왕은발론섬에..6008 11/01/28 6008 1
43836 프로리그 10-11 2월 로스터 - 윤용태, 조병세 선수 말소 [17] 148666 11/01/27 148666 2
43811 10-11 위너스리그 3R 삼성-하이트, SKT-웅진 [478] 나이스7868 11/01/24 7868 1
43798 프로리그는 위너스 이전 이후로 나누어집니다. [31] 엘푸7735 11/01/22 7735 1
43777 철권의 생방송은 한동안 요원할거 같습니다. [22] 엘푸6011 11/01/20 6011 1
43776 정인호/박현규해설 최고네요. [12] 엘푸6507 11/01/20 6507 1
43671 게임게시판을 본 후기. [25] 엘푸5358 10/11/19 5358 1
43602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STX VS KT / 공군 VS 화승 (3) [156] 꼬꼬마윤7170 10/11/08 7170 0
43601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STX VS KT / 공군 VS 화승 (2) [279] 꼬꼬마윤7823 10/11/08 7823 0
43600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STX VS KT / 공군 VS 화승 [254] 꼬꼬마윤7375 10/11/08 7375 0
43563 [철권 고수를 이겨라7시 30분 시작! ]알림판겸 불판입니다.(한쿠마) [111] 엘푸5452 10/11/03 5452 0
43516 스타1 관계자 및 팬에게 마지막으로 드리는 글. [59] 왕은발론섬에..8645 10/11/01 8645 0
43464 스타1판에서 협회는 절대악인가? [106] 왕은발론섬에..8735 10/10/28 8735 1
43459 폴 샘즈 블리자드 COO 인터뷰 내용 전문 [38] 9361 10/10/28 9361 0
43455 협회는 당장 자기네들의 불합리한 권리를 포기하라 [28] 7074 10/10/28 707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