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12 20:27
음..오늘 이제동이 진 건 다른 때와 다릅니다. 말그대로 이제동은 훼손당했죠. 마치 마재윤의 이성은과의 결전처럼. 마재윤이 4가스먹으면 테란한테 안진다라는 개념이 이성은한테 깨졌고, 이제동이 무탈싸움가면 안진다는게 오늘 신동원한테 깨졌죠. 오늘 패배는 충격이 클겁니다. 개인적으오 6회는 물론 그 이상까지 이영호가 할 것 같긴하지만, 이윤열은 정말 레전설이네요.
11/02/12 20:27
이윤열 선수도 예전 이미 이룬게 많은 선순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바로 결승진출은 최연성 코치보다 훨신 많은데 우승? 횟수에서 비슷해서 그게 조금은 아쉬웠던 적이 있었죠... 그렇게 바닥을치고 더이상은 우승 못하겠다 생각했는데 오영종선수를 잡고 보람듯이 우승하고 6회우승 커리어를 이루더군요... 저는 이제동선수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이제동선수는 우승을 꼭 더해야하는 선수며 또한 또 우승할수 있는 선수라 생각이 듭니다.
11/02/12 20:29
제 생각에는 스타1리그가 1년이상 간다면, 리쌍 둘다 이룰 것으로 봅니다.
6번 기회에 한번씩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이영호 선수는 사실 7회, 8회도 가능할듯... 이제동 선수가 늘 꾸준하긴 하지만 항상 살짝 부진하다가 각성하고 살짝 부진하다가 각성하는 것의 반복이라, 리쌍이 다시 재집권 하리라 봅니다.
11/02/12 21:01
이윤열의 양대통합 6회우승, 사이좋게 골든마우스 금뱃지
최연성의 결승진출시 우승확률 100% 마재윤의 단일리그 5회연속 결승진출 어이쿠 -_-;
11/02/12 21:50
리쌍 누구든 올해나 내년 안에 해낼 듯 합니다.
멘탈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언제 어떻게 떨어져도 또 금방 언제든 올라와서 우승컵 들 선수들이라서..
11/02/13 00:35
신이라 불리우는 한 사나이라면 금벳지 혹 단일리그 4회우승 한쪽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뭐... 이번시즌처럼 한순간 정줄 놓으면 모릅니다만..
|